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료마가 실사판 '용과 같이' 주연, 카쿠 켄토&아오키 무네타카 출연 소식도!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하여 촬영시작!

 

 

 

일본의 인기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가 실사 영화화되어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가 보도되었습니다.

 

 

 

 

 

 

 

이면사회의 항쟁 등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는

 

2007년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실사 영화화했고,

 

그때 키타무라 카즈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해외에서도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2020년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가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 후 실사 영화에 대한 속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도쿄 롯폰기

상업시설 건물 내에서 영화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노포 나이트클럽에서

행해진 촬영에는

 

타케우치 료마 등의 모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타케우치 씨는
실사판 용과 같이 촬영을 했습니다.

타케우치 료마는
전설의 야쿠자로 불리는
주인공 키류 카즈마 역.

현장에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야쿠자 킨잔 아키라 역으로
카쿠 켄토가,

다른 메인 캐스트로
아오키 무네타카 씨도
와 있었습니다.  

 

 

라고 배급사 관계자가 

밝히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기획을 입안하고

프로듀서를 맡았던 나고시 토시히로는

할리우드판 용과 같이에 대해

 

 

납득이 안 되면
하기 싫다는 걸 전면에 내세워
얘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에 참견하고
제대로 된 것을 만들겠다는 정도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캐스팅은 일본인인지 

외국인을 캐스팅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우선 주인공 키류 카즈마 역에 대해서는

덩치가 좋고 남자다운 외모로부터

 

전 TOKIO의 나가세 토모야가

적임이라는 목소리가 

시리즈 팬들로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타케우치 료마가 캐스팅된 것은

조금 의외이고 

 

캐릭터 이미지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한데요

 

 

 

 

 

 

 

타케우치 료마는 기존에 꽃미남 이미지에서

최근 와일드 계열로의 캐릭터 체인지와 함께

 

덩치도 좋아지고 

남자다움이 점점 더 커지는 인상으로

 

 

 

 

 

 

일드 주연작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시리즈 등에서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용과 같이'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