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다~~~~이아~~🎵아시죠? OST가 유명한 영화 보디가드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주연

보디가드

입니다.




🎤🎵

혹시 영화는 몰라도
노래는 한번쯤 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앤~~~~다~~~~~~~이아

아시쥬?? 😸


그 노래가 이 영화에 나와요!!

어릴적 TV를 보면
자주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보디가드 장면도
자주 나왔구요

그래서 대체 어떤 영화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있더라구요!!!

👏👏👏

박수를 쳤죠~~

드디어 보는구나 하고 !!
근데 저랑 이 영화랑 71%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봤어요!!!!

이 영화가 1992년 영화더라구요

 

허헣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개봉한 영화였어요 ㅎㅎ

자 그럼 영화의 줄거리 시작할게요~~😉

여기 냉철한 보디가드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

그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입니다.

 

 

하지만

그가 자리를 비운사이
대통령이 총에 맞아 죽게되고

프랭크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 죄책감으로 인해 프랭크는

대통령 경호원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휴식을 취하던 프랭크에게
한가지 일이 들어오게 됩니다.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

 

레이첼을 경호해달라

그녀는

 

지금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드디어 등장한 여주!!!

그녀의 이름은 레이첼
극중 그녀는 세계적인 톱스타입니다.

 

스토킹에 시달리고
협박편지가 오고 있지만

주변사람들은
레이첼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정작 레이첼 자신은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냉철한 보디가드와 톱스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되었어요

보디가드 프랭크는 레이첼의
일거수일투족을 보호하고
주변인물들을 경계하지만

레이첼은 프랭크의 그러한 행동을
못마땅해하고

자유가 없는 생활을 답답해했습니다.

보디가드인 프랭크가
가지말라는 행사에 참석하고

하지말라는 행동을 하는 등

프랭크의 말을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레이첼

과연
프랭크는 레이첼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레이첼은
안전하게 가수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



⭐️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영화의 줄거리

 

두 사람은 함께 할수록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사랑이란 감정이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함께하게 되지만

프랭크는 의뢰인을 사랑하게 되면
일을 망칠 것 이라는 생각과 함께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공과사의 구분을 지으며
그녀에게 다시 선을 긋는 프랭크

이후

프랭크는 협박범의 계속되는 협박으로인해

레이첼의 집도 위험하다고 판단

 

자신의 아버지가 계신 본가에
그녀를 데리고 와 보호하게 됩니다.

과연

그녀를 위협하는
협박범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맨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 보이시나요?

이분은 레이첼의 친언니이자
매니저를 하고 있어요

친언니는 어릴적 음악을 꿈꿨지만

자신은 레이첼보다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렇게 음악을 포기하고
레이첼 매니저의 길을 가고 있던 언니

언니는 레이첼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자였지만
마음속에선 질투가 가득한 또 다른 여자가 있었죠

그렇게 레이첼의 언니는
질투에 눈이 멀어서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돈을 주고
레이첼을 위협해달라고 했어요

프랭크는 레이첼의 언니와 대화를 하다가 직감했죠

‘아 이년이네!!’

ㅋㅋ

암튠 그래서

누구에게 돈을 줬나?
누가 움직이고 있나?

라는 질문을 하지만

당시 언니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누군지도 모르고 돈을주고 시켰대요

이제는 자신도
이 사건을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가 없다.

라며 눈물로 호소해요

참 .. 답없는 상황이죠?

지금까지 톱스타 레이첼을 위협했던 인물이
항상 옆에 있던 언니였다니..

언니가 고용한
그 협박범이 누군지 찾을 수도 없는 상황..


이제 협박범은
레이첼의 목숨을 노리기 위해

편지를 보내기 보다
직접 행동하기에 이릅니다.

레이첼의 아들입니다.

아들은 혼자 집앞에 배를 타러 가는데요

그 배는 협박범이 폭탄을
설치해둔 배였어요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프랭크가 뛰어들어 아들을 구해냅니다.

그렇게 서서히 레이첼의 주변인들에게까지도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

발동걸린 협박범은
레이첼의 언니까지 총살하게 됩니다.

질투에 눈이 먼 언니는
자신의 질투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 거죠

그 이후 불안 속에서
자신의 임무인 가수활동을 지속해 가는 레이첼

시상식에서 범인이
레이첼을 향해 총을 쏘지만

프랭크가 온몸으로 그녀를 보호하게 되고
사건은 그렇게 종결 됩니다.

영화는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이에요~

우리가 아는 그 노래
앤~~~~다~~~~~이아
는 맨 마지막에 나옵니다.

뭐 실질적으로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영화를 끝까지 본거죠 ㅎㅎㅎ

영화 감독

믹 잭슨

 

1943년생으로 영국 출신
영화감독 입니다.

 

필모를 보면 2017년 개봉한
나는 부정한다가 최근 작품입니다.

대체적으로 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감독님 인 것 같아요

출연배우

레이첼역 / 휘트니 휴스턴

극중 톱여가수를 연기했지만
그녀의 실제 인생도 톱여가수였죠!!

저는 휘트니 휴스턴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목소린지 등등
그런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가수인줄 알았던 그녀가 연기활동도 했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진짜 엄청 깡 마르고
얼굴도 엄청 이쁘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연기를 그렇게 잘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쏘쏘하게 평타친 연기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당 ㅋㅋ

휘트니는 1963년생으로
데뷔때부터 이미 완성형 가수였다고 해요

목소리 하나만으로 승부했고
결국 전 세계는 휘트니의 목소리에
매료됐다고 해요!!

1992년 개봉한
이 영화 보디가드의 성공 이후

같은 해 바로

알앤비 가수 바비 브라운과
결혼을 발표한 그녀

2000년대에 들어
남편 바비와의 불화설,
그리고 마약중독이라는 소문이 나오는데요...

계속되는 이슈로
휘트니의 인생은 휘청거리게 됩니다.

결국

휘트니의 음악은 망하게 되고
2007년 남편 바비와 이혼하게 되죠


이후

마약을 끊고 재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2012년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되게 됩니다.

진짜 휘트니 휴스턴은
너무 마약으로 인해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미국은 마약을 구하는게 그렇게 쉬운가요?
몸에 해로운걸 알면서 왜 하는 거죠..??

진짜 외국의 약물중독 사고를 접할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휘트니의 딸 휴스턴 브라운도
2015년 욕조에서 의문사했었죠

엄마 휘트니와 비슷한 죽음으로
많은 의문을 남기기도 했어요

휘트니의 딸 브라운과
휘트니의 의붓 아들 닉 고든

이 둘은 휘트니가 죽은 이후
연인사이가 되었어요

아주 콩까루가 이런 콩까루도 없습니다..
ㅎ허허

아무리 피가 안썪인 남매라고 하지만
그래도 남매 아닙니까...?
어찌 연인이 되는거죠??

아무튼 이제는 두 모녀가
하늘에서 만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휘트니 전 남편 바비 브라운은
휘트니와 결혼하기 전에
낳은 아들이 있었어요

바비 브라운 주니어

 

그는 바비에겐 친아들이고
휘트니에겐 의붓아들인 셈이죠

바비 브라운 주니어도 올해 28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해요

정말 휘트니는
죽기전에도 죽은 이후에도
많은 이슈를 불러오는 인물인 것 같아요

대부분 약물로 인한 사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약 좀 하지 맙시다..!!!!

영국 배우 나오미 애키

휘트니의 전기 영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연기한다고 해요

이 영화는
2022년에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얘기를 하면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보디가드에서
엄청나게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톱스타를 연기했는데

그것은 아마 연기가 아니라 실생활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프랭크 역 / 케빈 코스트너

극중 공과사가 확실하고 냉철한 보디가드를 연기한
케빈 코스트너

그는 1955년생으로 미국 출신 배우입니다.

그는 2018년 개봉한 영화
“휘트니”에서

본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죠

그만큼 케빈 코스트너에게서
영화 보디가드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은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아요

 

또한 케빈은 휘트니의 장례식 추모사를 맡았다고 하죠

‘눈물을 닦고 슬픔을 멈추고
가능하면 오랫동안
휘트니가 남긴 달콤한 기적을 기억합시다.

나는 한때 당신의 보디가드였지만
당신은 너무 빨리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천국으로 가는 길에는
천사들이 보디가드가 되어 줄 것이며
신 앞에서 노래할 때도
당신은 충분히 잘할 것입니다.'

 

영화

늑대와의 춤을

혹시 이거 아시나요?

이 영화는

케빈이 연출하고 직접 연기까지 한

영화라고 합니다.

1990년 개봉 영화로
저는 이 영화는 본적은 없지만

이 영화의 제목은 정말 많이 들었어요~~

이 영화로 인해 케빈은
할리우드 최고 배우로 자리잡게 된다고 합니다.

필모가 정말 수 없이 많은데요~

2020년 올해도 영화 렛 힘 고가 개봉했네요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에게는

휘트니의 영원한
보디가드 영화가 역대급인 것 같아요!

영화의 느낀점

불친절한 영화

 

저는 이 영화를
딱 이 한줄로 표현하고 싶네요

솔직히 초반엔 조금 지루했습니다.

하핳

😂😂


확실히 옛날 영화라 그런지

말도 안듣고
자기 멋대로인 자유분방한 여가수
묵묵히 그 옆을 지키는 남자 보디가드

이 두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장면이 있어야 한다곤 하지만
정말 뜬금 없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무슨 상황인지....????

😮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아니 지금 이게 이렇게 심각할 일인가?

라는 부분도 있었죠 ㅎㅎㅎㅎㅎㅎ

그치만 1992년이잖아요

시대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연출과 대본 이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ㅋㅋ


아무튼 지금 저의 시각으론 조금

오잉?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 무엇보다 듣고싶은 노래가 있었어요~~

뭔지 아시죠??

앤~~~~~~~다~~~~~~이아

이거 하나로
지금까지의 불만이 다 무너집니다.

정말 노래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ㅋㅋ

결론은..

와 휘트니 진짜 노래 잘 한다... 대박이네

와 저 보디가드 진짜 듬직하네
나도 저런 보디가드 있으면...

입니다.

⭐️데헷😉

별거 없듀?? ㅋㅋㅋ

휘트니의
고막 감동콘서트를
보시고 싶다면 한번 보는걸 추천드려요!!!

 

 

앤~~~~다~~~~~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