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주제곡 부른 오오하시 노조미, 연예계 은퇴 11년.. 현재 근황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 위의 포뇨'에서 

 

동명의 주제가를 불러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한 음악 유닛

후지오카 후지마키의 후지마키 나오야가 

인터뷰에 응해

 

2012년에 연예계를 은퇴한 

전 인기 아역 오오하시 노조미의 근황을 밝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벼랑 위의 포뇨' 주제가를 부를 당시

대형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에 근무하던

후지마키 나오야는 

 

10년 전 정년퇴직해 

그룹사 전체의 미디어 콘텐츠 부문을 담당하는

하쿠호도 DY 미디어 파트너스와 

업무위탁 계약을 맺고 

 

자문요원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쿠호도 시절
영화 프로듀서로
지브리 작품을 했기 때문에

히사이시 조 씨와
히사이시 씨의 아들과 셋이서
원더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만들어

영화, CM, 게임 음악 제작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습니다.

히사이시 씨는 72세,
스즈키 토시오 씨는 74세,
미야자키 하야오 씨는 82세로
지브리 분들은 모두 현역.

저도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2012년 3월 (당시 12세)에 

학업 우선을 이유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완전히 무대에서 사라진

오오하시 노조미에 대해서 

 

 

 

 

 

 

 

 

가끔 연락하고 있어요.

작년 봄, 대학을 졸업하고
복지 일을 했기 때문에

노조미짱과 어머니와
당시 매니저와 4명이서
취직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노조미짱은 그때 그대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가 날씬하게 자라서
지금도 너무 귀여워요.

원해서 힘든 일을 하다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워낙 성실해서
지금은 집에 잠만 자러 갈 정도로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오하시 노조미는 3세부터

아역 활동을 시작해

 

8세가 되던 2007년 

'벼랑 위의 포뇨'로 가수 데뷔,

 

이듬해 홍백에 

사상 최연소로 출전했습니다. 

 

 

 

 

 

 

 

 

 

홍백으로 유닛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오하시 노조미'의 

활동은 종료되고

 

그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활약해 

계속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홍백에

응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약을 계속하다가 

 

2012년에 깜짝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오오하시 노조미는

천재 아역이라고도 불리며

폭넓게 활약하고 있었지만

 

냉정하게 장래를 내다보고 

연예계를 은퇴했고

 

그 뒤를 둘러싸고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소문, 억측이 난무했습니다.

 

 

 

 

 

 

 

2019년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오오하시 노조미는 9살 때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고 하며

 

 

수도권에 있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에 다닌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진위 불명의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후지마키 나오야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복지 직업을 얻었다고 해서

보육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되고

 

열심히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