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의 동생 키무라 슌사쿠 불륜 스캔들, 경찰 사태의 트러블 폭로...

 

 

 

지난 14일 발매되는 주간지에서

키무라 타쿠야의 동생으로 

 

전 미식축구 일본 대표 선수인

키무라 슌사쿠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30대 여성 A코가

키무라 슌사쿠와 불륜 관계에 있었음을 

폭로하고 있으며,

 

버림 당한 후 키무라 슌사쿠가

전처와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재혼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키무라 슌사쿠는

과거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해

 

2019년부터는 방위성의 대학 방위대학교

미국축구팀 Cadets에서 코치를 맡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일시적으로 현역 복귀해

대형 광고대행서 텐츠의 미식축구팀

덴츠 캐터필러스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2004년에 결혼하여

피로연에는 키무라 타쿠야도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만,

 

키무라 슌사쿠는 금년 6월부터 

가족과 별거하고 있었다고 하며

 

 

미식축구 선수를 은퇴한 후
칼리지 링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부인의 고향인 고치 현으로
이사했습니다.

2016년에는
고치에 독채도 지었습니다.

다만 회사는 도쿄에 있어
자주 상경했습니다.

그것이 2023년 6월에
도쿄로 이주한 것입니다.

부인과 아이를 고치에 남겨둔 채.

 

 

 

라고 의류 업계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A코에 의하면, 키무라 슌사쿠와는

2020년 9월에 당시 아르바이트 하고 있던

도쿄 시내 라운지에서 만났다고 하며,

 

거기에서 불륜 교제로 발전한

경위에 대해서

 

 

슌사쿠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어서
사귈 생각은 없었어요.

점심 한전으로 만나서
한 달 내내 맹공격을 당해서,

저와 재혼하겠다고 해
사귀기로 했어요.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륜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키무라 슌사쿠는 가족이 사는 고치에 가서

전처에게 이혼을 꺼낼 예정이었지만

 

 

아이 생일이라 말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갑자기 이혼을 꺼낼 수 없다. 

 

 

 

등의 핑계로 이혼하지 않아

불륜 관계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키무라 슌사쿠는 

술버릇이 상당히 나빠

 

경찰과의 트러블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고 하며

 

 

 

2020년 7월 29일
자신의 생일에 과음해 일반인의 차를
택시로 잘못 알고
창문을 후려쳤다고 합니다.

고트 반지를 끼고 있어서
차에 상처를 내고,
그 자리에서 현행범 체포.

겁먹은 기색도 없이
"나는 계속 중학생으로 남을 거야"라고
하더군요.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키무라 슌사쿠와 A코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고,

 

작년 8월에는 슌사쿠를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게 했다고 합니다만

 

슌사쿠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려
조만간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가 자랄 때까지 이혼할 수 없다고
엄마 앞에서 말을 꺼냈어요.

이어 100만 엔을 줘도 좋으니
A코와의 약혼을
파기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라고 말하고, 

 

 

그로부터 2개월 후에 A코가 

슌사쿠의 집에 갔더니

 

슌사쿠가 파출소에 뛰어들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슌사쿠를 만난 것은
2022년 12월 29일이 마지막입니다. 

 

 

라고 작년 말 

관계를 해소했다고 말하며

 

 

슌사쿠는

 

 주간지에 팔면 된다.
나는 일자리를 몇 개 잃지만
너는 형 사무실에서 가만있지 않을 거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소식 불통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만,

 

2023년 6월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여자 목소리로
"우리는 결혼할 거야.
넌 차였어. 포기해"라고 했어요.

슌사쿠의 친구에게 물어보니
2022년 연말에 슌사쿠가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2023년 생일에 재혼한 거예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키무라 슌사쿠의 불륜을 폭로한

A코는 현재 정신상태가 불안정하여

통원하고 있다고 하며,

 

 

 

슌사쿠에게
"네가 차에 치여 죽어도
난 아무 생각이 없다"라는
말을 들은 목소리가
머릿속을 울리고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어요.

100만 엔의
손절매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간지는 이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키무라 슌사쿠에게 직격 취재를 감행해

 

A코와의 교제에 대해 물었더니

 

 

처음에는 나도 좋아했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등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에는 키무라 타쿠야가

51번째 생일을 맞아

 

아내이자 가수인 쿠도 시즈카,

딸 코코미와 코키가 

SNS에 축복의 메시지를 올리고

 

화목한 사생활 사진도 공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키무라 타쿠야의 동생 

기무라 슌사쿠의 불륜 스캔들과

과거 체포력까지 보도되다니 놀랍지만

주간지는 굳이 이 타이밍을 노려

고발 기사를 냈겠지요.

 

 

 

 

 

 

 

 

A코에 따르면 키무라 슌사쿠는 

여자 버릇도 술버릇도 꽤 나쁜 것 같고

 

아내와 아이가 있으면서 

마음대로 놀아서 경찰 문제도 일으키고

 

A코에 대한 심한 언행을 했다고 해서

인터넷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A코는 슌사쿠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면서

2년에 걸쳐 불륜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둘 다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카무라 슌사쿠는 방위대학 

미식축구팀 코치를 맡고 있어

아무리 사적인 문제라고 해도

 

지도자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도

이상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주간지의 보도에 의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