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킹프리의 키시 유타 & 히라노 쇼 & 진구지 유타, 새 그룹 NUMBER_I 결성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사장을 맡는

연예기획사 TOBE가 

지난 15일에  YouTube로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King & Prince의 전 리더

키시 유타의 합류와 함께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 3명이서

새로운 그룹 NUMBER_I를 결성해

활동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의 방송은 도쿄 돔의 

그라운드에서 행해졌는데요.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가

먼저 인사를 하고,

 

그 후 2명의 부름을 받아 

벤치에서 달려

키시 유타가 등장해

 

 

 

오늘부터 TOBE 에서
활동하기로 결정된 키시 유타입니다.

 

 

라고,

 

 

TOBE 입성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3명이서

NUMBER_I로서

활동해 나갈 것도 발표해,

 

이 그룹명은 3명이서 

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키시 유타가 생각한 이름이라고 하며,

 

 

 

 

 

 

 

그룹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1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답게 어떻게 빛날 수 있을지,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

그중에서 팬들과
얼마나 즐길 수 있을까..
"I"를 온리원에 걸었습니다.

끌어서 보면
넘버원으로도 보이고,
러브 쪽의 "사랑"도 됩니다. 

 

 

 

라고 설명한 후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향후 활동에 대해

3명은 각각

 

 

콘서트는 반드시 하고 싶습니다.

우리 다움을 콘서트에 담아
팬분들과의 거리감을
더 좁히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고
자랑할 만한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음악을 추구해서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어요.

곡을 먼저 듣고
이를 퍼포먼스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알아보고
NUMBER_I를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뭔가 실패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팬분들과
동고동락하고 싶습니다.
흙내 나는 우리도 봤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몇몇 팬들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동방신기처럼

되었다는 얘기도 하는데요.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세 사람은 지난해 11월 

킹프리 탈퇴와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전격 발표했고,

 

올해 5월 우선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가

쟈니스를 떠나 

7월 TOBE 합류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 9월 키시 유타가 

쟈니스를 퇴소하고,

 

대부분의 예상대로 

키시 유타도 TOBE에 들어가

3명이서 활동해 나가는 것이 밝혀져

 

퇴소 조의 3명이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새 그룹을 결정, 재시동하는 것에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쟈니스 사무소에 남은 2명은

현재도 킹프리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 분열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는 

팬들도 많아,

 

이번 발표를 둘러싸고도

찬반양론이 되고 있습니다.

 

 

 

 

 

 

SMAP과 마찬가지로 킹프리가

뜻밖의 분열에 이른 배경에는

 

쟈니스 사무소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사장과의 

관계 악화가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킹프리의 분열은 

멤버들 간의 불화에 의한 것이

아닌 것 같으니

 

앞으로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두 그룹이 공동 출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NUMBER_I로서 앞으로 

많은 팬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