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일드'VIVANT' 1화에 깜짝 출연! 특별 시크릿 취급에 찬반양론!?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인 일본 드라마

'VIVANT'가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는데요.

 

 

 

 

 

 

 

방송까지 비밀로 되어 있던 캐스트가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였던 것이

판명되어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VIVANT는

 

'한자와 나오키'나 

'변두리 로켓' 등 

 

 

수많은 히트작을 다룬 TBS의 디렉터 연출가

후쿠자와 카츠오 원작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을 맡고

 

그 밖에 아베 히로시, 니카이도 후미,

마츠자카 토리, 야쿠쇼 코지, 

류세이 료, 하야시 켄토, 단 레이,

하마다 가쿠, 쿠히나타 후미요, 

할리우드 배우 Martin Starr 등 

 

호화 캐스팅 42명이 

사전에 발표되었지만

 

나머지 1명의 캐스팅은

시크릿 취급이었습니다.

 

 

 

 

 

 

 

 

 

또, 각 캐스트의 역할부터 

드라마의 줄거리까지 

상세한 것을 밝히지는 않는

 

이례적인 수법에 의해

큰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1화 종반에 

서프라이즈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등장해

 

 

 

 

 

 

 

아직 역할의 상세가 불분명한 

야쿠쇼 코지를

 

 

 

아버지

 

 

 

라고 부르는 장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1화가 끝난 후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TBS를 통해서

코멘트를 발표하고

 

 

 

 

이번에 이런 등장은 처음이라
시청자분들이 놀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야쿠쇼 코지님과
촬영 장면이 많았습니다.

야쿠쇼 코지님과는
계속 같이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정도 스케일의 큰 연속극은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저 자신도 매주 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 작품은
시각을 바꿔서 자꾸 보게 되면
점과 점이 선으로 이어지는 순간이
무조건 있으니
그런 재미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또,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자신이 트위터도 갱신해

 

 

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이번 분기 일요극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쫓는 등
많은 현장에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한계에 돌파할 거예요.

난 나답게 걸어갈게요.

 

 

라고 트윗했습니다.

 

 

 

 

 

 

 

YouTube 채널 '쟈니짱'에서는

 

드라마 촬영으로 

몽골 체류 시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VIVANT'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무성했지만 

 

정식 출연 발표 없이 

첫 방송을 맞이했기 때문에

드라마 출연은 틀림없이 

인기 정보였다고 생각했던 만큼

 

라스트에 갑자기 등장한 것은

놀랐습니다.

 

 

 

 

 

 

 

 

그것도 메인 캐스트인 야쿠쇼 코지와 

친자 관계를 시사하고 있고

 

마지막에 이런 형태의 출연이 

발표된 이상 

 

향후 스토리 전개에 

깊이 관여할 중요한 역할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의 반응을 보면

거물급 배우들이 나오는 가운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등장한 것에 대해

 

 

왜? 

 

 

라고 위화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많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소속 탤런트들에게도 

비판의 화살이 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특별 취급은 하지 말고

순조롭게 발표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발표 방법뿐만 아니라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한다는 것을 알고

 

 

 

단번에 식었다.

볼 마음을 잃었다.

 

 

 

 

등의 거절 반응을 보이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배우로서

쟈니스 중에서 톱클래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이 아닌 조연을 연기하는 것은

상당히 귀중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드라마를 고조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