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프로듀서의 여성 탤런트 성폭행 사건 파문! 오구리 슌도 휘말려 트라이스톤 입장도 밝혀..

 

 

배우 오구리 슌이 

사장을 맡고 있는 연예 사무소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관련 회사의 전 이사로,

 

 

 

 

 

 

'소니 뮤직 레벨즈'의

계약 사원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가

 

20대 여성 탤런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얼마 전 밝혀져

큰 파문을 일고 있습니다.

 

 

 

 

 

 

 

경시청 수사 1과의 발표에 의하면,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는

금년 4월 4일의 밤에

 

도쿄 시부야구내의 한식점에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20대 여성과 식사해,

 

음식물에 수면제를 넣어

의식을 몽롱하게 하고,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

외설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어,

 

외설 약취와 부동의 성교 혐의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귀가 후에도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가족이 이변을 알아차리고

응급 이송되었고,

 

그리고 경찰에도 피해를 상담하고

성범죄 수사용 소변검사 키트

'D1D Plus'로 약물 검사했더니

약물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의 

관계처에서는 

수면제 등이 압수되고 있습니다만,

 

경시청의 조사에 대해

 

호텔에 갔지만,
외설적인 행위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해,

 

경시청은 여죄의 유무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는

프로듀서를 자칭해,

 

피해 여성은 지인으로부터

 

실력 있는 프로듀서가 있다.

 

 

라고 해서 용의자를 소개받아

 

 

 

 

 

 

 

 

3월 하순에 지인을 섞어

3명이 만났을 때에

 

향후는 2명이서 이야기하자.

 

 

등이라고 말해 

연락처를 교환,

 

 

 

 

 

사건 당일은 18시부터 식사해,

 

술을 마시면서 향후의 

연예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 보도로부터

4일 후인 지난 9일에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는,

 

이사를 맡고 있는

'CHIMNEY TOWN'이

연예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한

외부 스탭이 체포된 것을 보고해,

 

계약 해제를 발표했습니다만,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는

니시노 아카히로가

흥업으로부터 독립 후에

매니저를 맡고 있었습니다.

 

 

 

 

 

 

니시노 아키히로는

용의자를

 

코다 씨

 

 

라고 불러,

 

 

자신의 SNS나 블로그 등에서

이름을 내고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투고는 체포 후에

삭제나 내용을 수정한다고 하는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주간지가,

 

사건의 경위나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의

신상을 상보하고 있는데요.

 

 

 

 

 

 

피해 여성은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사진집도 내고 있는 분으로,

 

향후 연예 활동을 고민하던 중

용의자를 소개받아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행에 이른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는,

 

오구리 슌의 초대 매니저이자

트라이스톤의 창업 멤버인

여성(2004년 사망)의 사위로

3명의 아이를 가져,

 

약 10년 전에

'트라이스톤 홀딩스'에 입사해,

 

2017년에 이사에 

취임했습니다만

 

2020년에 퇴임했습니다.

 

 

 

 

 

 

트라이스톤 시대에는

 

싱어송라이터 miwa의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해,

 

miwa와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공동 출연한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에서는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여성 문제나

금전 트러블이 원인이 되어

사무소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트라이스톤의 창업자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회장의

온정으로 

 

소니 뮤직 레이블즈를 소개받아

2019년에 업무 위탁 계약을 맺어

계약 사원이 되어,

 

그 후도 트라이스톤의 탤런트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가,

이번은 여성 탤런트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체포되어

 

주간지가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회장에게

전화 취재를 했는데,

 

 

사실이라면 몇 년을 먹든
제대로 속죄해야 합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전혀 안 돼서
어떤 코멘트도 낼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각 보도에 의하면,

 

호소카와 타쿠 용의자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유명 탤런트의 일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눈에 띄는 실적은

없었던 것에 가세해,

 

오구리 슌이나 트라이스톤의

이름 등을 사용해

하청 회사에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뽐내는 등 

 

트라이스톤 시대부터

평판은 상당히 

나빴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 문제 등이

원인이 되어 트라이스톤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지금까지 다른 여성 탤런트에게

억지로 성적인 관계를 요구하거나,

 

이번 사건처럼 약을 사용해

성폭력을 가한 적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여죄의 유무도 포함해

확실히 수사하여 

범행이 사실이라면

 

조금이라도 무거운 형사 처분을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