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마 켄토, 중학생부터 대마 사용했다! 연예계 입문해도 상습적으로 사용... 충격 사실

 

 

 

대마 소지로 체포, 기소된 

배우 나가야마 켄토의 

첫 공판이 28일에 열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대마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을

고백하고 있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가야마 켄토는

6월에 제보를 기초로 

내사를 진행시키고 있던 

 

경시청 약물총기 대책과로부터

가택 수색을 받아,

 

랩에 싸인 건조 대마

약 1.694 그램 등이 발견되어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 기소가 되었습니다.

 

 

 

 

 

 

 

체포 후 조사에서

그는

 

 

몇 년 전부터
대마초를 사용했어요.

그만두려고 했지만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했는데,

 

 

오늘 첫 공판에서는

사건의 이면 등이 밝혀졌습니다.

 

 

 

 

 

 

 

 

첫 공판에 나온 나가야마 켄토는

직업을 묻자 

 

 

배우입니다.

 

 

라고 답했고,

 

 

 

 

 

 

 

감찰 측은 나가야마 켄토가

대마 사용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해

 

 

 

중학교 2학년
여름쯤 음악행사에서

선배의 권유로
대마초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18세~19세 때까지
계속 사용했어요.

 

 

라고 밝혀 

 

 

1명의 밀매상 A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7년 정도 전부터

대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대마의 사용 빈도는 

담배와 대마를 섞은 것을

월 4~5개비,

 

대마만 월 1~2개비 정도

지속적으로 흡입하고 있었다며

 

대마를 계속적으로 사용한 이유는

 

일의 스트레스이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릴랙스 하기 위해서

 

 

 

라고 말해

 

클럽이나 음악 행사에서의

사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집 등에서 

술을 마셨을 때 흡입하여

 

담배와는 다른 대마의 독특한 냄새를

친구가 알아차리고 

대마사용을 멈추라는 

충고를 받은 적도 있었다며

 

지금까지 대마 이외의 불법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가야마 켄토는 

설마 자신이 대마 소지로 

잡힐 리 없다고 생각해

대마 사용을 계속하다 체포됐고,

 

이 사건을 두고

그동안의 행적을 반성하며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대마 동료들의 연락처도 

삭제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달 보석된 후에는

변호사와 대화했고,

 

자신의 제안으로 현재는

어머니와 동거생활을 하며

GPS로 행동 감시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은

 

 

영어 공부를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등,

그런 것을 하고
생활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에 살 만한 일을 하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허락이 된다면
다시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가야마 켄토에 대해 검찰은

징역 6개월을 구형하고 

 

결심공판은 9월 1일 15시 반에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연예인들이

대마나 불법 약물로 체포되고 있지만

 

역시 중학생 때부터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30대 중반에 대마 사용력이 

이미 20년, 

 

약 15년에 걸쳐

계속 사용해 왔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나가야마  켄토는

2007년 7 월기 방송의

피에르 타키 주연 일본 드라마

 

 

할아버지 선생님

 

 

으로 배우 데뷔해

 

 

당시 연령은 18세였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이미 상습적으로

대마를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15년에 걸쳐 

대마 사용을 계속해

감각이 마비되어 버린 것인지

 

상업 시설의 흡연소에서도

수상한 물건을 흡입하고 있었다는

목격 정보도 있습니다.

 

 

 

 

 

 

 

 

그런 나가야마 켄토가 재판에서

앞으로 두 번 다시 판매인과

접촉하지 않고

 

대마나 불법 약물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의 다양한 보도나 

이번 재판에서 나온 정보 등으로 미뤄

 

나가야마 켄토의 대마 의존도는

상당히 높을 것 같아 

 

향후에 불안한 점도 있네요.

 

 

 

 

 

 

하지만,

일본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이상

 

앞으로 평생 사용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신용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