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퇴소 발표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라시 활동은 계속 한다..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팬클럽용 회원 사이트에서

 

쟈니스 사무소인 <SMILE-UP.>로부터의

독립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동영상으로

 

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0월 24일을 기해
사무소로부터 독립해

개인적으로 활동해 나가는
결단을 내렸기 때문에 보고 드립니다.

 

 

라고 24일 자로 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독립한 것을 보고하고,

 

이 결단에 이르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따라 

구 쟈니스 사무소가 9월 7일에 

1번째 기자회견을 열었고,

 

그 이후 자신의 다양한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솔직히 저도 겁도 나고
불안한 마음도 너무 많이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의 처신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가운데

 

10월 17일 자로 사무소가 사명 변경하는 등

큰 움직임이 있어 

 

계약 내용에 대해서도

에이전트 계약이나 기존대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나는 새 회가사 생기기 전까지
어디 소속 사람인가.

물론 SMILE-UP.라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으로서 자신이 나답게,
여러분이 최대한 봐주시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한 번 제대로
하나하나의 일을 마주하고,
또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기 위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면서
아라시가 사라지지 않을까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내일부터 아라시입니다.

이건 앞으로 계속 저는
아라시가 있는 이상
아라시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심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라시가 활동을 재개할 때는 물론
멤버로서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개인의 일은 개인이고
아라시의 일은
아라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이 결단으로
니노다운 활동을 하고 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고

앞으로도 모든 것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전개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아라시로부터의 탈퇴를 부정하고

독립 후에도 그룹에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명언하고 있어,

 

계속 팬클럽의 회보나 콘텐츠 등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구 쟈니스 사무소에 의하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독립은

사전에 아라시의 멤버에게도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현재 출연 중인 텔레비전 프로그램등의 계약은

앞으로 조정을 해 나간다고 합니다.

 

 

 

 

일본 팬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과 그룹 활동으로
사무소를 나눈 느낌이군요.
탤런트로서 개인의 일이 많은 사람은
이런 선택이 좋을지도...   



본인의 인생이니 괜찮지.
투어 중 결혼 발표 한 것도 본인의 인생..



     이제 여러 가지 아라시 부활의 뉘앙스를
풍기는 건 그만두는 게 어때?
팬들은 기대하고 있어.
하지만 팬클럽의 회보라든지 보고 있으면
오노 군의 사진만 없어.
팬클럽의 회비를 모으고 싶은 걸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그룹에 참가할 수 있는 느낌은 새롭다.
그만둔 쟈니스도 이렇게 그룹과 함께
뭔가 할 수 있도록
길을 개척해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구 쟈니스 사무소가 2번째의 회견을 실시한

10월 2일에는

전 V6의 오카다 준이치가 독립을 발표해,

 

퇴소를 결의한 이유로서

소동에 의한 관계 각처의 영향이나,

향후 한층 더 배우로서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싶은 생각 등을 들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마찬가지로

일에 대한 영향,

향후 활동에 대한 불안 등을 들고 있습니다만,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오카다 준이치는

배우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지금까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에서도

많은 일을 획득하고 있어

 

 

 

 

 

 

일련의 소동으로 현저하게

이미지가 악화된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활동을 해 나가는 것보다

 

빠른 단계에서 홀로서기해

새로운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것은

현명한 선택인 것 같네요.

 

 

 

 

 

그리고 니노의 코멘트를 본 바로는

원만히 쟈니스를 퇴사하는 것 같고,

 

사무실을 그만두어도 

아라시로서의 활동은 해 나간다고 하며,

 

표면적으로는 특별히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선택도 가능하다면 

솔로로 활약하고 있는

아라시의 다른 멤버들도 조만간 독립하여

그룹 활동만 소속사가 관리하는 형태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해

소속 탤런트들은 출연하고 있던

CM의 방송 계약 시 종료되거나,

 

그 외에도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

영향이 미치는 등,

 

구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어

여러 가지 단점이 생기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독립이나

새로운 계약 형태는 

다른 탤런트들에게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아,

 

향후 누가 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게 될지,

계속 동향을 지켜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