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퇴사 예정이었던 킹프리 이름 지우기 논란

 

 

King & Prince의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3명은 

그룹을 탈퇴하고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는 

동시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는데요.

 

 

 

 

 

세 사람이 탈퇴 전에

공식 팬클럽 사이트

'쟈니스 패밀리 클럽'에서 

 

3명의 이름이 갑자기 사라진 것 외에

 

 

 

 

 

동경의 선배

 

 

로서 히라노 쇼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던

쟈니스 Jr. 의 프로필 란에서도

이름이 삭제되어 

 

킹프리 팬등 사이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쟈니스 패밀리 클럽의 

신규 입회 페이지에서는 

입회 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달 1일에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 발각되어

 

 

그만두기 전부터
이름을 지운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런 일만 빠르게 처리했다.

 

등의 비판이 분출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전화로 쟈니스 패밀리 클럽에 

문의했다고 하는 팬의 말에 의하면

 

 

시스템상의 일로..
라는 말만 반복했어요.

3명도 5월 22일까지 재적하고 있지만,
타카하시 카이토와 나가세 렌
둘 중 한 명만 선택해 주세요. 

 

 

라고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논란 이후

3명의 이름이 다시 부활했기 때문에

 

이러한 대응을 둘러싸고도 

팬등은 불신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쟈니스 Jr. 의 프로필란에서

히라노 쇼의 이름이 갑자기 지워져

쟈니스 팬 등으로부터 

비판이 분출되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보고에 의하면

지난 4월에 시작한 프로그램

'쟈니즈 Jr. 랜드 NEO'의 SNS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쟈니즈 Jr.의 유닛 'Go! Go!kids'의 

사진이 공개되어

 

사쿠마 레쿠의 사진에는 

당초 

 

 

동경하는 선배는 히라노 쇼

 

라고 기재되어 있었지만

 

 

이후 히라노 쇼의 이름만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사쿠마 레쿠가 동경하는 선배로

히라노 쇼 밖에 꼽지 않았고,

 

이름이 지워지면서

1명만 동경하던 선배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 측으로부터 

지적을 받은 대응인지,

 

아니면 프로그램 측이 쟈니스를 배려해서

이름을 지웠는지 진상은 불문명하지만

 

히라노 쇼가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을 때

이름을 내는 것조차 금지하고 있었다는 대응으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세 명이 퇴소하기 전부터

 

쟈니스 주니어의 공식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도 킹프리 관련 일부 영상에서

사라졌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었는데요.

 

 

 

 

 

쟈니스 사무소는 3명이 탈퇴하는 5월 22일

60편 이상의 킹프리 팬클럽 회원 한정

동영상을 전 삭제하였으며,

 

이는 권리 관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만

 

 

 

 

 

쟈니스 사무소는 기본적으로 

퇴소자에 대해서 엄격한 대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퇴소 후에는 과거 영상을 

TV로 내보내는 일도 NG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소 전부터 3명의 그림자를 지우는

대응을 한 것은 이해되지 않고

이름을 내는 것조차 NG라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쟈니스 사무실의 이미지는 

더욱더 악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3년 5월 22일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세 사람이 탈퇴하였으며,

 

킹프리에는

나가세 렌과 타카하시 카이토

두 사람만이 남았는데요.

 

 

 

 

 

퇴소하자마자 

유튜브 라이브를 열고 

 

두 사람의 이미지를 크게 보이며

새로운 킹프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

 

킹프리의 팬으로서 

괜히 씁쓸해지는 마음이었습니다. 

 

퇴소한 3명의 멤버와

킹프리에 남아 있는 2명의 멤버

모두 행복한 선택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