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카 소우스케 폭로에 전처인 미야자키 아오이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재는 격투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전 배우 타카오카 소우스케가

 

전처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자신을 얽힌 주간지 기사에 쓴소리를 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SNS를 통해

연예 기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에 취임한 배우 오구리 슌 등에 대한

폭로 공격을 개시해,

 

여러 가지 거짓말로

자신이 모함당했던 과거나,

 

트라이스톤 소속 배우들의

여성 문제 등을 차례로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9일 발매된 주간지는

 

 

제2의 가시
타카오카 소우스케의 폭주에
전전긍긍하는 전처 미야자키 아오이

 

라는 제목으로,

 

 

타카오카 소우스케와 2011년 12월 말에

이혼한 미야자키 아오이가 

 

갑작스러운 폭로 공격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이혼 발표 직전

 

주간지에 의해 현재 남편인 

전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을 특종 받았으며

 

 

 

 

 

각각 불륜 관계를 부인하고 있었던 반면,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당시 SNS를 통해

보도 내용이 사실임을 시사했습니다.

 

 

 

 

 

 

 

얄팍한 표면적인 인간성에
그저 어이가 없다.

헤어지면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여자가
어디가 불쌍하냐.

확실히 좋은 놈이었다.
하지만 좋은 아내는 아니었다.

격차라든지 솔직히 느낀 적도 없고,
잘하는 여배우라고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이놈 이야기는 그만둬야지.

뇌가 썩는 것 같아. 

 

 

라고 미야자키 아오이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이혼 성립 후

이 같은 트윗을 했으며

 

 

 

 

 

그로부터 10년 만에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오구리 슌 등에 대한

공격을 개시함으로써

 

 

 

 

미야자키 아오이는

과거의 불륜 의혹과 이혼,

 

오카다 준이치와 재혼 이면에 관한

폭로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사에 대해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걱정 마세요.

그녀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만해 주세요.

 

라고 호소했습니다.

 

 

 

 

 

그 후의 투고에서도

 

정말, 절실하게,

슬슬...
이쯤은 사양하고 싶다.

어디까지나,
나와 세트로 이름을
내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엮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적당히 해주세요.
상대에게도 민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떠난 전 며느리에 대해
이제 와서 투덜거리는 캐릭터로
만들면 세상이 보기에도
이미지는 극히 좋지 않아요.

나는 일절 얘기 안 했어요.
여기까지 앞으로도 없어요.

이렇게 세상에
폭로자 같은 느낌으로 찍혀간다.
이것이 소위 설정.이라는 것.

업계는 그러고 싶은 거다.
얘는 미친놈이니까라고.

그분이 무슨 말을 들어도
망언으로 치부되니까.
무섭네.

 

 

라고 적혀 있습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과거 트위터상에서

 

미야자키 아오이에 대해 공격했으며,

아직 드러내지 않은 폭탄은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전 폭로계 유튜버이자 국회위원인

가시 용의자가 다양한 폭로를 

하고 있을 때에도

 

두 사람의 콜라보에 기대하는 소리는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작년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을 가진 사람도 있고
아이를 낳은 사람들도 있다.

과거에 사귀어 온 사람들과의
사적인 일을

일부러 세상에 이야기하는 일은
앞으로도 절대 없다. 

 

라고 폭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2018년까지

일반 여성과 재혼해 2명의 자녀를 뒀고

 

 

 

 

 

 

미야자키 아오이는 2017년 말 결혼,

2018년 10월 첫째 아들(4)을 출산

 

비공개로 2020년에는 둘째 아이가

탄생한 것으로 보여

 

서로 새롭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이해할 수 있겠네요.

 

 

 

 

 

 

다만,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미야자키 아오이와의 결혼이나

이혼으로 화제가 되고,

 

이혼 전후에는 타카오카 소우스케의

SNS 발신이 계기가 되어 

대소동으로 발전하고 있었던 만큼

 

 

 

 

 

 

이제 와서 이름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도 그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주간지에 있는 일을 

없는 일로 쓰이는 것이 싫다면

연예계에 관한 투고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