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쟈니스 사무소에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독립 10년 만에 KAT-TUN 복귀하나?

 

 

 

전 KAT-TUN의 아카니시 진이 

새롭게 개설한 SNS로

 

약 10년 전에 퇴소한 

쟈니스 사무소에의 복귀 소망을 밝혀

 

향후 동향에 큰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카니시 진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독립한 지 10주년째에 돌입한 것을 보고한 뒤

 

 

 

 

지금 이 타이밍에
쟈니스로 돌아가 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요즘.

누구에게 이야기하면 좋을까?
정말이야.

 

 

 

라고 말하며

 

 

쟈니스로의

귀환 희망을 밝혔습니다.

 

 

 

 

 

 

 

 

이 글에 대해 

팬들의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한편

 

쟈니스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도 많아

찬반양론이 되고 있는데

 

 

 

 

 

 

 

 

독립 후 10년 가까이 지나

이런 발언을 한 진의와

 

향후를 둘러싸고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아카니시 진은 1998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해

 

2001년에는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의 전속 백댄서 그룹으로 

결정한 KAT-TUN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이후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출연한

일본 드라마 '고쿠센'에서 

대히트 브레이크,

 

그 후 2006년에 그룹으로

CD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원래

솔로 지향이 강했던 아카니시 진은

 

그해부터 어학 유학을 이유로

2007년 4월까지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복귀 후 솔로 활동에 주력하게 되면서

방향성 차이를 이유로

2010년 7월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그 후에도

쟈니스 사무소에 적을 두고

 

일본과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지만

 

 

 

 

 

 

 

 

 

2012년에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사무소에게 사전 보고 하지 않은 것으로

페널티를 받고

 

전국 투어 중지나

주연 드라마 하차 등의 처분을 내려

 

 

 

 

 

 

 

아카니시 진은 2014년 2월부로 

 

쟈니스를 그만두고

독립했습니다.

 

 

 

 

 

 

그런 아카니시 진이 

 

지금 이 타이밍에
쟈니스로 돌아가 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요즘.

누구에게 이야기하면 좋을까? 

 

 

라고 쟈니스 복귀 희망을 밝힌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발언에 대해 

방송국 관계자는

 

 

 

쟈니스 사무소는
탤런트에 관한 중요 사항이
정식 결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공개되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래 아카니시 진이
진심으로 복귀를 희망한다면
카메나시 카즈야, 우에다 타츠야,
나카마루 유이치의 KAT-TUN 멤버에게
고개를 숙이고 나서

몰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게
탄원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것을 뛰어넘어
갑자기 팬들도 보는 SNS에
마치 여론을 가늠하는 듯한
행동에 나선 시점에서

쟈니스 측의 심증은
상당히 나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높은 문턱을
스스로 더 높여 버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쟈니스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아카니시 진이 이번에 

이러한 투고를 한 배경에 대해 

 

이번 달 개최한 콘서트에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방문해

 

 

 

 

 

 

그날 밤 회식도 한다던가.

그 자리에서 아카니시 진은
마츠모도 준으로부터

연출의 실패와 함께,
쟈니스 사무소의
비참한 원상을 들은 것 같아요.

그중에 마츠모토 준에게서
돌아오라는 얘기가 있었다던가.

이번 복귀의 중얼거림은
그 회식의 흐름이 있어
아카니시 진 씨도 중얼거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의 대표인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는
아카니시 진 씨도
그렇게까지 알력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복귀 발언은
의외로 신빙성이 높다고 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쟈니스 사무소로 

돌아오라고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외부 프로듀서로서 콜라보를 실시한다.

 

 

 

라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 다른 주간지도 

아카니시 진이 SNS로 

쟈니스 복귀 소망을 밝힌 것에는

 

뒤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이번 달의 라이브에서도 과거 영상을 사용했고

쟈니스 사무소에 허가받은 것도 밝히고 있어

 

양호한 관계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합니다.

 

 

 

 

 

 

 

 

 

아카니시 진은 타키자와 히데아키와의 

사이도 좋아서 

 

새로운 사무소 TOBE로의 이적설도

부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내가 타키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일은 100% 없습니다. 

 

 

라고 부정했습니다.

 

 

 

 

 

 

 

한편 쟈니스 사무실에 대해서는

복귀 소망을 당당히 고백하고,

 

그동안 친정에 대해서는

엄격한 언동을 취했던 만큼

이 변화는 매우 신경 쓰이는 부분이고

 

역시 쟈니스 관련 새로운 일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트윗을 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까요?

 

 

 

 

 

 

 

아카니시 진의 제멋대로인 언동에

거부감을 느끼고 격노한 인물은

메리 키타가와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KAT-TUN은 쟈니스 내에서도

'줄리 파'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의

관계도 좋은 것 같고,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일절 없고

어디까지나 소문과 억측 레벨인 

상황입니다.

 

 

 

 

 

 

아카니시 진과 쟈니스가 

향후 뭔가의 콜라보를 실시하는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전개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