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주연 일본 드라마 제작 중단! 스폰서 이탈로 심각한 상황..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원인으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각 스폰서 기업이

쟈니스 탤런트의 기용에 난색을 나타내,

 

내년 방송 예정인 

쟈니스 소속 배우가 주연

일본 드라마 제작이 중단되는 사태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공동 출연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사에서 스폰서들이
난색을 표한다고 해요.

드라마 스케줄을
일단 백지화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방송국이 꽤 공을 들인 작품인데
중단되어서 놀랐습니다. 

 

 

라고 말해,

 

 

현재 관계자에게는 방송국으로부터

촬영 연기나 기획의 재검토 등이

전해지고 있다고 해,

 

방송국 관계자도 취재에 스폰서 기업이

광고 출고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광고출고가 정지되어 있고

 

'AC 재팬'의 공공광고 전환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난 계기 중 하나로

 

경제단체 '경제동우회'의 대표이사,

내각부의 '경제재정자문회의'의 의원이자

 

'산토리홀딩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

니이나미 타케시 사장의 발언을 

들고 있는데요.

 

 

 

 

 

니이나미 타케시 사장은 

지난 12일에 실시한 

경제동우회의 정례 회견에서

 

 

쟈니스 사무실이 아동학대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쟈니스 사무실을 사용하면
아동학대를 인정하게 돼
국제적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탤런트 분들은
마음이 불편하지만

다른 사무실로 옮기는 등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취재에서는

향후 몇 달 동안 쟈니스 사무소 체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스폰서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발언을 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쟈니스 제외

 

 

가 잇따르면서

 

CM 계약 만료를 가지고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등의

대응을 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재계 총수 중 한 명의 발언은
강렬한 임팩트였습니다.

컬처 쇼크였어요. 

 

 

라고 민영방송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 경제단체 연합회'의 회장이자,

'스미토모 화학 주식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토쿠라 마사카즈 회장은

 

탤런트의 활약의 기회를 빼앗는 것은
조금 다르지 않은가..

 

 

라고 말하며,

 

 

탤런트의 구제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쟈니스 사무소가 10월 2일에 실시하는

신체제 발표 회견등을 고려한 후,

 

각 기업은 향후의 대응을

재차 판단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각 방송국에서는 매 시즌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한 작품을

많이 제작하고 있으며,

 

많게는 1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향후 시작하는 10 월기 일본 드라마는

 

< 오오오쿠 시즌 2>에

 

전 Hey! Say! JUMP의

오카모토 케이토

 

 

 

 

 

<키프티드 시즌 2>에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

미소년의 우키쇼 히다카

 

전 NYC의 나카야마 유마

 

 

 

 

 

 

<ONE DAY ~성야의 소동~>에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에서

 

나니와 단시의 미츠에다 슌스케

 

 

 

 

 

 

<Maybe 사랑이 들려>에서

 

HiHi Jets의 하시모토 료

 

 

 

 

 

<마이 홈 히어로>에서

 

나니와 단시의 타카하시 쿄헤이

 

 

 

 

 

 

<제이초!~ 납세과 제3수납계~>에는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

Travis Japan의 마츠다 겐타

 

 

 

 

 

<코타츠가 없는 집>에는

 

HiHi Jets의 사쿠마 류토

 

 

 

 

 

<네가 죽기까지 앞으로 100일>에는

 

HiHiJets의 타카하시 유토, 

이노우에 미즈키

 

 

 

 

 

<돌아오면 많이 해줘>에

 

Aぇ! group의 코지마 켄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6> 에는

 

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

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

 

 

 

 

 

<오늘부터 히트맨>에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단신 하나비>에는

 

쟈니즈 웨스트의 시게오카 다이키

SixTONES의 다나카 쥬리

 

 

 

 

 

<18세, 새댁, 불륜합니다.>에는

 

쟈니즈 웨스트의 후지이 류세이

 

 

 

<비록 너를 잊더라도>에서

 

카자마 슌스케가 출연하고

 

 

10 월기에만 15편의 일드에

쟈니스 탤런트가 기용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니혼 TV와 TV아사히에 관해서는

 

쟈니스 사무소와 관련 회사

<제이 스톰>과 공동 제작의 

드라마 프레임도 설치하고 있어,

 

그 틀에서 방송의 작품은

모두 쟈니스 탤런트를 주연으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내년 방송 예정인

쟈니스 주연 드라마의 제작이

중단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현시점에는 아직 

정식발표되지 않았지만

 

 

 

 

 

내년 1 월기에 니혼 TV에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주연의

 

<대병원 점거>

 

 

 

 

 

 

TV 아사히의 화요일 21시 

드라마 프레임에서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이 

내정되어 있다고 하며

 

 

 

 

 

 

 

4 월기에는 TV 아사히의 목요일 21시

드라마 프레임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한다는 내용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쟈니스 탤런트는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기도 해,

 

각 방송사는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쟈니스를 메인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해 왔습니다만

 

최근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문제가 대소동으로 발전해

스폰서 철수라는 최악의 전개를 맞이했는데요.

 

 

 

 

 

 

 

내년 이후에 쟈니스를 기용한

드라마의 개수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쟈니스 팬 이외에서는

쟈니스 탤런트를 기용한 드라마가

너무 많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고,

 

연기 경험이 적고,

세간의 지명도 낮은 쟈니스 Jr. 등이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되는 것도

문제시되어 왔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쟈니스의 기용이 재검토되어

젊은 배우들의 기용이 증가해

 

브레이크로 이러질 기회가 늘어나는 

흐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