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츠요시가 영화 주연으로 요시오카 리호와 공동 출연, 소년탐정 김전일 이후 단독 주연!

 

 

 

지난 11일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모모타 카나코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던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1997년 12월 개봉한 

<김전일 소년 사건부 - 상하이 인어전설>

 

이후 27년 만에 

영화 주연을 단독으로 맡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결혼 발표로부터 며칠 후인

1월 중순의 평일에

 

카나가와 요코하마의 해안가에 있는

인기 데이트 장소에서

 

도모토 츠요시와 

여배우 요시오카 리호가 

영화 촬영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촬영장을 목격한 사람은

그때의 모습에 대해

 

 

 

도모토 츠요시 씨는
흰색 파카에 청자켓,
노란색 바지 스타일이었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한동안 나갈 차례가 없었는지
파카 후드를 푹 눌러쓰고
혼자 바다 쪽을 지그시 바라보더군요.

차례가 가까워지자,
역할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어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혼 발표를 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지만
들뜬 기색은 없었습니다.

요시오카 씨는
많은 엑스트라에 둘러싸여
맥주 케이스 위에 서서
확성기를 사용해
큰 소리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에 의하면,

 

이 날은 도모토 츠요시의 주연 영화 

촬영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하며

 

 

 

도모토 츠요시 씨가
단독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것은
1997년 개봉한
소년탐전 김전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 영화에는,
츠요시 씨와 요시오카 씨 외에
아야노 고 씨나 모리사키 윈 씨
에모토 아키라 씨 등
호화 배우진이 출연합니다.

감독은 코바야시 사토미 씨 등이
주연한 영화 <카모메 식당>이나

마츠야마 켄이치 씨 주연의
<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알려진

오기가미 나오코 씨가
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모토 츠요시도 이전까지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업에도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자 

배우로서의 활동량이 감소해,

2010년 이후의 출연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습니다.

 

 

 

 

 

 

영화 출연수는 원래 적고,

 

단독 주연은 <소년탐정 김전일>의

사건부 상하이 어인전설이 마지막으로

 

 

 

 

 

그 후도

 

TOKIO의 코쿠분 타이치와

W주연한 2005년 공개의

<판타스티포>

 

 

 

 

 

 

오구리 슌 주연으로 

2017년, 2018년 공개된

<은혼> 시리즈에 출연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런 만큼 결혼 발표 직후의 

영화 주연 보도에 대해

팬들로부터 놀라움과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보도에 의하면, 

도모토 츠요시 외에도

 

요시오카 리호, 아야노 고,

모리사키 윈, 에모토 아키라 등

 

주연급 호화 배우진이 

캐스팅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향후 어떤 영화가 발표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