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키타가와가 NHK 화장실에서 성가해 의혹! 쟈니스 사무소 허위고발자 검증해달라..

 

 

지난 9일 방송된 NHK 뉴스에서

 

쟈니 키타가와가 NHK 내 화장실에서도

성가해를 한 의혹이 보도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공식 사이트상에서 새로운 성명을 발표해

허위 고발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힌 뒤

 

언론에 대해 충분한 검증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일 방송된 NHK 뉴스에서는

2002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30대 남성의

새로운 증언을 전하며

 

방송 중인 쟈니스 주니어가 출연한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소년구락부> 출연을

희망한 남성이

 

NHK에서 열린 춤 연습에 참여했을 때

휴식 중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화장실에 끌려가 성적 행위를 당했다고

고발했습니다.

 

 

 

 

남성은 그 후, 큰 충격을 받으면서도

쟈니스에서의 활동을 강하게 희망했고,

 

그 이후에도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연락을 받으면 수개월에 걸쳐

댄스 연습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에도 합계 5회 정도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가해를

당했다고 하며,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처음 성적인 행위를 거부했더니

 

다음 주부터 연습에

불려지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고발한 남성은

쟈니스 사무소가 설치한 

피해자 구제위원회가 보상 접수를 하는

창구에도 연락했으며

 

향후 사무소 측과 

면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고발에 대해 NHK는

<더 소년구락부>의 내용과 제목 변경을 포함해

근본적인 재검토를 검토하고 있다며

 

 

방송센터 내에서
심각한 성 피해를 봤다는 남성의 증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을 책임지는 NHK로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며,

앞으로 출연자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노력을
더욱 추진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가 큰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상에서

 

고 쟈니 키타가와에 의한
성가해에 관한 일부 보도와
폐사로부터의 부탁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가해를 받았다는

고발자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을 언급하고

 

성가해의 사실 인정에 관해서는

사무소로부터 독립한 제3자에 의한

재발방지 특별팀과 

피해자구제위원회에 맡기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보도의 개별 고발 내용에 대해서는
당사가 인식하지 못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코멘트를 삼가고 있습니다.

성 가해를 당한 분들을 보호하고
그 인권을 배려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현재 피해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
진짜 피해자분들의 증언을 이용해
허위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여럿 있다는 정보도 접하고 있어

앞으로 피해자 구제를 위해
사용하려는 자금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매우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언론인들은 고발하시는 분들의
주장 내용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증을 해서
보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허위 호소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보도해 달라고 

언론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는 또한

 

당사 사장인 히가시야마가 가해를
조장한 것으로 알려진 것도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히가시야마 본인은
재차 그러한 일은 결코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점 인정을 포함하여
당사는 재발방지특별팀 및
피해자구제위원회 활동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성가해에의 관여를

재차 부정하고 있습니다.

 

 

 

 

 

성가해의 피해자 인정에 관해서는

쟈니 키타가와가 

이미 고인이라는 점이나

 

성적인 행위는 많은 쟈니스 주니어가

출입하고 있던 합숙소에서 

행해진 경우도 있는가 하면,

 

숙박지의 호텔의 한 방이나

목욕탕이나 화장실 등 밀실에서 

행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목격자가 없는 것으로 인해

사실 인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쟈니스 사무소는 이전까지

쟈니스 Jr. 와는 정식으로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등을 맺고 있지 않고,

 

누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소속되어 있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난 2일에 행해진 회견에서도

전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대독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의 편지 중에서

 

 

저를 포함해
현재 임원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직접 알 수 있는 정보는
재적하고 있었는지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쟈니, Jr. 를
저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고 계신
전직 임원, 전직 직원, 외부 직원 여러분께
피해자 구제에 협조해 주실 것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전직 사원들에게도

협력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러 언론이 

잇따라 새로운 고발자들의 증언을 전했고,

 

이러한 보도가 계기가 되어 

허위 고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성명 발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제3자 기관은 고발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실치 않지만

언론에 충분한 검증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제 3자 기관도 인권을 배려하면서

조사를 잘해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피해자를 

구제해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