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병으로 활동 중단, 라이브 연기와 병명 발표! 본인은 납득하지 않아...

 

 

 

금년 4월에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8~9일로 예정하고 있던

전국 투어의 라이브를 

 

 

컨디션 불량의 심각한 악화

 

 

를 이유로 연기하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7월부터

자신의 첫 47도도현을 도는

 

ayumi hamasaki 25th Anniversary Live Tour

 

 

를 스타트시켜,

 

 

이번 달 2일에는 카나가와현민홀에서

라이브를 실시했는데요.

 

 

 

 

 

 

소속사 <에이벡스 매니지먼트>는

지난 7일에

 

 

하마사키 아유미의
컨디션 불량의 심각한 악화로

효고와 교토 공연 개최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8~9일로 예정하고 있던

라이브의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에이벡스의 설명에 따르면

2일 라이브 전후부터

인후가 지속되고 

 

컨디션 불량이 더욱 악화되어 

의사의 진찰을 받은 결과

<급성 인두후두염 및 급성 부비강염의 병발>로

진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라이브를 위한

조율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시점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며

라이브를 완수할 수 있는
신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매니지먼트 측의 판단으로

8일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 공연,

 

9일 롬시어터 교토 메인홀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라이브 연기에 납득하지 않았으며,

 

예정대로 개최하고 싶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니지먼트로서는
지금 투어뿐만 아니라
향후 하마사키 아유미의
아티스트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고심의 결단이지만,
효고와 교토 공연을 연기하고,
만반의 상태로 투어에 돌아올 수 있도록
요양에 노력하겠습니다.

덧붙여 당초부터 내걸고 있는
<47도도부현 투어>를 실현하기 위해,

대체 공연의 개최를
검토 및 조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대체 공연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년 전에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현재도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하마사키 아유미이지만,

 

2년 전 라이브 투어 중에도 골절이나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병해 입원했고,

이로 인해 일부 공연을 중지하는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곧바로 복귀해

TV 프로그램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령적으로 갱년기 장애 증상이

언제 나타나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마사키 아유미 본인은

이번 라이브 연기에 대해

납득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만,

 

잠시 푹 쉬고

지금은 컨디션 회복에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만반의 상태가 되고 나서

활동을 재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