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의 멤버 마스다 타카히사, 성희롱 대환영 발언으로 논란에 사과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가

히로시마가 그린 아레나에서 

이번 달 개최한 콘서트 중에서

 

 

성희롱 대환영

 

 

등의 발언을 하고 있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업)에 취재해

 

문제 발언은 사실로 인정해,

사죄했다고 하는데요.

 

 

 

 

결성,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NEWS는

8월부터 라이브 투어 

 

 

NEWS 20th Anniversary LIVE 2023 NEWS EXPO

 

를 스타트시켜,

 

 

지난 10월 14일과 15일에는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에서

라이브를 실시했습니다.

 

 

 

 

 

 

옛 쟈니스 사무소에 따르면

히로시마 공연에서는

 

NEWS 멤버들이 콩트를 선보이고

회사 사장 역을 맡은 마스다 타카히사가

 

 

성희롱 대환영

 

 

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에 대해 구 쟈니스 사무소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며

 

성희롱을 용인할 의도도 

없다고 해명하고

 

NEWS 멤버나 소속 탤런트에게 

주의를 환기시켰다며,

 

 

이번 피해자분들을 비롯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마스다 타카히사의 언동에 대해

일본 팬들은

 

 

문제아만의 그룹에서
유일하게 마스다만은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성희롱을 용인할 의도는 없지만
성희롱 대환영이라고 했는데,
당신은 병이에요.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로
그만큼 소란스러워도
사무소 소속 탤런트는 성희롱 환영.

 

 

 

등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구 쟈니스 사무소가 사명 변경하기 직전이던

히로시마 공연에서는,

 

각 멤버가 문제 발언을 하고 있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코야마 케이치로는

 

새 사장풍으로 인사해 봐

 

 

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마스다는

 

 

아무래도,
You&M의 마스다 사장입니다.

재작년의 흐름에 반하고 있습니다만,
갑질, 성희롱 대환영입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코야마 케이치로는

 

너는 NG 리스트다!

이거 절대 SNS에 올리지 마!

이건 절대 안 돼!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마스다 타카히사는

 

 

쟈니스는 앞으로도 영구불멸입니다.

좋아,
인터넷 뉴스가 되어줄게!

 

 

라고 선언하거나

 

 

내가 쟈니스 태생!
쟈니스 성장인 것은
변하지 않으니까!

내가 "J! Johnnys!"도 불러줄게!

J! Johnnys! U! 울트라! M! 새! P! 팡츠!

 

 

라고,

 

 

 

 

 

 

사명 변경 등에서 

앞으로 쟈니스라는 가사가 들어간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겠다고 다짐한 

 

 

 Hey! Say! JUMP의 데뷔곡

'Ultra Music Power'의 개사곡을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구 쟈니스 사무소가 설립하는

신 에이전트 회사가 사명을,

 

팬들에 의한 공모로 결정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사명 공모라니, 어떤 공연이야?

다 같이 결탁해서
"쟈니스"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라이브에서는 사무소명 변경을

소재로 하거나

쟈니스 사랑을 폭발시켰으며,

 

25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 카토 시게아키는 현재도 미디어가

 

구 쟈니스

 

 

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회사명이 바뀌어도
인터넷 뉴스에 "옛 쟈니스"라고 뜨니까
우리가 회사명을 바꾼 의미가 뭘까
솔직히 생각합니다.

그 이름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언론은 우리가 하려는 일을
전혀 공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회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생각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미디어의 자세에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공연에서

멤버인 코야마 케이치로가 

 

구 쟈니스 사무소의 사명 변경에 대해

 

앞으로 3일은 말해도 되는 거지?

아, 말해 버렸다.
같은 느낌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발언에서도,

 

평소 NEWS의 멤버등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심각한 문제로 파악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콘서트 중 콩트에서의 

 

성희롱 대환영

 

 

발언에 관해서는

 

대본에 원래 그런 대사가 적혀있다면

탤런트보다 각본가들과 제작진에

문제가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 이 시기에 불필요한 억측을

초래하는 언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이번 소동으로 멤버들 각각이 

언동에 주의를 기울여

불필요한 소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