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가 밝힌 과거 불륜 스캔들! 사토 타케루, 재일교포 배우와 불륜?

 

 

인기 셰프 토바 슈우사쿠와의

공동 불륜 스캔들로 

 

소속사 플럼으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은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특종 한 주간지의 취재에 응해

사무실에 대한 강한 불신감 등을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과거 재일교포 3세 배우 조성하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고 하며,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이자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준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숨긴 채

 

 

그녀의 그런 LINE을 보고
상대를 확인하고

그녀가 모르게 상대방에게 가서
결판을 내기도 했습니다. 

 

 

라고 과거의 외도를 말했는데

그 인물이라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와 조성하는 

2003년 두 편의 무대에서 첫 공연을 하고

 

캔들 준과 재혼한 지 2년 후인 

2012년 무대 '나에게 불꽃 전차를'에서

재공연 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성하는 2012년

블로그에서 기혼자인 것과 

 

2011년 말에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히로스에 료코는 조성하와도

W불륜 관계에 있었다고 보입니다.

 

 

 

 

 

 

이어 2014년 주간지에 의해

2010년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공동 출연한 배우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을 

특종 했지만

 

양측 모두 밀회를 

극명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사토 타케루의 전 사무소 

'아뮤즈'의 관계자에게 취재했는데

 

 

스캔들 기사가 나온 뒤,

캔들준씨,
플럼의 이노우에 사장,
사토,
어뮤즈 관계자 등

4개 회사에서
은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사토는 캔들준에게
직접 히로스에 료코와의 불륜을
사과했다고 합니다.

그 후 히로스에 료코도
캔들준에게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 캔들준과 

불륜을 공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지불하여 

해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다음날 오전 9시가 넘어

히로스에 료코 본인으로부터

기자에게 연락이 와서

 

토바 씨 쪽에서
전화번호를 여쭤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응답이 왔다고 합니다.

 

 

 

 

 

 

이것을 받고 히로스에 료코에게

전화 취재를 했는데,

 

 

 

계속 회사(플램)에 접근해 왔고,
배신을 당해왔고,

지난번 기사의 대답에 관해서도
내 생각과 다른 내용이
기사화되었더라고요. 

 

 

 

라고 사무실에 대한 불신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저도 사무실을 팔 생각도 없어요.
싸울 생각도 없어요.

그 사람
(플램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사장)과
계속 일해왔기 때문에,

그 사람 말고는 일을 할 생각도 없고,
만약 이노우에와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
이 업계를 떠날 때가 아닐까..

(지금은) 신뢰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역시 동지라고나 할까... 

 

 

라고 말하며

 

 

소속사를 그만둔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여드름 치료제 '클레어실'의 

CM 오디션에 합격해

 

예영 프로덕션 계열의 FLOS로부터

1995년에 데뷔를 해,

 

그 후에는 여배우나 가수로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1998년 당시 매니저

이노우에 요시히사 사장이

플럼을 설립,

 

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독립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의 공로자이자

불륜 보도전까지 

 

여러 드라마나 영화, CM에 출연해

활약했던 간판 여배우이기 때문에

 

소속사로서는 히로스에 료코를 

지키지 위해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완전 무시하는 대응을 취한 것 같습니다만,

 

히로스에 료코는 그것이

본의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사무소의 대응에 대해

 

이번에 도와달라는 말도 했어요.

하지만 그쪽에서 받은 질문장에
답하지 않는 방향으로

역시 노코멘트 형식으로
관철하겠다는 것이었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무소의 대응에 

불신을 품은 히로스에 료코는

 

플럼과 캔들준이 뒤에서

연결되어 있는 것도 의심하고,

 

 

회사에 대한
여러 가지 의심을 하고 있어요.

캔들준과 소속사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닐까.
소속사가 왜 캔들준을 옹호할까.
이런 것도 포함해서.

과거의 일부터 지금까지
아무래도 제가 믿는 것이
없어져 버린 곳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현재의 심경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이에 주간지는 소속사 플럼에 

재차 취재했더니

 

근신 중인 소속 여배우에 대한 문의는
답변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라는 답변이었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우사쿠는

올해 3월에 LINE를 교환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거리를 좁혀

자주 밀회하고

 

그때의 모습이 여러 번 

기자들에게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어서 러브레터, 교환일기까지 유출,

 

 

 

 

 

 

그리고 캔들준이 회견에서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을 이야기하는

일련의 흐름을 받아

 

히로스에 료코가 의심을 품게 되는

마음도 이해할 수 없지 않네요.

 

 

 

 

 

다만 캔들준은 회견에서

플럼에 대한 원망을 표하기도 하고,

 

과거 불륜 문제도 입막음하고

공개하지 않은 것 등을 폭로했고

 

여러 가지 불만이 있는 것 같아서

양측이 연결되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계속

지켜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사무실이 원하는 대응을

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고

 

스스로 주간지의 취재에 응하여

과거를 폭로하고 

 

캔들준이 회견에서 말한 대로 

히로스에 료코는 정신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으로

위험하다고 느껴집니다.

 

 

 

 

 

근신 처분이 끝나기 전에 

갑자기 사무실을 그만두고 

 

연예계 은퇴 선언 같은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분위기입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현재 가족과 별거 중이며

 

캔들준은 지난 21일 열린 

캔들 행사에서

 

이혼이든 사과든 상관없어요.

아이들 일만 어떻게든 하고 싶어요.

자신의 부인이 한시라도
빨리 평온한 마음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뿐이에요. 

 

 

라는 생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도 생각하면

더 이상 소란을 키우지 않고

문제 해결을 도모해 나갔으면 합니다만,

 

히로스에 료코의 행동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 이 소동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