사쿠라이 쇼, newszero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문제 코멘트 하지 않아 논란!

 

 

쟈니스 사무소의 대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공식 사이트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동영상으로 사죄했는데요.

 

 

 

 

 

사무소로서의 견해나 

향후 대응을 설명했고

 

일본의 보도 프로그램

'newszero'에서도 

해당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프로그램 중반에 

약 10분에 걸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둘러싼

소동의 경위 등을 설명,

VTR을 방송해

 

 

 

 

 

 

 

그 후에 유토 유미코 아나운서가

 

 

이 건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에서 논의해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성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자 케어를 최우선으로 해 달라.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꿈을 보여준 쟈니스이기 때문에
팬들과 우리가 망설임 없이
계속 꿈을 꿀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설명에 그치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지킨 후에,
정보를 개방하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로도 성 피해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똑바로 맞서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과,

사무소의 견해 발표 등을 받고

 

지금까지 이 소동을 묵살했던

'newszero'는 어떤 대응을 했고,

 

사쿠라이 쇼는 뭔가 코멘트할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었지만

 

화면에서 자취를 감추고

일절 언급하지 않는 형태가 취해져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양론이 되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중학교 2학년 때

오디션을 거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했고,

 

 

 

 

 

 

그로부터 4년 후인 1999년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아 

 

같은 해 아라시를 결성해 데뷔했으며,

 

 

 

 

 

2019년 7월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했을 때는

 

인생, 그때에 그리던
미래를 바꿔 주신 분.

100명에 가까운 사람 중에서
나를 찾아내어,
수십 명이 있는 쟈니스 Jr. 중에서
아라시로 선택받았습니다.

정말 미래, 인생을 바꿔주신
감사한 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쟈니 키타가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강한 것이나,

 

사쿠라이 쇼도 피해자 중 

1명일 가능성이 있는 것,

 

현재도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는

탤런트이기도 함으로써,

 

이 건에 대해 코멘트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는

대응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도 프로그램의 캐스터를 맡고 있는 이상

뭔가 한마디라도 코멘트하고,

 

이 문제를 마주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 드는데요.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대응은

뉴스 캐스터로서의 자질이 부족하고

나쁜 수였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