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논이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 일본 연예 기획사의 어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계기로,

 

오래전부터 문제시되고 있는

일본 대기업 연예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2013년에 방영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드라마

<아마짱>으로 대브레이크한 

일본의 여배우 논이

 

연예 사무소로부터 독립 후,

지상파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문제 삼는 소리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의 국회의원 타마키 유이치로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싼

미디어 대응에 대해 검증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힌 후

 

 

 

 

 

 

특히 TV 미디어에 대해서는
비슷한 사안이 없는가...

이 사무소 사장의
기분을 상하게 해 버리면,
탤런트의 배역등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면 논씨는
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한때 TV에 나오지 못했는가.

저 같은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왜 저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하고 수수께끼죠.

 

 

라고 말했습니다.

 

 

 

 

 

또, 실업가이자 탤런트인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결국 지금 화가 난 사람들은
쟈니 키타가와 씨가 대꾸하지 않으니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상태잖아요.

지금 논씨도 자신의 본명으로
활동하지 못한다거나
다른 사무실에서도
이상한 상황을 벌이고 있는데도

거기는 내버려 둔 채
일단 쟈니스만 때리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 등

 

 

최근 쟈니스 외에도 

일본의 다른 연예기획사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배우 논은 카루피스 워터 CF와

2013년 방송된 일드 <아마짱> 출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15년 소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로부터의 

독립 소동이 발발,

 

 

 

 

 

 

그 후 사실상 휴업 상태가 되었고 

계약을 둘러싼 논의는 해결되지 않은 채

 

2016년 7월 기존 이름을 버리고

개명해 재출발을 시도했습니다.

 

 

 

 

 

 

 

다만, 레프로 연예기획사는

 

일본 연예계의 돈

 

 

이라고 불리는 이쿠오 사장이 이끈

<버닝 프로덕션> 계열의 사무소이며,

 

또 다른 돈인 <타나베 에이전시>의

타나베 아키치 사장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어

 

 

 

 

 

 

 

지상파 TV에서는

일제히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영방송의 TV 프로그램 출연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독립 후에는 TV 드라마 출연은

제로가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3월 

시상식이 열린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오랜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TV 출연은 없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계기가 되어 

 

다시 논과 전 소속사의 문제에 대해서도

클로즈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상황이 바뀌어

 

드라마 등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