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데뷔 25주년 콘서트 취소? 오노 사토시 출연 거부로 중지인가..

 

 

 

일본 쟈니스의 대표 아이돌 아라시는

내년 결성과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그에 맞춰 내년 개최 예정이던

재시동 라이브가

무산됐음이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도한 잡지의 취재에 따르면

아라시가 내년 가을 도쿄돔 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했었다는

정보도 있다고 합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흔들리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는

 

지난 17일 자로 회사명을

SMILE-UP.으로 변경해

 

11월부터 성가해의 피해자에 대한 

보상업무를 개시 예정으로,

 

탤런트와의 계약등에 관해서는

새롭게 설립하는 에이전트 회사가

실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현시점에서는 아직 상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아,

탤런트들로부터도 불안의 소리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2020년 말을 기해

활동을 중지한 아라시의 동향에도 

큰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월요 캐스터를 

맡고 있는 <newszero>에서 

에이전트 계약에 대해서

 

 

사무실에서 아라시 5명이
나란히 설명을 들었어요.

자유도, 선택지가 늘어나는
한 걸음에 책임도 늘어납니다.

긍정적인 면과 함께
불안함 면도 있죠.

새로운 회사와
나의 개인회사와의 계약인지,
아라시 그룹과의 계약인지,
그 둘 다인지

모든 가능성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비밀리에 멤버들과
연락을 하고 있으니

상의하면서 5명이서
생각해 나갈 수 있으면... 

 

 

라고 이야기해,

 

 

 

 

 

 

 

2021년부터 연예 활동도 휴지하고 있는

 

리더 오노 사토시도 함께

설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따라 

아라시의 활동 재개도 머지않은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본의 주간지 기자이자

연예 저널리스트인 사사키 히로유키는 

아라시의 재집결에 대해

 

 

10년 뒤는 모르지만
현시점에서 재결집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이 싫어졌다는 오노 씨가
하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라고 억측하고 있습니다.

 

 

 

 

 

 

 

연예기획사 관계자에 의하면,

 

아라시의 활동 재개에

긍정적이지 않은 것은

 

오노 사토시뿐이라고 하며,

 

 

 

실은, 25주년에 재시동할 수 있도록,

사쿠라이 쇼를 중심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바 마사키 씨, 마츠모토 준 씨,
니노미야 카즈나리 씨는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

오노 씨가
"완전 거부"한 것입니다.

현재의 오노 씨는
도쿄와 미야코지마를 오가는 생활에서,
햇볕에 그을린
와일드한 외형으로 격변했어요.

미야코지마에서의
"비즈니스" 집중하고 있어요. 

 

 

라고 증언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오토 사토시가 

도쿄도내에 있는 단골 바에

여성을 데리고 방문해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의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만난 손님이 밝히고 있습니다.

 

 

 

 

 

 

 

오노 사토시 씨는 활동 중단 전인

2016년 프로그램 제작사 임원인

A를 대표해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미야코지마에 리조트 호텔 

건립을 계획,

 

4개의 건물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4개 동 중 1개는
A 씨의 개인 별장으로 사용되고
2개가 숙박용 오두막으로,

나머지 1개에는
기념품 가게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올해 1월에 완공 예정이었다고 합니다만,

 

세부에 대한 고집과 현장의 인력 부족으로

완성이 1년 이상 지연되어

내년 3월에 완성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노 사토시는 이 밖에도,

야구치 마리의 전남편이자

탤런트 배우인 나카무라 마사야가 

 

미야코지마에서 점장을 맡고 있는 

바 < BAR…Is> 등 

 

복수의 음식점을 차리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사쿠라이 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여겨지는 

아라시의 활동에 관해서 

 

연예 프로 관계자는

 

 

물밑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얼마 전, 백지가 되어 버렸어요.

실은,
아라시의 "재시동 라이브"를
개최하기 위해

내년 가을에
도쿄 돔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정이 변경되어
결국 쟈니스의 다른 그룹이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즉, 아라시의 데뷔 25주년
애니버서리 라이브 개최가
"없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아라시의 재시동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결성과 데뷔 25주년에 이어 

돌입을 앞두고 오노 사토시의 동향과 함께

아라시의 향후에 큰 주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무대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오노 사토시에 대해 

멤버들이 가끔 근황 보고를 하고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거나 

 

가끔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는 등을 

밝히고는 있지만 

 

연예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불투명하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오노 사토시는 활동 중단을

정식 발표하기 10여 년 전부터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2017년이 되어 멤버들에게

 

5명 각각의 길을 걸어도 좋지 않을까...

무슨 일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어. 

 

 

라고 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활동 중단이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다만 오노 사토시는

연예활동을 중단한 이후,

공식 무대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

 

오노는 현재도 변함없이

재시동에는 뒤로 돌아서는 자세라고 

속삭였으므로

 

내년 도쿄 돔 라이브가 

백지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놀랍지는 않네요. 

 

 

 

 

 

 

 

보도에 따르면,

 

아라시 팬클럽(연회비 4,000엔)에는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어

 

단순 계산으로

매년 120억 엔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매우 중요한 그룹이라 

생각되는데요.

 

현재로서는 이대로 해체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 같습니다.

 

 

 

 

 

 

 

멤버들도 2019년 회견에서

해산은 단호히 부인했지만,

 

25주년으로 예정했던 

재시동 라이브가 무산됐다는 것은

참으로 불온한 이야기로

팬들로부터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재시동 라이브를 대신할 만한 뭔가 

큰 이벤트 등은 개최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