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도 개명하나? 도모토 코이치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나 연예계 은퇴를 언급

 

 

지난 9일 개막한 뮤지컬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주연을 맡은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가 

 

8일 개봉 전 마지막 리허설 전

단독으로 회견을 열고 

 

공개석상 최초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언급하며

그룹명 변경도 검토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모토 코이치는 회견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해

 

 

 

내가 아는 그(쟈니 씨)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내 안에서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분의 말을 보거나 들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라고 할 말을 잃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향후에 대해서는

 

우리도 의문이 많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상태

 

 

라고 한 다음,

 

 

 

역시 30년 넘게 함께 걸어온
팬들이 가장 소중하고
지금은 응원하다
비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분들도 구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츠요시 군과 함께 대화도 해야 합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합니다.

 

 

라는 생각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 쟈니스 사무소가 17일 자로

회사명을 <SMILE-UP.>로 변경

 

 

 

 

 

 

게다가

 

칸쟈니∞와 쟈니즈 WEST

Sexy Zone이라고 하는 그룹이 

개명의 의향을 나타내는 가운데

 

 

 

 

츠요시 군과 이야기했을 때
그런 의미에서는 킨키 키즈도

이름을 바꿔도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까지 사실 나왔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음악 활동을 하는 그룹에서는
우리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킨키 키즈가 개명하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는 애들도 다 생각해야 해요.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라는
느낌이 되어 버립니다.

그 부분은 신중하게 해 나가야겠다는 건
츠요시 군과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새롭게 설립하는

에이전트 회사에 바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입이 그러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제일 깨끗한 회사"잖아요.

그러기를 바라고
그것을 목표로 오래 걸리겠지만
안심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라고 했습니다.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와

도모토 츠요시는

1997년에 CD 데뷔 후에도,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총애를 받고 있던

 몇 안 되는 그룹으로서 알려져,

 

텔레비전 프로그램등에서도 

자주 쟈니 키타가와와의 에피소드를 선보였고

 

2020년 6월에는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최초로 붙여진 그룹명 

<KANZAI BOYA>를 타이틀로 한 싱글을 발매,

 

동곡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선보일 때에는

코이치가 쟈니 키타가와로 분장해

성대모사도 선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도모토 코이치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유료 공식 개인 블로그

<쇼 머스트 고 온>에서도

복잡한 심중을 밝혔고

 

자신은 성가해를 입지 않았다며

 

 

소문으로 들은 적은 있지만
실제로 피해를 봤다는 얘기는
선후배들로부터 직접 들은 적은 없어요.

그런 이야기는 역시 소문이라고
안에 있는 자신조차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해를 당한 분들을 생각하면
그분들의 삶이나 지금까지 느껴왔던 공포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신 따위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사였던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고쳐야 합니다. 

 

 

 

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또 잡지 인터뷰에서도 

 

 

엔터테이너의 조건에서도
극단적인 이야기,

모든 활동에서 물러나는 것도
시야에 넣고는 있습니다. 

 

 

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고,

 

 

그 이유는 12세부터 쟈니 키타가와 

밑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표현이나 작품에는 

쟈니 키타가와의 영향이

아무래도 나오기 때문으로

 

만약 그것이 세상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게 된다면

은퇴고 각오한다고 합니다.

 

 

 

 

 

 

회견에서는

이 칼럼 내에서의 발언도 언급하고

 

 

 

결코 저로서는
이제 정말 은퇴하겠습니다라는
뜻이 아니라

그런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KinKi Kids의 두 사람에게 

쟈니 키타가와는 말하자면

 

연예계의 부모적인 존재

 

 

라고 하며,

 

 

과거에 몇 변이

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문제는

미디어에 보도되어 재판으로까지

발전한 적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믿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 강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한 지

4년 만에 성가해 문제가

대소동으로 발전하면서

 

킨키 키즈의 활동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둘이서 힘을 합쳐 전진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