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영화가 망한 이유는 야마자키 켄토와의 연애 때문? 영화'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흥행 수입 부진 원인은?

 

 

일본의 여배우

히로세 스즈의 주연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의

흥행 수입이 정체되어,

 

사상 최저의 흑역사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별책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던

동명 만화의 실사화로,

 

개성 풍부한 사람들이 사는

셰어 하우스의 일상을 그린

내용으로 되어 있어

 

 

 

 

 

원작의 주인공으로 

고교 1학년의 쿠마자와 나오타츠 역을

오니시 리쿠,

 

26세의 OL로 

'연애는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카키 치즈 역을 히로세 스즈,

 

그 외 코라 켄고, 토즈카 준키,

토우마 아미, 카츠무라 마사노부,

키타무라 유키야, 사카이 마키,

나마세 카츠히사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   

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로스트 케어

다이메 도산

 

 

등을 다루고 있는

마에다 테츠 감독입니다.

 

 

 

 

 

 

각본은 

 

 

1리터의 눈물  

꽃 타오르다

망각의 사치코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나기의 휴식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등,


수많은 드라마를 다루고 있는
인기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6월 9일부터

전국 270여 개관으로 웬만한 규모로

개봉을 시작했으며,

 

일간 겐다이에 따르면

개봉 3일간 흥행 성적은

관객 동원 수가 약 6만 4,000명,

 

흥행 수입은 약 1억 엔으로

3억 엔에도 미치지 못해 

 

현재 관객수로 미루어 

최종 흥행 수입은 

9,900만 엔대 후반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히로세 스즈는 지금까지

주연 영화에서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고 

일간 겐다이는 지적하며,

 

 

2020년 3월 개봉한 

 

 

한번 죽어봤다.

 

 

는 최종 흥행 수입이 

약 4.7억 엔,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네메시스 황금나선의 수수께끼

 

 

도 개봉 1개월 경과 시점에

누계 흥행 수입이 6.1억 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도 흥행 수입이 부진해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 영화가 이끼의 원인으로 

일간 겐다이는 애초 캐스팅 실수를 

꼽았습니다.

 

 

 

 

 

연예 저널리스트 시마자와 사다오는

 

히로세 스즈가 연기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감정을 봉인한 26세 OL이

워낙 본인의 실생활과 동떨어져
스토리에 감정이입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의
"반동거"가 공개된 것은
작년 6월 중순.

이 무렵에는
이미 기획이 진행 중이어서

제작진에게는 운이 좋지 않은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는 

그 후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해

 

히로세 스즈의 집에 출입하는

야마자키의 모습이 

4월 포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화인들은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네메시스 황금나선의 수수께끼'의
영향도 입에 올렸는데요.

이 영화에서 히로세 스즈는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함께 출연했는데

쟈니스 사무소의 일련의
성가해 소동에 대한
사쿠라이 쇼의 불성실함이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2016년 이후 

실사 영화 

 

치하야후루

 

 

시리즈나

 

 

 

 

 

바닷마을 다이어리

 

 

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드라마를 포함해 

아직 대히트라고 할 만한

작품은 없습니다.

 

 

 

 

 

 

금년 1 월기 방송의 일본 드라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도, 전 10화의 평균 세대 시청률은

6.3%로 정체되어

 

 

13세 ~ 49세 남녀의 시청률도

2%대로 추이라고 하는 

미묘한 결과였습니다.

 

 

 

 

 

 

 

배우로서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결코 낮지 않다고 느끼지만

작품 선택에도 문제가 있는지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한 상태가

한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간 겐다이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가 이끼 요인으로 

 

야마자키 켄토와의

교제 보도를 들고 있어 

다소 팬 이탈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만으로 관객수에 

큰 영향이 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는 TV 등에서의 

선전량도 적었던 것 같고,

 

내용부터 거기까지의 숫자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있고,

 

 

 

 

작품 자체의 평가도 

영화 각 리뷰 사이트에서 보면

5점 만점에 3.5점 이상을 

획득하고 있어

 

흥행 성적은 별로지만 

이번 작품이 역대 최저의 

흑역사 작품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히로세 스즈는 앞으로도,

 

10월 개봉의 음악 영화

 

키리에의 노래

 

에 출연하는 것 외에 

 

 

 

 

 

내년 개봉의 

 

짝사랑 세계

 

는

 

키요하라 카야, 스기사키 하나

와의 트리플 주연으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드라마에서 히로인을 맡은 3명이

얼굴을 맞대고 

 

각본은 사카모토 유지가 다룬다고 해서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