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케이코💖DAIGO 둘째 아이 임신 발표! 결혼 8년 만에 둘째 출산

 

 

일본의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지난 25일에 공식 블로그를 갱신해,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는 블로그에서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새로운 가족이 늘어나는 기쁨과 함께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는 나날입니다.

 

 

라고

 

둘째 아이 임신을 보고했으며,

아이의 성별은 현시점에서

불분명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컨디션을 체크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번 달, 다음 달로 예정된
화보집 전달 이벤트인데요.

컨디션을 고려하여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전달되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남편이자 뮤지션, 탤런트인 

DAIGO도 블로그에서

 

 

이번에 우리 부부는
둘째가 생겼습니다.

우선 무사히 태어날 때까지
요리를 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싶습니다. 

 

 

라고 둘째 아이 임신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DAIGO와 키타가와 케이코는

2년의 교제를 거쳐

2016년 1월에 결혼했고,

 

그로부터 4년 후인 2020년 9월

대망의 첫째 아이가 될 장녀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는 그로부터

불과 2개월 후에 일을 복귀해

 

금년은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

1인 2역을 맡았고

 

 

 

 

 

4월 방송된 일드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

 

 

 

 

9월 시작한 일드 <낙일>에서는

주연을 맡고 있어

 

금년 들어 더욱 바빠져,

이 타이밍에서의 둘째 아이 임신 발표에

놀랍긴 하네요.

 

 

 

 

다만 결혼 초부터 부부 둘 다

서로 형제가 있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는 둘 이상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고 있어

기쁨도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을 계속한다고 하니,

계속 컨디션 관리 등에 주의하여

무사히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