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스탭의 충격 고백! 스탭도 성가해 피해자?

 

 

 

쟈니스 사무소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지난 14일에 

 

숙부이자 전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사죄했는데요.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라고 코멘트해

비판이 쇄도하는 가운데

 

 

 

 

 

 

일본의 주간지는 

 

쟈니스 사무소의 부사장이

과거의 성가해 재판에

출석하고 있던 것이나,

 

사무소의 모든 스탭도 

성피해를 당하고 있었던 것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피해를 고발한 것은

1970년대 쟈니스의 모 아이돌 그룹 

소속이었던 G 씨로,

 

 

소속사 직원이 된 경위에 대해서는

 

16, 17세 때 고교를 중퇴하고
연예계에 대한 동경으로
집을 뛰쳐나와 스태프가 되려고
쟈니 씨를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YOU, 내일부터 와" 라며
다음 날부터 후원회가 있는
하라주쿠 아파트에 살게 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일 때문에 늦었을 때는 

쟈니 키타가와나 쟈니스 주니어가 사는

합숙소에 숙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만,

 

스탭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G 씨를 포함해 2~3명이서 잠을 자고 있던 중

 

쟈니 사장이 방으로 들어와 

G 씨의 이불로 들어가

발 마사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속옷을 벗으면 

입으로 성적인 행위를 시작했고

 

심지어 G 씨 항문에 크림을 발라

억지로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G 씨는 당시를 돌아보며

 

 

왜 나한테..라는 마음이 강했어요.

몇 년 동안 일했지만
행위는 두 번이었어요.

쟈니 씨는 그것만 없었다면
매우 훌륭한 사람이었어요.

녹음 등 심야까지 일하다 보면
KFC 치킨을 가져다준 기억이 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주간지는 

G 씨의 고발을 받고 

 

쟈니스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지만

답변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몰랐다고 코멘트한 것에 대해 

 

시라하세 스구루 부사장이 

2001년 9월에 열린 

성가해 재판에 출석한 것을 언급하며

 

그녀가 몰랐다는 발언에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

 

 

 

 

 

당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마찬가지로 이사를 맡고 있던 

시라하세 부사장은 

 

쟈니스 사무소가 명예훼손으로 

주간문춘의 발행인 문예춘추를

고소한 재판에 나와

주간문춘으로부터 취재를 받았을 때

 

자신이 홍보담당으로 대응했다며

문춘 건에 관해서는 

 

왜 모든 것을 당신이

조사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사실무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주간문춘은 이에 대해

 

부사장인 시라하세 씨는 금년 초,
줄리 체제에서 대표권을 가지는
부사장에 오른 최측근입니다.

재판에 나와 증언대에 선 홍보담당 이사가
그 재판 결과를 몰랐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현재 대표이사 시라하세씨가
성가해 재판을 인지하고 있었던 이상,

현재 쟈니스 사무소 경영진도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 의혹을
파악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 법무에 정통한

마가와 기요시 변호사도 

주간문춘의 취재에

 

 

당시 상황으로 볼 때
알고 있었다는 사실 인정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이사라도 회사법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다른 이사를 감시 감독 주의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보도가 있었던 시점에서
조사 등을 다른 임원에게
제안했어야 했고,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다면
열도록 스스로 대응했어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해
줄리 씨가 책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라고 말해,

 

 

모르고는 끝낼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는

사무소 직원이 쟈니 사장에게 

지시를 받고 지정된 호텔로 쟈니스 주니어를 

픽업하고 있었다는 증언도 있고,

 

일련의 문제에 스태프도 

관여하고 있었던 혐의가 있습니다만,

 

쟈니 키타가와가 과거 스태프에게도 

손을 댔다는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이 고발도 사실로 밝혀지면

오카모토 카우안이 말했듯 

 

상당한 수의 탤런트가 

성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금까지 주간문춘의 취재를 받은

쟈니스 Jr. 등은 

주위로부터 쟈니 사장의

그러한 행위를 듣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이나

 

 

 

 

 

20년 전 재판에서 

성희롱 행위가 사실 인정된 만큼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그러한 문제 행위를 일절 몰랐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문제를 파악하면서 

계속 방치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지난 17일에는 

NHK의 프로그램 '클로즈 업 현대'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특집해,

 

프로그램 독자적으로 

100명 이상의 전 쟈니스 탤런트나

관련 스탭에게 취재를 했는데요.

 

 

 

 

 

소속 탤런트 중 

 

 

6명이 피해를 입었다.

4명이 보고 들었다.

3명이 모두 없었다. 

 

 

라고 회답한 것을 밝혀

피해자의 증언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이미 일본의 국회까지 파급되어

 

지난 16일에는 입헌 민주당이 

피해를 호소한 오카모토 카우안, 

하시다 야스시를 

 

 

동당이 국회에서 연 

성피해·아동 학대 청취

 

에 초대했습니다.

 

 

 

 

 

 

게다가 입헌민주당 

야마이 카즈노리 중의원 의원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게도

공청회에 참석해 줄 수 있도록 

요청할 생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이대로 모르고 도망칠 것이 아니라

사무소의 대표로서 밖으로 나와

이 건에 대한 견해나 

 

향후 대응 등을 말해주었으면 합니다.

 

한때 연예계를 흔들었던

쟈니스 사무소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