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켄토 대마 소지로 체포, 형 나카야마 에이타 격노! 연인 모델과 반동거 자택에서 대마 사용...

 

배우 나카야마 에이타의 동생으로,

 

30일부터 개봉한 영화 

'도쿄 리벤저스 2피의 핼러윈 편-결전-'

등에 출연한 배우 나카야마 켄토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새벽에 체포되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시청의 발표에 의하면

나카야마 켄토의 체포 용의는

 

금년 4월경에

도쿄도 메구로구 지유가오카의

자택 맨션에서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라고 합니다.

 

 

 

 

 

경시청 수사원들은 15일 밤

나카야마 켄토의 자택을 가택 수색해,

 

16일 0시 넘어서 통상 체포,

오전 4시 반 넘어서 

하라주쿠 경찰서에 들어갔습니다.

 

 

 

 

 

나카야마 켄토는 경시청의 조사에

 

기억이 없기 때문에 모릅니다.

 

 

등이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해,

 

가택 수색 시에 

새로운 대마가 발견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나카야마 켄토는 

금년 1 월기 방송의

카도와키 무키 주연 드라마 

 

'리버설 오케스트라'에  

레귤러 출연하고 있던 것 외에

 

 

 

 

 

4월 개봉의 

키타무라 타쿠미 주연 영화

'도쿄 리벤저스 2피의 핼러윈 편-운명-'

 

 

 

 

이번 달 4일 방송되는

후지고 F 후지오 SF 단편 드라마

'箱舟はいっぱい' 등

 

금년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향후도 

 

'도쿄 리벤저스 2혈 핼러윈 편-결전-'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 외에

 

 

 

 

내년 방송되는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에서 

 

후지와라 타카이에 역으로 캐스팅되어

 

 

 

 

 

타카하타 미츠키, 미우라 쇼헤이와

형제역을 연기할 예정이었습니다.

 

 

 

 

 

나카야마 켄토의 소속사는

현시점에서 코멘트를

내고 있지 않습니다만,

 

취재에 대해서

 

 

우리도 뉴스로
체포를 알게 된 상황입니다.

본인의 상태는 모릅니다.

영화 개봉 등을 앞두고 있으니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말해,

 

 

앞으로 변호사의 선임이나

관계 각처에의 대응을 

실시해 나간다고 합니다.

 

 

 

 

 

형 나카야마 에이타는

미디어의 취재에 대해서

 

나는 용서하지 않는다.
그것뿐입니다.

팔로우하는 거
어때 상관없으니까요.

켄토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은,
그것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니까요.

나는 형으로서 응원하고 싶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나카야마 켄토는 올해 들어

경시청의 내사를 받고 있으며,

 

그러한 정보를 여러 매체도 

수사 관계자로부터 입수해

독자적으로 취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체포에 이른 경위는

 

금년 1월에

나카야마 켄토와 관계가 깊은

여성으로부터

경찰에 밀고가 있어,

 

 

 

 

 

 

경시청 약물 총기대책과가

내사를 실시한 결과

 

자택에서 나온 쓰레기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 성분이 검출되어

15일 압수수색 끝에 

체포했다고 합니다

 

 

 

 

 

취재에 따르면

나카야마 켄토는 

오래전부터 대마초와 불법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현지 지인들에게 취재한 결과

 

 

이 집으로 이사 온 것은
지난해 봄 무렵의 일입니다.

당시부터 그는 대마초를 직접 사들여
상자에 넣어 부엌에 숨겨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짝퉁으로는 의미가 없어요.

가짜를 사용하면 멋이 없잖아.
라며

오랫동안 불법 마약을 사용해 왔습니다. 

 

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대마의 입수처로는

나카야마 켄토가 출입하고 있어

점포 'W'가 부상하고 있어

 

경시청은 향후 관계처를 조사해

입수 루트의 특정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주간지는 약 1주일 전부터

나카야마 켄토의 추적 취재를 실시해,

 

11일에는 작년 말 이후부터

반 동거 교제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모델 A코와 단둘이 외식해

 

나카야마 켄토의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 밖에 소속사와의 사이에

개런티 배분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고,

 

관계가 악화돼

이달 말에 토소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12일 밤 

나카야마 켄토가 익숙한 손놀림으로

궐련형 담배를 만들어

밖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또 다른 주간지 보도에 의하면

나카야마 켄토는 상업 시설의 흡연소에서

수상한 물건을 흡입하고 있었다는

목격 정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당당하게

대마 등을 사용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나카야마 켄토는 

금년 4월 17일 방송된 

일본의 운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됩니까?'에

출연했을 때,

 

 

 

 

 

인기 점쟁이 호시 히토미로부터

 

 

 

내가 걱정되는 것은 여운.

여자에 의해서
운명이 정말 바뀌어버려서...

고르는 여자에 따라서는 체포된다.

재판의 표적이 되어 있다.
위험해.

내년에 만날 여자도
소개받을 여자도 안돼! 

 

라고 감정되고 있으며,

 

 

그로부터 2개월 후에

체포되어 놀라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카야마 켄토와 나카야마 에이타

형제 모두 술버릇이 나빠

 

사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에도 여러 번 보도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대마나 불법 약물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도

없었던 것 같고,

 

매년 여러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던 가운데

대마 소지로 체포되었다는 것은

충격이 크네요.

 

 

 

 

그리고 20일 개봉을 앞둔

'도쿄 리벤저스 2피 핼러윈 편-결전-'은 

현시점에서 배급사의 대응이 없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 프로그램에 캐스팅되어 있는

NHK 등은 상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도쿄 리벤저스 시리즈는

실사영화도 대박을 터뜨려 

 

도쿄 리벤저스 2는 개봉 한 달여만에

흥행수입이 20억 엔이 넘고

관객 동원수는 155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후편 결전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

개봉 연기 등은 하지 않고

예정대로 개봉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어떤 대응이 취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