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가 남편 캔들준과 이혼! 토바 슈우사쿠와 불륜에서 재혼으로 이어지나?

 

 

 

일본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지난 23일에 

 

남편이자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준과의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 '플램'의

공식 사이트상에서 코멘트를 발표하고

 

 

사사로운 일이지만
저와 히로스에 준 씨와는
대화를 한 후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이혼서를 제출했습니다. 

 

 

라고 이혼 성립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녀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제가 친권자로서 지금까지처럼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히로스에 료코가 친권을 가지는 것도

분명히 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와

인기 셰프 토바 슈우사쿠의

공동 불륜 스캔들이 

 

주간지에 보도되자 

이혼 보고를 할지 고민한 사실도 밝힌 뒤

 

 

 

이 보고를 통해
이번 일이 종착되어

더 이상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다정한 말씀을 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적고 있습니다.

 

 

 

 

 

 

 

한편 캔들준은 23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했지만

 

 

Fuji Rock Fes IN

 

 

라고만 쓸 뿐

 

 

히로스에 료코와의 이혼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배우 무라타 미츠, 이세야 유스케,

카네코 켄 등과의 교제를 거쳐

 

 

 

 

 

 

 

 

2003년에 전 모델·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키히로와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해

 

2004년 4월에 첫 아이이 장남이 

탄생했지만

 

엇갈린 생활 등이 원인으로

2008년 3월에 이혼을 발표해

장남의 친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가졌습니다.

 

 

 

 

 

 

 

그 후 2010년 3월에 

 

캔들 준 주최의

아이티 대지진 구제 지원 이벤트

'LOVE for HAITI'에

히로스에 료코가 참가해 만나

 

동 10월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

 

2011년 3월에 둘째 아이 아들,

2015년 7월에 셋째 아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지 13년 만에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우사쿠의

공동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면서

두 번째 이혼이 되었는데요.

 

 

 

 

 

 

기사가 나오기 전 시점에서

히로스에 료코가 캔들 준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별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간지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캔들준은 회견 등에서도 말했듯이

히로스에 료코와의 관계 복원을 원했지만

 

히로스에 료코의 의지는 확고하고

게다가 캔들 준의 여성관계나

전 부하들에게 갑질 문제 등을 

주간지에 보도해 

 

이혼 조정에서 다투더라도

캔들준이 불리하다고 판단해

이혼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현재도 

토바 슈우사쿠와의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토바 슈우사쿠도 별거 중인 아내와

향후 이혼해 

 

두 사람은 이대로 재혼할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자녀들의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며

재혼에는 신중한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연예계 은퇴나 

자녀들과의 해외 이주설 등도 

보도되고 있는데요.

 

현시점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 않았지만 

 

 

 

 

 

 

 

히로스에 료코는 주간 문춘과의 통화에서

데뷔 후 지금까지 함께해 온 

사무소 사장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고백하며

 

 

내가 믿는 것이 없어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캔들준과의 

이혼 성립을 거쳐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히로스에 료코가 

아이들의 친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해

여배우업은 계속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토바 슈우사쿠와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지 

 

계속 동향에 주목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