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 렌이 NHK에 싸움 걸어 완전 절연? 홍백 출전 없는 Snow Man은 라이브 이벤트 개최!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의

출장 가수가 정식 발표되어 

 

쟈니스 사무소 소속 연예인의 출연이

제로라고 판명되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섣달 그믐날에 YouTube 라이브를 실시하는

Snow Man의 인기멤버 메구로 렌이

 

NHK에 대해 싸움을 거는 언동을

취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여러 보도매체들은 

NHK와는 완전 절연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Snow Man은 홍백 출전 가수가 

정식 발표되기 직전인 11일 섣달 그믐날

 

Snow Man Special Live를 

YouTube에서 무료 생중계한다고 발표해

팬들의 환희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또 메구로 렌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섣달 그믐날 라이브를 공지하며

 

 

9명과 모두
최고의 섣달 그믐날로 하자!

절대 후회시키지 않을 거야.

우리를 정답으로 만들겠다.

 

 

 

라고 했습니다.

 

 

 

 

 

 

 

주간지는 이 글에 대해 

너무 도발적으로 보인다며,

 

 

과거 홍백에서 싸움을 걸었다고 하면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유명합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출전해도 2015년 낙선.

그러자 갑자기 공식 사이트에서
모모이로 클로버 Z는
"홍백가합전을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홍백을 졸업 선언할 정도의
실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업계가 기가 막혔죠.

당연히 그때부터
모모이로 클로버 Z는
홍백 무대에 서지 않았습니다.

모모이로 클로버 Z와 쟈니스는
선택되지 않았던 사정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메구로 렌의 한마디는
화근을 남기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연예관계자도

메구로 렌의 발언에 대해

 

 

 

쟈니스 주니어가 출연하고 있는
BS 프리미엄 프로그램 더 소년구락부도
종료하는 방향으로 정해져 있고

NHK와 쟈니스의 관계는
결코 양호하지 않습니다.

메구로 렌의 코멘트는
홍백에 나오는 것보다
Snow Man의 스페셜 라이브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는
관계자도 있습니다. 

 

 

 

라고 업계 내에서도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합니다.

 

 

 

 

 

 

메구로 렌이

 

 

우리를 정답으로 만든다.

 

 

 

라는 말을 사용한 진의는

무엇인지 모르고,

 

 

홍백 출전이 이뤄지지 않은 데

NHK에 대한 원망의 말을 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특별히 깊은 의미 없이

라이브에 대한 의지를 적은 것인지

진상은 불분명합니다.

 

 

 

 

 

 

메구로 렌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에 걸쳐 방송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침 드라마

<날아올라라!>등

 

지금까지 NHK의 복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과연 NHK와의 완전 절연을 각오하고

싸움을 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방송 관계자들에게 책잡힐 수 있는

발언이긴 하네요.

 

 

 

 

 

 

인터넷상에서도 메구로 렌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고

 

SNS 투고 내용은 사무소 측이 

사전에 체크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메구로 렌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Snow Man의 팬으로부터는

NHK와의 결별을 지지하는 소리 등이

나오고 있는데요.

 

 

섣달 그믐날의 라이브 전송을 하여
홍백에 부딪혀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섣달 그믐날은
라이브를 개최해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요망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팬이 라이브를 원한다면

향후 만약 NHK로부터 홍백 출전

제안이 있어도 거절하고

 

모모이로 클로버 Z처럼

섣달 그믐날은 라이브 이벤트 등을 

개최하는 형태로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