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출연자&주제가 발표! 요네즈 켄시가 노래 부른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가 지난 14일 일본 전국 441관에서

개봉이 시작되면서 

 

출연자와 주제가 등

일부 정보가 마침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바람이 분다

 

 

이후 10년 만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는 

 

 

 

 

 

 

 

주인공 마키 마히토 역에

 

배우 산토키 소마 

 

 

 

 

 

 

 

아버지 역에는 

 

키무라 타쿠야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출연하는 배우는

 

 

 

시바사키 코우

타케시타 케이코

기무라 요시노

후부키 준

오타케 시노부

 

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다 마사키

쿠니무라 준

코바야시 카오루

히노 쇼헤이

타키자와 카렌

아가와 사와코

아이묭

 

 

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산토키 소마와 기무라 요시노,

스다 마사키의 3명은

연예 기획사 탑코트에 소속되어

 

 

 

 

 

 

주인공으로 발탁된 산토키 소마는

15일에 시작한 마츠오카 마유 주연 일드

 

 

최고의 교사 1년 후, 나는 학생에게 ■당했다

 

 

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히사이시 유즈루가 맡고

주제가에는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써 내려간 신곡이 기용되며

 

이 싱글은 26일 발매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요네즈 켄시에게 감사의 말을 담은

사인색종이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작발표 6년 가까이 지나

드디어 개봉일을 맞아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는 기존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과는 달리

개봉 전 홍보하지 않았고

 

 

출연자뿐만 아니라 줄거리도 

사전에 일절 밝히지 않고

팸플릿조차 추후 판매하는 등 

철저한 모습을 보여서

 

이번 일부 정보 발표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우로 기용된 키무라 타쿠야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후부키 준은 

 

2006년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만든

 

 

게도 전기 

쿠리코 언덕에서

 

 

 

 

 

 

 

 

오타케 시노부는 

 

 

마루 밑 아리에티

바람이 분다 

 

 

 

 

 

 

 

쿠니무라 준은

 

 

바람이 분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모노노케 히메 

게도 전기

 

 

 

 

 

 

타케시타 케이코는

 

 

마루 밑 아리에티

바람이 분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에 출연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가 많이 기용되고 있어

이를 두고 찬반양론이 일고 있는데요.

 

 

 

 

 

 

 

하지만 요네즈 켄시의 주제가 기용도 포함해

큰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THE FIRST SLAM DUNK

 

 

 

작품도 개봉 직전까지 

캐스팅 정보 등을 비공개했고

 

TV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성우가 변경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개봉이 시작되자

작품의 내용을 평가하는

목소리가 잇따랐고,

 

그러한 입소문에 대한 호평으로

개봉 반년이 지난 6월 시점에서

누적 관객 동원수는 1,000만 명을 돌파,

 

흥행 수입은 144억 엔 넘는

대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역대 최대 히트작은

 

 

2001년에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으로 

 

 

최종 흥행수입이

약 316.8억 엔이라고 하네요.

 

 

 

 

 

 

1997년에 개봉했던 영화

 

모노노케 히메

 

 

의 수입은 201.8억 엔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04년에 개봉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수입이 약 196억 엔

 

 

 

 

 

 

 

2008년에 개봉한 영화

 

 

벼랑 위의 포뇨

 

흥행 수입은 약 155억 엔

 

 

 

 

 

 

 

바람이 분다

 

 

흥행 수입은 120.2억 엔으로

 

 

이상이 지브리의 흥행 성적 

TOP 5입니다.

 

 

 

 

 

현시점에서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 100억 엔을 넘기도

어렵지 않겠느냐는 예상도 있지만

 

 

 

 

 

 

 

 

앞으로 여름방학에 접어들어

관객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일단 첫 주에

어느 정도의 흥행 성적을 남길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