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의 스폰서 이탈 방지 대책! 📢출연료 전액 받지 않겠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지난 13일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한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새롭게 발표한 것 외에

 

향후 1년간은 소속 탤런트의

광고 출연료, 프로그램 출연료 등

개런티 전액을 탤런트에게 지불해

사무소 측은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표명해,

 

이 대응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에서

 

 

고 쟈니 키타가와에 의한
성가해 문제에 관한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책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전직 재판관이자 변호사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자 구제 위원회>의 설치와 

보상 접수창구의 개설을 발표하고

 

앞으로 피해자와의 대화를

재차 실시해,

 

신고 내용이나 자료 등을 근거로

금전 보상을 실시해 나가기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재발 방지 대책으로서

외부로부터 치프 컴플라이언스 오피서를 설치,

 

인권에 대한 기본방침의 책정이나

실시등을 진행시켜 나가

사원이나 소속 탤런트에 대해서도

 

인권 존중이나 성 가해, 괴롭힘,

컴플라이언스(법령, 사회규범, 윤리 등의 준수)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해

 

사무소 전체에서 

컴플라이언스 의식의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달 안에 다시 사무실 인권에 관한

정책과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또 일련의 문제는 

모두 쟈니 키타가와와 

쟈니스 사무소의 체제에 원인이 있었다며,

 

앞으로 잃은 신뢰 회복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힌 뒤,

 

쟈니스 사무소는 향후 1년에 걸쳐

탤런트의 광고나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발생한 개런티는

전액 탤런트에게 지급하고,

 

사무소 측은 무보수로 한다는

이례적인 발표도 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이 같은 대응을 

발표한 배경에는 

 

심각한 스폰서 이탈이 있는 것이 분명하여

쟈니스 사무소기 기자회견을 한 이후

 

대기업들이

 

 

쟈니스 소속 탤런트들과
계약 종료를 하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날이 갈수록 기용 종료를 발표하는

기업이 늘어나 

 

지난 13일에는 농림수산성이 

장애인의 농업 참여를 촉진하는

'노우후쿠 앰버서더'에 기용했던

 

 

 

 

 

 

 

TOKIO의  조시마 시게루에 대해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당분간 중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 탤런트도
피해자 탤런트도 죄는 없다.

 

 

라는 소리도 있어

 

 

향후는 탤런트 개인과의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도 각 기업등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1년부터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를 CM에 기용하고 있는

<어플랙 생명보험>은 

 

쟈니스 사무소와의

광고 계약 해지의 방침을 굳혀

사쿠라이 쇼에게 개인과의 계약 변경을

검토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로서는 

조금이라도 스폰서 이탈을 억제하거나

 

탤런트 유출을 막기 위해

개런티 전액 지급 등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주간지 자체 조사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가 도쿄도 내에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합계 1,000억 엔 이상

 

총자산은 추계로 

약 500억 엔이나 되고

 

이러한 충분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

팬클럽이나 콘서트, 관련 굿즈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에

 

거액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사무소가 보수를 받지 않는 등 

대응을 했다고 해도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쟈니스 소속사의 

팬클럽 회원 수는 

약 1,300만 명으로

 

연회비는 4,000억 엔으로

1년에 520억 엔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쟈니스 사무소는 

이 팬클럽 회원을 사수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견해도 있는데요.

 

 

회원 경력이 긴 사람들은
쟈니스 사무소라는 이름에 애착이 갑니다.

또 자신들에게는 잘못이 없는데
팬클럽 이름이 바뀌는 것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라고 쟈니스의 전 직원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무소를 지탱하는 탤런트들의 

유출을 막는 등의 목적으로

 

보수를 전액 탤런트에게 

전달한다는 전대미문의 대응을

새롭게 발표했지만,

 

 

 

 

 

 

 

각 기업은 쟈니 키타가와의 

인권침해 행위,

 

그에 대한 사무소의 대응이

불충분하다고 하여

계약 종료 등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쟈니스 사무소가 조속히 

적절한 대응을 실시하지 않으면

 

스폰서를 떠나 미디어 노출 감소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플락 등 일부 기업은

개인계약으로 전환해 

CM 기용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지만,

 

현시점에서는 사무소뿐만 아니라

쟈니스 탤런트에게도

따가운 시선이 쏠리고 있기 때문에

 

역시 업무량의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생각되고,

 

 

 

 

 

 

 

그로 인해 앞으로도 인기 탤런트가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실

TOBE로 이적하는 흐름은

계속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