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출연진 가득한 일드 <ONE DAY ~성야의 소동~> 1화부터 망했다?

 

 

 

일본의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

나카타니 미키,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트리플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일본 드라마

<ONE DAY ~성야의 소동~>

첫회 시청률이 발표되면서

 

그 숫자와 내용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ONE DAY ~성야의 소동~>은 

전혀 관계가 없는 주인공 3명의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일어난 일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명의 교차를 이룬다는

수수께끼와 사랑의 기적 이야기로

 

 

 

 

 

오오사와 타카오는 

전통 레스토랑의 셰프

 

 

 

 

 

나카타니 미키는 

보도 프로그램의 캐스터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총살사건의 혐의를 받는

기억상실의 남자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배우 마츠모토 카나카,

나카무라 안, 후쿠모토 리코, 

사쿠라이 유키, 에구치 요스케,

나카가와 타이시, 코테 신야,

카토 료, 카지하라 젠,

마루야마 토모미, 이노와키미,

쿠리하라 히데오, 사토 코이치, 

코미디 콤비 <러버걸>의 오오이즈미 요스케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연출은

 

 

임금님의 레스토랑 

쇼무니

HERO

라디에이션 하우스~방사선과의 진단 리포트~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다룬

후지 TV의 연출가

스즈키 마사유키가 담당했습니다.

 

 

 

 

 

 

각본은

 

 

루팡의 딸

날아라 사이타마

카쿠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등을 다루고 있는

토쿠나가 유이치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ONE DAY ~성야의 소동~>의 1화는

12월 23일 밤에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내에서

총살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기하는

카츠로데라 세이지는 용의를 걸어

도주를 도모해,

 

나카타니 미키가 연기하는 

보도 캐스터 쿠리우치 킷쿄는 

사건의 상황을 보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중단과 요리 프로그램의 

이동을 통보받고,

 

한편 오오사와 타카오가 연기하는

타테 아오이 토키오는 

크리스마스 디너의 준비에 쫓기는 가운데,

 

낯선 남자가 침입,

그 후 가게에서 총이 발견되고...

 

 

라는 3명의 각각의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첫 방송의 시청률은 

평균 세대 시청률이 7.8%

 

평균 개인 시청률이 4.8%로 

 

전 회의 평균 시청률이

월 9 사상 최저가 되는

워스트 시청률을 갱신했는데요.

 

 

 

 

 

 

 

좋든 나쁘든 화제가 되었던

7 월기 방송의 

모리 나나와 마미야 쇼타로 공동 주연작

<한여름의 신데렐라>의 첫 회 시청률을

1% 가까이 웃돌았지만

 

2 작품 연속으로 첫회부터

두 자릿수를 끊는 힘든 시작이 되었습니다.

 

 

 

 

 

<ONE DAY ~성야의 소동~>는 

주연급 배우들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점이나

 

하루 이야기를

세 사람의 시점에서 그리는 내용에

방송 전 시점에서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하지만 1화 종료 시점에서의 시청자들은

혹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첫 회부터 세 사람의 스토리가

어지럽게 전개되다 보니 

보기만 해도 피곤하다는 목소리와

 

출연자들은 호화롭지만

진부함을 느끼게 하는 연출과 

각본에 대한 불만도 많아

 

2회에서 시청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샤베쿠리 007>은

 

올해 세계 육상 여자 창던지기에서

일본 선수 최초로 금메달 획득 쾌거를

달성한 기타구치 하루카 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9%,

평균 개인 시청률은 6.7%였습니다.

 

 

 

 

 

또, 3시간 반 방송의 음악 특집

< CDTV 라이브! 라이브! 100회 기념 SP>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5.0%,

평균 개인 시청률이 3.7% 였습니다.

 

 

 

 

 

 

이면에서 이런 특집 방송이

방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ONE DAY ~성야의 소동~>은

녹화나 다시 보기 서비스 등으로

시청한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 치더라도 실시간 시청률이 낮아

<한여름의 신데렐라>부터 

나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전개에 따라 시청률이

우상향 할 가능성은 충분해

2화 이후의 시청률과 평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