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 쟈니스라는 이유로 프로그램 하차 당해했다!

 

 

 

일본의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A-Studio+>의 게스트로 캐스팅되었던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의 영향으로

급히 출연이 취소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나카지마 켄토는

10월 방송회에 게스트 출연을 예정해

 

지난 15일 녹화 예정이었지만

녹화 중지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쟈니스 탤런트의
광고 기용 철수를 표명한 카오가

프로그램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A-Studio＋는 복수의 스폰서가 아닌
카오의 1사 제공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스럽게 카오의 의향이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됩니다.

프로그램 중에 흐르는
나카지마 씨의 출연
CM의 방송을 중지했는데,

프로그램 자체에
나카지마 씨가 출연하는 것은,
카오에게 있어서
정합성을 결여하는 형태가 됩니다.

프로그램 측과 카오가 협의해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카오는 

 

 

프로그램 내용이나 출연자는
방송사 측에 제작권이 있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녹화 중단에 관해서는
TBS 측의 판단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카오는

 

<KATE 립 몬스터>의 CM에

나카지마 켄토

 

<에스트 더 로션>의 CM에

쟈니즈 WEST의 코타키 노조무

 

<주방 거품 하이터>에 

A! Group

 

<니베아멘 액티브 에이지 시리즈>에

전 V6의 멤버를 기용해

 

지난 11일까지는 광고의 기용에

변경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에 

광고 기용 중지를 발표하고

 

 

성가해 문제는
카오 인권방침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에 어긋납니다.

또, 쟈니스 사무소 소속
탤런트를 기용한 광고등에 의해,
다양한 생각을 가지는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에 따라 카오 그룹에서
현재 전개하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 탤런트를 기용한
광고 판촉물 등의 전개는
가능한 신속하게 중지하겠습니다.

 

 

라고 기용 중지의 이유를 설명한 후,

 

일부 광고를 사이트상에서

삭제했습니다.

 

 

 

 

 

 

 

그 후도 스폰서 기업의 철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프로그램에의 출연에도

영향을 미쳐

 

나카지마 켄토의 게스트 출연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A-Studio+>에는

쇼후쿠테이 츠루베와 함께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가

사회를 맡고 있어

향후 대응이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요..

 

 

 

 

 

 

현시점에서는 후지가야 타이스케의

출연에는 변경이 없고

 

 

앞으로도 협의를 계속할 것

 

 

이라고 TBS 관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성가해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탤런트를
스폰서가 하차시킨 식으로 만들면

기업 이미지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방송사가 탤런트 개인과 계약하면
출연을 계속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향후는 쟈니스 탤런트의 

프로그램 출연 계약의 재검토를 

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의한 영향은

여러 곳에 미치고 있는데요.

 

복수의 대기업이 

CM 기용 중지 등을 발표할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에는 

프랑스의 고급 브랜드 <Cartier>가

이벤트에의 출연을 예정하고 있던

 

키스마이의 타마모리 유타의 

출연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일에 카오가

쟈니스의 광고 기용 중지를

발표함으로써,

 

동사의 1사 제공 프로그램인

< A-Studio+>에서 후지가야 타이스케가

하차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속삭이고 있기 때문에

 

 

 

 

 

 

 

나카지마 켄토의 게스트 출연이

갑자기 중지되었다는 것에

놀랍지는 않지만,

 

본인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잃는 것은 불쌍하다는

동정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소속 탤런트에게는 결코 죄가 없지만

 

CM을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출연 계약 등은 탤런트 개인이 아니라

매니지먼트를 다루는 쟈니스 사무소가 

실시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용하는 측의 기업이 

이러한 대응을 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폰서 이탈에 따라 

쟈니스 사무소는 

 

지난 13일 낸 새로운 성명에서

향후 1년간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는

모두 탤런트에게 지불하고

 

사무소는 일절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이례적인 대응을 발표했는데요.

 

그것도 실제로는 

어떤 형태가 될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쟈니스 탤런트를 

기용하는 것에 큰 리스크가 생기는 만큼

 

탤런트와의 개인 계약으로 전환해

기용을 계속하는 기업이 

얼마나 나타날지도 미지수이고,

 

향후 당분간 일본의 방송국은

스폰서의 대응을 받아 

쟈니스 탤런트의 프로그램 기용을

자제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