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사명 변경으로 쟈니스Jr.의 명칭 폐지! .칸쟈니∞&쟈니즈 WEST는 어떻게 될까

 

 

전 쟈니스 Jr. 의 7인조 그룹

IMP(구명: IMPACTors)가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로 이적해 

 

11월 8일에 CD 데뷔하는 것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크게 흔들린 쟈니스 사무소가

사명 변경에 수반해,

 

쟈니스 Jr.라고 하는 명칭을 

폐지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쟈니스 주니어는 1973년

최초의 백댄서 그룹이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50년에 걸쳐 활동하며

 

데뷔조에 뒤지지 않는 활약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동서합계

약 200명의 주니어가 있는데요.

 

올해 7~8월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와 도쿄 돔에서

<ALL Johnnys' Jr. 2023 왓쇼 CAMP! in Dome>

를 개최,

 

총 4개 공연에서 20만 명을 동원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합니다.

 

 

 

 

 

 

그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쟈니즈 Jr. 입니다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의해서

사명 변경이 결정되어

 

< 쟈니즈 Jr.>, <간사이 쟈니즈 Jr.>의 

명칭에 관해서도 사용을 종료,

 

개명할 방침도 굳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쟈니스 주니어의 이름을 사용한

공식 사이트는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이나 관프로그램 등의

명칭도 변경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편, 데뷔조의 

칸쟈니∞나 쟈니즈 WEST에 관해서는

팬들의 의견을 고려한 후,

 

사용 계속 여부에 대한 협의를

현재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주간지가 관계자에게

취재했는데,

 

쟈니스 Jr. 의 프로듀싱을 다루는

관련 회사 <쟈니스 아일랜드>의 대표로

 

전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Jr. 들의 부모를 섞어 면담을 실시해,

 

현상이나 향후의 활동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쟈니스 주니어의 명칭 폐지는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는데요.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소동 당초부터

사무소의 해체적인 재출발,

 

<쟈이니즘>을 불식할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하며,

 

사명 변경이 결정되기 전부터

쟈니스 주니어의 명칭은

폐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일찌감치 냈다고 합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지난 7일의 

사죄 회견의 장소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해

 

왜 이런 일을 했는가.
좀 적당히 해주세요.

 

 

라고 분노를 머금었다고 하는데요.

 

 

 

 

 

 

 

회사명에 관해서는

 

 

범죄자의 이름

 

 

이라며 대응을 협의할 의향을 나타내

 

 

 

 

 

 

사장에 취임한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 관해서도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사건,

가축의 소행

 

 

 

이라고 단언하고 있었기 때문에,

 

쟈니 키타가와의 이름을 사용한 

회사명의 변경, 쟈니스 주니어의 호칭 폐지는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대응인데요.

 

 

 

 

 

 

한편, 데뷔조의 

칸쟈니∞나 쟈니즈 WEST에 관해서는

계속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만,

 

멤버나 팬 입장에서는 익숙해지고

애착이 가는 이 명칭을 

가능하면 바꾸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쟈니스의 이미지가 

이렇게까지 악화되고

스폰서 철수 등도 진행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있는 만큼

 

길게 보면 이 타이밍에 

그룹명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

주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