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와 불륜보도 났던 일본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 이혼 후에도 가족들과 사이 좋다 어필

 

 

 

2021년 7월에

배우 이치무라 마사키아와의 

이혼을 발표한 이후,

 

여배우이자 가수로서 

다시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노하라 료코가

 

미용잡지에서 이혼 후의 

가족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노하라 료코는 2001년에 

무대 <햄릿>에서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공동 출연해

 

2003년 5월에 이치무라가

여배우 야에야와 마사미와 이혼,

 

2005년 12월에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결혼해

2008년 5월에 첫 아이 장남 유타,

2012년 2월에 둘째 아이의 아들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지만,

서로 부부의 절친한 에피소드를

자주 선보이며

 

연예계 최고의

잉꼬부부라고도 불렸는데요.

 

하지만 지난 2020년

시노하라 료코가 집에서 나가

별거 생활이 시작돼 

2021년 7월 이혼 성립을 발표했고,

 

두 아이의 친권은 

이치무라가 가졌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2년이 지나,

 

시노하라 료코는 잡지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하루 종일
헬스장에 있다는 생각을 못했던
특별한 일이 지금은 생기고 있어요.

가장 큰 감사는 가족입니다.

좋아하는 여배우의 일을
계속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엄마와 아내로서
완벽하게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마음대로 믿고 있었어요.

되어 있지 않은 자신에게
자기혐오를 하기도 했죠.

결과 심신이 모두 지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결국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라고 이혼하게 된 경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혼 후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이혼 후 저는 집을 나섰지만

거의 매일 집으로 돌아와
모양은 다르지만

둘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라고 현재도 협력하면서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친권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치무라 씨에게
아이들은 보물입니다.

큰 아들이 태어난 날
인생에서 이렇게 멋진 보물을
받게 될지 몰랐다며
감동하던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지만
그 보물을 제가 뺏어서는
안 된다고 간절히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했고
상당한 이해를 해줬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가족이 살던 아파트에는 

현재도 자신의 방이 

그대로 남아 있다며

 

아이와 집에서 함께 지내거나

가끔 아이들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

부모와 자녀 관계도 좋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도 이러한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시노하라 료코의 생각을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관대하게 받아들여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상 사람들이 무슨 소리냐며
혼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의 존재감이 더해지고
생명과 마음이 통하고
다시 보게 됐어요.

함께 있을 때는
그게 당연하고 놓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절대 존재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걸 깨닫고
그렇게 느끼는 게

저뿐만 아니라
그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시노하라 료코는 작년 2월 방송의

<TOKIO 카케루>에 출연했을 때도

 

이치무라 마사치카나 아이들의 관계는

그 후에도 양호한 것을 어필했는데요.

 

이미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치무라를 남편이라고 부르고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시노하라 료코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이혼 후에

 

주간지에 의해서 

초신성의 멤버 광수와의 

불륜 교제 의혹이 보도되었는데요.

 

이치무라와 이혼하기 1년 이상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정보와

 

 

 

 

 

 

 

 

 

시노하라는 음식점 경영자와의

W불륜을 의심받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시노하라 료코의 가족애 어필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간지의 보도가 모두 사실이라면

이혼 후 시노하라 료코의 언행에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가족 관계가 양호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 입문한 장남이

출연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올해 7월에는 이치무라의 배우생활 

50주년 기념 라이브에 

시노하라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남들이 왈가왈부할 

일도 아닐지 모르지만,

 

불륜 보도 등은 일절 언급하지 말고

가족과의 좋은 관계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이혼 후의 일을 미담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미묘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