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 앞으로 데뷔곡은 부르지 않겠다! 쟈니스 논란에 대한 대응..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해

Hey! Say! JUMP가 가사에 

쟈니스 문구를 포함한 

 

데뷔곡 <Ultra Music Power>를 봉인하고

향후 부르지 않을 것이나

 

그룹명에 대해서는 

개명하지 않을 방침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Hey! Say! JUMP의

<JUMP> 부분은

 

 

Jonny's Ultra Music Power

 

 

의 약자인데요.

 

 

 

 

 

 

2007년 11월에 발매된 

데뷔곡 <Ultra Music Power>는

 

가사 첫머리 등에 <쟈니스>의 

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향후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일에 팬클럽 사이트에서

멤버가 전날에 촬영한 메시지 동영상이 공개되어

 

야마다 료스케가

그룹명을 계속 사용한다는 것과

 

<Ultra Music Power>를 향후 

부르지 않을 방침을 발표했는데요.

 

 

 

 

 

 

J! Johnnys라는 구호가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절 노래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물론 외로움도 있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마음에 드는 곡이긴 한데
이렇게 된 이상 그런 건 상관없어요.

우리의 강한 의지로
노래하지 않는 게 낫겠지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룹명에 대해서

야부 코타는 

 

 

2일 회견 이후
 칸쟈니∞, 쟈니즈 WEST,
Sexy Zone이 개명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우리 Hey! Say! JUMP도
예전처럼 계속 활동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노오 케이가

 

 

그 이유는 우리 데뷔곡
Ultra Music Power에

J! Johnnys라는
구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16년 동안
JUMP의 약칭이
Johnnys Ultra Music Power라고
생각하고 활동했던 시간은 솔직히 없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룹명에 대해 지금까지

몇 번이나 멤버끼리 대화를 거듭해

 

 

앞으로도 가능하면
Hey! Say! JUMP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야마다 료스케가 밝혔는데요.

 

 

 

 

 

 

 

사무실에서는 약칭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또 거기는 정해지는 대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8명은 앞으로도
그룹 활동을 계속하고 싶으니
앞으로도 저희 8명을 따라와 주세요.

 

 

라고 팬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지난 2일에 

실시한 회견에서는

 

쟈니 키타가와의 흔적을
이 세상으로부터 일절 없앤다.

쟈니스라고 붙는 것은 모두 없어진다.

 

 

라고 하여,

 

 

사명 변경과 장래적인 폐업을 

정식 발표했고

 

 

 

 

 

 

이것에 의해서

 

칸쟈니∞나 쟈니즈 WEST는

개명이 결정,

 

쟈니스 Jr. 에 관해서도

현재는 Jr.(주니어)만의 표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Sexy Zone이나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이끄는 YouTube 채널 

<쟈니노챵네루>가 명칭 변경을 향한

움직임을 밝히고 있는데요.

 

 

 

 

 

 

 

지난 12일에는

일본의 방송국 MBS TV가 

 

칸사이 주니어의 6인조 그룹

A ぇ! group과 

 

코미디 콤비 요이코가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칸사이 쟈니 히로시>의 타이틀을

< A에!! 에에코>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여러 쟈니스 탤런트가

각각의 SNS 계정명으로부터

 

 

J

 

 

 

의 문자를 제외하는 등의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Hey! Say JUMP가 

데뷔곡을 정말 봉인하고 

앞으로 일절 부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 발표로  Hey! Say! JUMP의 

J가 쟈니스의 약자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사람도 많고,

 

데뷔곡의 가사는 극히 일부만 

변경하는 것만으로 

가창이 가능한 것도 있어

 

데뷔곡을 봉인한다는 대응은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쟈니스라는 가사가 등장하는 부분만

잘 바꿔서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계속 노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야마다 료스케가 동영상에서

 

우리의 강한 의지로써
노래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판단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여러 번 이야기해 

이러한 결론에 이른 것 같으니,

 

멤버들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러한 발표가

공개되기 전에는

 

야마다 료스케와 나카지마 유토가

향후 그룹을 탈퇴할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어

 

팬등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는데요.

 

 

 

 

 

야마다 료스케는 동영상에서

 

 

저희 8명은 앞으로도
그룹 활동을 계속하고 싶으니까

앞으로도 저희 8명을 따라와 주세요.

 

 

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8명이 힘을 합쳐서

이 소동을 극복하고 활약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