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크리스마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

영화 리뷰

by 힛테레 2020. 12.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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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

러브 액츄얼리입니다.
🤎🤍💚🖤🧡💙💛💜

2003년에 개봉작인데요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고

그리고
현재는 재개봉하여
상영중이라고 하네요~~~ 😽

17년이나 됐는데
아직까지 매년 겨울이면
언급되는 영화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한번 띵작은 영원한 띵작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또 생각나는 영화가 러브 액츄얼리죠~~~

영화는 공항에서 일어나는
만남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띵언이 나오죠~~

“세상사에 찌들어
마음이 울적해질 때면
히드로 공항을 떠올려 보곤 한다.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 찼다고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대단한 것이 아니더라도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알게 될 것이다.
사랑이란 사실 어디에나 존재한다.”

영화 초반 히드로 공항에서의 장면은
모두 실제 장면이라고 해요

연기가 아닌 실제 모습이라서
다가오는 감동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영화는 초지일관
똑같은 메시지를 전달 합니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어느 상황 그 어떤 누군가에게도
일어나는 것이 사랑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사랑을 담은 영화 러브액츄얼리

🎄🎄보러가실까요??

⭐️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 왕년에 잘나갔던 원로가수
빌리가 있습니다.

한때 스타였지만
지금은 다시 재기를 꿈꾸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노래를 준비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정말 사랑한다면~ 눈이 와 달라고 기도해요🎵”

빌리는 노래가 마음에 안들지만

항상 옆에서 응원하는
뚱뚱한 매니저와 함께
크리스마스 노래 1위를 꿈꿔봅니다.

여기 작가이자
사랑꾼 제이미가 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친구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나가야 했습니다.

그는 혼자 있을 여친에게
한마디를 하고 나가죠

“자기 꼴이
이렇게 엉망일 때도 사랑해”

이렇게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친이었지만
불만족 이었을까요?

여친은 남친의 남동생과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제이미는 충격을 받고
짐을 싸서 별장으로 가게 됩니다.

절망적이고 배신감을 느낀 상황에서
제이미는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여기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남자 다니엘이 있습니다.

그는 와이프가 데려온 아들

즉 다니엘에게는 의붓아들인 셈이죠

다니엘은 아내의 죽음으로
아들이 슬픔에 빠져 힘들까봐
진심으로 걱정을 합니다.

심지어 아들이 방안에 콕 박혀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너무 걱정이 돼서
아버지 다니엘은 아들 샘에게
대화를 시도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마냥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 부분이 정말 감명깊었어요

사실 어린아이랑 대화 할땐

속으로
‘어린 것이 뭐 알겠어’
라고 생각들 하잖아요

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당사자가 받는 고통의 크기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장면이었어요!!

“문제가 뭐니 샘?
엄마 때문이니?
아니면 다른 문제라도 있니?”

“정말로 알고 싶어요?
하나도 못 도와 주더라도요?”

“그렇다고 해도 알고 싶어”

“사실은 저 ..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니?”

“아뇨”

“어쨌든 다행이다.
더 나쁜 일들을 생각했거든”

“사랑보다
더 큰 고통이 어디있다고요?!!”

지금도 짤로 돌아다니는 유명한 대사죠??

맞아요
사랑보다 더 큰 고통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은 정말
세상 그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단어고 감정인 것 같아요

과연

아버지 다니엘의 아내 잃은 슬픔
아들 샘의 사랑에 빠진 고통

모두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여기 사랑을 찾는 영국남자
콜린이 있습니다.

콜린은 여기저기
사랑을 찾아 돌아다니지만
운명의 상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콜린은 자신이
애인이 생기지 않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영국 여자들 내 스타일이 아니야
난 미국으로 떠나야 해”

“미국 여자들
내 귀여운 영국 악센트에 푹 빠질걸?”

똑똑한건지 단순한건지
알 수 없는 엉뚱한 콜린은 그렇게
여행가방을 준비합니다.

“미국행 비행기표 샀어!
3주 뒤면 떠난다고!!
위스콘신 여인들아 성 콜린이 납신다!!!”

미국에 가면
윌리암 왕자가 될 거라는
꿈을 꾸며떠나는 콜린

콜린의 꿈은 이루어 질까요??

여기 첫만남치곤
다소 이상한(?)자세로 만나게 된 주디와 존이 있습니다.

이들은 애로영화 촬영 현장에서 만났어요

서로의 상대역으로 만나
수많은 리허설을 거치는 도중

행동과는 별개로
각자 개인의 대화를 이어나가죠

이들의 만남은 이상하다면 이상할지 몰라요
하지만 영화 초반 말하잖아요~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고

과연
이 둘의 애로영화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여기 결혼을 하는 커플
줄리엣과 피터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즐깁니다.

진짜 우리나라 결혼식은
약간 기계처럼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강한데

외국의 결혼식은
정말 그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친구들의 이벤트 깨알같은 이벤트는
정말 보는 내내 저도 같이 즐거웠어요~~~

이 영화도 OST가 장난이 아니죠~

👏👏

매년 겨울마다
영화의 노래들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식날 슬픈 미소를 보이는
남자가 한명 있습니다.

계속 촬영을 하며 결혼식을 축하해주지만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젊은 영국 수상이 있습니다.

아직은 손 흔드는 것도 어색한
새내기 각하입니다.

그의 곁에서 일하는
관저직원들은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 수상의 눈에 띄는 직원이
한명 있어요

그녀의 이름은 나탈리 입니다.

이번에 새로온 직원이라서 그런지
말 실수를 하는데

수상은 그 모습이 귀여웠던 것 같아요

수상은 일을 해야하는데
자꾸 그녀가 생각납니다.

과연
수상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여기는 회사 사장 해리와
여직원 미아입니다.

해리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인데
미아가 자꾸 끈적 끈적한 신호를 보내요

해리는 가정을 지킬 것 인가?
아니면 새롭고 뜨거운 사랑을 보낼 것 인가?

해리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 사라

사라는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 칼을
짝사랑 하고 있어요

해리의 회사에 일한지는
2년 7개월에 3일 하고 2시간

칼을 짝사랑한지는
2년 7개월 3일 하고 1시간 30분쯤

고로 입사하고 30분만에
사라는 칼을 사랑하게 된거네요

사라는 칼과의 사랑에
골인 할 수 있을까요??

우와~~~
여기까지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들이었어요

진짜 어떠한 장소에서
어떠한 인물 그 누구라도
사랑의 스토리는 있네요!!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제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정신이 산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상은
단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사랑이죠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됐을까요?

우선 사랑에 빠진 고통에 힘들어 하는
샘은 아버지와의 대화를 정말 많이 해요

그리고 그 끝에

샘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드럼 연습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멋진 🥁드럼실력을 뽐내면

사랑의 그녀가
자신에게 반할 것 이라는 기대를 하며!!

성공적인 드럼연주 이후
샘은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여기 한 커플 탄생!

그리고

아버지 다니엘도
샘의 학교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줄리엣의 결혼식에서 울상이었던 남자가 있었죠

그는 마크라는 남자입니다.

마크는 줄리엣의 남편
즉 신랑의 친구인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신랑의 절친 마크가
줄리엣을 짝사랑 하고 있었어요

즉
친구의 여친을 사랑한거죠

유명한 스케치북 고백 아시죠??

진짜 한때 TV만 틀면 전부
스케치북 고백하고 난리도 아니었잖아요~~ㅋㅋ

마크는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한 고백을 하고
훌훌 털어버립니다.

“희망도, 조건도 없이 말해볼게요
크리스마스니까요

나에게 당신은 완벽해요

가슴 아프더라도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줄리엣은 마크의 사랑 고백에
키스로 답을 합니다.

“이제 됐어”

그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이제 아무 후회도 미련도 없는 마크

사실 이 사랑은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로맨틱한 장면이겠지만

남자들 입장에선 정말
개자슥이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스케치북 사랑고백은
아직도 감동을 불러일으키네요~~

크리스마스는
정말 마법같은 힘을 선사하는
날 인 것 같아요

만우절 처럼 무엇인가를 고백할때
용기를 낼 수 있는 날 !!

그리고

여기엔 위기의 유부남 해리가 있습니다.

그는 끈적한 신호를 보내는
미아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가게 됩니다.

~~아주 개자슥이죠?? ㅋㅋ~~

선물을 포장해주는 직원으로 출연한 로완 앳킨슨

해리가 와이프 몰래 목걸이를 빨리 구매해야 하는데
정말 느릿 느릿 포장을 해줘요 ㅋㅋㅋ

저는 해리 편도 아니었고
불륜 극혐을 외쳤지만

저 순간 만큼은
저도 불륜선물을 들키지 않고
빨리 구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암튼

불륜선물인 목걸이는
와이프에게 들키게 되고

와이프 캐런은 눈물을 흘려요

하지만

두 아이가 있으니
엄마는 뒤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가정을 지켜나갑니다.

이후는

정확한 장면이 없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부부로
함께 지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감독은 이러한 사랑도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랑을 찾아 미국으로 떠난
영국남자 콜린은

정말 본인의 꿈처럼

미국여성들과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영국의 수상은
그녀을 잊어보려해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그는 나탈리를 찾으러 갔다가

그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 또 한 커플 탄생이요~~

사랑을 확인한 둘

원로가수 빌리는

크리스마스에 음원 1위를 달성하고

오랜만에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

엘튼 존 파티에 참석했던 빌리는

뚱뚱한 매니저가
생각나 달려오게 됩니다.

“파티에 갔는데
문득 어떤 깨달음이 왔어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야 된다는거

난 지금껏
나이 50이 훨씬 넘도록

무의식 중에
뚱보 추남인 자네와
세월을 다 보냈더군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자네야

엘튼 존 파티에 있는 끝내주는
반 나체 여자들을
다 뿌리치고 왔다고

자네랑 크리스마스 보내려고”

원로가수와 매니저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칼과의 사랑을 꿈꾸던 여자 사라에게는

아픈 오빠가 있습니다.

그녀의 사랑은 오빠로 인해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녀의 짝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하나뿐인 가족 오빠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홀로 별장에 휴식을 취하러 간 제이미

제이미는 별장을 청소하는 아가씨
오렐리아를 만나게 됩니다.

포르투갈인 인 그녀와 제이미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답답해 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계속되는 만남으로 두 남녀는
서로 호감이 생기게 됩니다.

제이미는 오렐리아에게
청혼을 하러오고

오렐리아는 청혼을 승낙합니다.

또 이렇게 한 커플 탄생

애로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존과 주디도
크리스마스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아주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죠??

사랑이란 참으로 다양한 것 같아요

꼭 단편적인 남여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 가수와 매니저, 오빠와 여동생
등등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역이 있는 것 아닐까
생각 들어요

영화의 명장면

이 영화는 모든 장면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저의 마음이
뜨거워졌던 장면이 있습니다.

영국 수상은 미국 대통령을 만납니다.

미국 대통령은 그 곳에서
나탈리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고
약간은 치근덕거리게 돼죠

또한 미국은
영국의 그 어떠한 조건도
받아들이지 않아요

협상을 위해 영국에 방문한 미국은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미국의 유리한 조건만 내밀었어요

사랑 때문이었을까요?
조국 때문이었을까요?

영국 수상은
미국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관계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많은 죄를 덮어주니까요

유감스럽게도 그 관계는
이제 나쁜 관계가 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 말한 관계란
미국이 필요한 것만 취하고

영국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은
모두 무시하니까요

영국은 작지만 위대한 나라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나라
처칠, 비틀즈 , 숀 코너리
해리포터도 있고

배컴의 오른발도 있습니다.
아니 왼발도 있고요

위협하는 자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닙니다.
눈에는 눈 힘에는 힘 입니다.

이젠 영국도 훨씬 더 강해질 겁니다.

대통령께서는
거기에 대비하셔야 할 겁니다.”

아마 실제로 미국에게 이러한 말을 했다면
전쟁이 오고갈수도 있는 상황이었겠지만

영화니까요~~ㅎㅎ

아무튼 저는 영국인도 아니면서
이 장면에 약간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 이랄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대사는 정말 유명하다고 해요

신화의 앤디가
휴 그랜트를 패러디 한 적이 있죠~~~

아무튼 이 대사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감독

리차드 커티스

이 감독님 제가 몇일전에 쓴 영화 리뷰에도
등장하셨던 분입니다.!!

바로

영화 어바웃 타임을
감독하셨던 분이죠

진짜 감독님 대단한듯..!!

이런 띵작 또 만들어주세여...!!!ㅋㅋ

영화 출연 배우들

이 영화에는 다양한 역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는데요~~

영국 수상 역 / 휴 그랜트

다니엘 역 / 리암 니슨

제이미 역 / 콜린 퍼스

사라 역 / 로라 리니

캐런 역 / 엠마 톰슨

해리 역 / 앨런 릭먼

줄리엣 역 / 키이라 나이틀리

나탈리 역 / 마틴 맥커친

빌리 맥 역 / 빌 나이

마크 역 / 앤드류 링컨

오렐리아 역 / 루시아 모니즈

샘 역 / 토마스 생스터

콜린 역 / 크리스 마셜

미아 역 / 하이케 마카취일

칼 역 / 로드리고 산토로

피터 역 / 치웨텔 에지오포

존 역 / 마틴 프리먼

주디 역 / 조안나 페이지

진짜 출연 배우들 이 외에도 많아요
정말 정말 많죠?? ㅎㅎㅎ

진짜 다양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느낀점

이 영화는

볼때마다 같은 장면 같은 대사 이지만
매번 다른 느낌이 들어요

어릴때는 그냥 마냥
사람들의 사랑얘기구나

아 크리스마스네~ 싶었는데요

이번에 봤을때는 그냥
사람 살아가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속에는 정말 다양한 삶이 나오잖아요

그 삶 속들이 평범하지만
크리스마스라는 특수성으로
단 하루를 특별함으로 무장시켜버리죠

그런 단 하루의 특별함이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크리스마스는 그래도 돼

라는 느낌적인 느낌??

시간이 흐른 뒤
영화를 다시 볼땐

또 어떤 새로운 느낌이 들까?

기대가 됩니다.

영화가 처음 시작했을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기억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