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 'VS 타마시 그라데이션' 시청률 안 나와 방송 종료! 키시 유타 퇴소와 함께 최종회 방송!?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VS 타마시'가 

 

저 시청률이 원인으로 

드디어 중단 종료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라시의 레귤러 프로그램

'VS 아라시' 이후 프로그램으로

 

 

 

 

 

 

 

2021년 1월에

'VS 타마시'의 방송이 시작했는데요.

 

레귤러 멤버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배우 카자마 슌스케

쟈니즈 WEST의 후지이 류세이

Sexy Zone의 사토 쇼리

King&Prince의 키시 유타

미소년 우키쇼 히다카

 

 

 

등 6명으로 

 

 

 

 

 

 

 

 

게임 기획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기획등도 도입해 

시청률 획등을 목표로 했지만

 

첫 방송부터 시청률 획득에 고전해

이후에도 변함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 

프로그램의 메인 기획을 대폭 변경하는 등

시청률 회복을 꾀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방송 개시 1년 만에 

평균 가구 시청률은 4% 안팎으로

첫 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같은 4월에는 프로그램 제목이

'VS 타마시 그라데이션'으로 변경되어

 

다시 프로그램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시청률이 오르지 않아

 

리뉴얼 반년 뒤인 지난해 10월

현재 가구 시청률은 4%대

 

코어층(13세~49세) 남녀 시청률이

약 2%로 부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개편 이후에는

프로그램 방송 횟수가 급감,

 

월 1회밖에 방영되지 않는 달도 

생기게 됐고

 

게다가 그 월 1회 방송에서도

시청률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종료는 시간문제로 여겨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로그램 시청률은

6월 22일 방송회가 

 

코어 시청률 2.1%

 

 

 

 

 

동시간대 방송인

'아메 토크! 3시간 스페셜'은

 

4.8%로 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5월 18일 방송회는

코어 시청률이 1.8%

 

뒤의 프로그램인

'구루구루나인틴나인' 2시간 스페셜은

5.9%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이처럼 젊은 쟈니스를 기용해도

코어 시청률이 전혀 늘지 않고

 

프로그램 내용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쟈니스 팬들도 늘어나고 있어

 

심야 프로그램 수준의 

시청률을 연발한 결과

 

 

 

 

 

 

유감스럽게도,
드디어 금년 9월 말로
중단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키시 씨는 9월 말에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하지요.
그 타이밍과 맞춘 거죠.

VS 타마시는 9월 말로
마지막 회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시청률이 오를 기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키시 씨가
프로그램에서 졸업을 한다.
그럼 이제 힘들겠다.

라는 판단이 된 것 같아요. 

 

 

 

라고 제작사 관계자가

프로그램의 중단 종료 결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이바 씨를 메인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제목은 VS가 아니겠죠..

어쨌든 이것으로
VS 아라시부터 15년간 이어져 온
아라시의 정통 속편 프로그램은
종료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VS 영혼 그라데이션'의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던 요인은

 

아라시이기 때문에

시청률이 잘 나왔던 프로그램을 

멤버만 바꿔서 계속한 것이 크고

 

 

 

 

 

 

 

어느 쪽인가 하면 출연자라기보다

프로그램 기획 내용에도 

큰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인데

 

후속 프로그램에서도 

아이바 마사키를 기용하려는 것은

조금 놀랍기도 하네요.

 

이것도 쟈니스 사무소와 방송국 간의

관계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이바 마사키는 아라시 속에서도

비교적 호감도가 높고

 

솔로로도 수많은 CM이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아이바 마사키가 메인 MC를 맡는 

 

 

VS 타마시 그라데이션 

FNS 가요제

 

 

 

는 평이 좋지 않기 때문에 

 

 

 

후속 프로그램에서도

메인으로 캐스팅된다는 것이

솔직히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후속 프로그램도 아마 젊은 쟈니스를

여러 명 캐스팅하여 

 

쟈니스 색이 강한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VS 타마시 그라데이션'의 종료 후

 

새롭게 어떤 프로그램이 시작될지

향후의 속보에 주목됩니다.

 

 

 

 

 

 

이런 거 보면 정말 

아라시 파워가 대단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VS 아라시 방송시간대도 정말 애매해서

본방 챙겨보기 정말 힘들었는데

시청률이 잘 나온 게 신기합니다.

 

VS 아라시 방송 종료 후 

초반에 VS 타마시도 챙겨봤었는데

 

아무리 아라시 후속 프로그램이고 

쟈니스 팬이라고 해도 

노잼은 노잼이더라고요.

 

결국엔 방송이 종료되는군요..

 

방송 종료된다고 하니 

VS 아라시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