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히토시가 성가해 의혹 보도를 둘러싸고 문예춘추 소송, 손해배상 청구액은 5억엔 넘어..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성가해 의혹을 보도한 주간지

<주간문춘>의 출판원 <문예 춘추> 등을

민사 제소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이

지난 22일에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고

 

마츠모토 히토시의
대리인 변호사로부터

오늘 2023년 12월 27일의
일부 주간지 보도에 관하여
소송을 제기한 취지의 연락을
받았으므로 알려드립니다. 

 

 

라고 한 다음,

 

 

마츠모토 히토시의 변호사에 의한

코멘트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츠모토 히토시의 대리인을 맡은

<야에스 종합 법률 사무소>의 

타시로 마사히로 변호사는 

재판에 대해서

 

 

문예춘추 외 1명에 대해서
2023년 12월 27일 발매
주간문춘에 게재된 기사에 관하여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및
정정기사에 의한
명예회복청구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이 재판에서는

 

 

기사에 기재된 것과 같은
성적 행위나 그것들을
강요한 사실이 없으며,

대체로 성가해에 해당하는 사실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주장하고
입증해 나가고자 합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손해배상 소송의 청구액에 대해서는

쓰고 있지 않습니다만,

 

 

 

다른 주간지의 취재에 의하면

 

청구액은 약 5억 5,000만 엔

 

 

 

이라고 합니다.

 

 

 

 

 

 

 

주간문춘의 편집부도

코멘트를 발표하고

 

 

 

일련의 기사에서는
충분히 자신이 있습니다.

현재도 새로운 고발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신중하게
뒷받침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제소로 위축되지 않고
앞으로도 보도할 일이 있으면
지금까지와 같이 보도하겠습니다. 

 

 

 

라고

 

 

향후도 추궁의 손을 

늦추지 않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선언대로 급기야 

문예춘추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 금액에 대해서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간지에 의하면,

 

1990년대 중반의 시점에서

마츠모토 히토시의 추정 연수입은

약 5.4억 엔으로,

 

이것을 피크로 그 후의 연수입은 

대략 2~3억 엔 정도로 추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주간문춘의 보도에 의해서

콤비의 일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고,

 

마츠모토의 성가해 의혹을 보도한 

작년 말 발매호는 약 45만 부가 완판해,

 

단순 계산으로 2억 엔 이상의

매상을 기록하고 있어,

 

지금까지 고액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형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다만 명예훼손으로 승소하더라도

손해배상 금액의 시세는

200~300만 엔 정도로

 

과거 판례에서는 잡혔다고 해도

1,000만 엔 정도라고 하며

 

소송 비용은 회수할 수 있지만

노력 등도 고려하면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합니다.

 

 

 

 

 

 

 

 

탤런트 활동도 하고 있는 

키타무라 하루오 변호사에 의하면,

 

이 재판에서 이길지 질지는 

결국, 주간문춘이 보도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로 결정된다고 해,

 

재판에서 사실임을 증명하는 측의

주간문춘이, 

 

고발자의 여성을 증언대에 

세울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로 하고,

 

덧붙여 증언이 진실임을 증명하는

증거 등도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제1보에서 고발자로서 등장한

연예 관계자 A는 주간지의 취재에

 

 

향후, 재판이 된다면
증언대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제대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마츠모토 히토시와 재판에서

싸워 나가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재판은 향후 부드럽게 진행된다고 해도

1년 전후, 

 

길어지면 3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도

추측되고 있는데요.

 

마츠모토 히토시가 만약 승소가 된다고 해도

일련의 보도에 의해 받은 

대미지가 너무 커서

 

지금까지와 같이 활동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고도 보이고 있습니다만,

우선은 향후 재판의 행방을 지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