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아름다운 여성이 돼서 모두에게 사랑받을거야

힛테레 2021. 1. 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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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랏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입니다.

 



 

2007년 개봉한
미야자키 아오이 , 타마키 히로시 주연
일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괜히 캐논 카메라를 들고 밖에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ㅎ 

지금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상이라서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영화를 알게 되어 봤었는데요
그때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본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최근에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다시 보게 됐는데
결말을 알고 봐서 그런지 눈물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슴이 뭉클한 영화인 것 같아요!!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미키 히로시의 두 조합
또 언제 볼 수 있으려나 싶네요 ㅎㅎ 

일생 단 한 번의 키스 , 단 한번의 사랑을 했던
그들의 이야기 보러 갑시다요~ 

 

 

 

 

영화의 줄거리

 

극중 이름 사토나카 시즈루 (미야자키 아오이)

 

대학교 입학식 날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손을 들고 서있지만 아무도 멈춰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즈루는
계속 손을 들고 망부석처럼 서 있습니다. 

 

 

 

극중 이름 세가와 마코토 (타마키 히로시)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 

 

그때 그녀에게 건넨 한마디
그의 이름은 세가와 마코토입니다.

시즈루와 마코토의 첫 만남은 횡단보도 앞이었습니다.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시즈루는 계속 손을 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습니다.


"확인해보려는 것뿐이에요
차를 멈춰 주는 친절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지 궁금해요" 


그 모습을 보고 마코토는 자신도 모르게
시즈루의 사진을 한 장 찍습니다. 

(풍경사진만 찍는 마코토가
인물사진을 처음 찍는 모습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시즈루와 마코토는 같은 대학의 신입생이었습니다.

횡단보도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알게 되었고


마코토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시즈루는 자신도 카메라를 들고 와서 함께 촬영을 하며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시즈루가 사진을 찍게 된 계기는
마코토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
마코토가 좋아하는 것은 뭐든 좋아하는 시즈루)



이때부터 시즈루의 짝사랑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마코토는 어릴 적부터 피부병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몸에 독한 연고를 발라야 했습니다.


그 냄새는 너무 심해서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생활했지만
시즈루에게는 그런 걱정 없이
함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즈루는 비염이라서 냄새를 잘 못 맡는다고 합니다.)

 

 

 

 

극중 이름 토야마 미유키 (쿠로키 메이사)

 

 

하지만

마코토는 같은 과 여학생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미유키는 과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인싸였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미유키를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미유키와 함께 할 때는 냄새날까 봐
피부연고를 바르지 않았어요)

 

 

 

 

 

시즈루는 마코토가
미유키를 짝사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시즈루는 항상 마코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면
마코토가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답게 변해서
모두에게도 사랑받는 여인이 될 거야

그렇게 되면 어떡할래?
내가 엄청난 사람이 되면 어떡할래?

어른스러운 여성이 돼서 푹 파인 옷을 입고
마코토 앞에서 섹시한 포즈를 보이고
내가 이 안경을 벗으면
마코토가 진심으로 감탄하게 될 거야" 



하지만 마코토는 대학생이니까
성장할 거라는 시즈루의 말을 믿지 않았죠

 

 

 

 

 

그 사이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사진 찍는 법과 현상하는 법을 배우며
실력을 키워갔습니다.

마코토는 시즈루에게
함께 공모전에 사진을 출품하자고 제안합니다.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생일선물로 "키스"를 달라고 합니다.



"마코토에게 키스받으면 나 기뻐서 죽을지도 몰라"



공모전에 제출하는 사진의 주제는
"키스하는 연인"으로 직접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델로서 시즈루와 키스를 하게 된 마코토



이 키스를 계기로 시즈루는
무언가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코토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합니다.



"마코토 지금의 키스에서
조금이라도 사랑은 있었을까?"

 

 

 

 

 

 

 

이것이 시즈루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시즈루는 어디로 갔을까요?

마코토는 시즈루를 찾으러 다니지만
그림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마코토와 시즈루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영화감독

 

 

신조 타케히코 / 新城毅彦

 

1962년생으로 일본의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필모를 보면 대부분 멜로 영화인 것 같아요~ 

 

 

 







신조 타케히코 필모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받친다]

 

2010년 개봉한
이노우에 마오, 오카다 마사키 주연 일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 진짜 유명해서 옛날부터 알았던 영화인데... 아직까지 못봤어요 ㅋㅋ 
넷플릭스에 얼른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


  (이노우에 마오 꽃남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요즘엔 작품이 잘 되는게 없어서
조금 안타까워요 ㅠㅠ 
얼른 마츠준과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ㅋㅋ) 

 

 



 

 

 

[한낮의 유성]

 

2018년 개봉한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주연 일본영화입니다. 


이건 제가 원작 만화랑 영화 모두 봤었던 작품인데요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ㅋ 

특히나 미우라 쇼헤이는 이 작품 보시면
홀딱 반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고쿠센에 나왔던 미우라 쇼헤이의
비주얼이 아니에요
그때는 약간 어리숙하다면
이 영화에선 비주얼 끝판왕 ㅋㅋ )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 있어요~! ㅋㅋ 

 

 


이외에도 멜로 작품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유명한 것 같은 작품
두 개만 골라봤습니다. ㅎㅎㅎ 

 

 

 




 

 


 

출연배우

 

극중 사토나카 시즈루 역

 

미야자키 아오이 / 宮﨑あおい

 

1985년생으로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해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입니다.

현재는 대중적인 이미지보다는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연기로는 깔게 없는 배우입니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는 대학생이지만 성장 중이며 사랑 숨기는 것 없이 솔직하게 다가가는 당찬 여성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시즈루가 말한 대사는
유명한 짤로 인터넷에 돌아다녔었죠
(예전에 많이 봤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안 보이네요 ㅎㅎ) 



아무튼 얼른 성장해서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라고 당차게 말하는 장면은
진짜 지금 봐도 레전드가 아닌가 생각 들어요

꼬북이 같은 귀여운 얼굴과 작은 체구에서도
에너지가 뿜 뿜 나오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재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것 더라고요

진짜 비주얼 커플인 것 같아요 ㅎㅎ 

 

 

 

 

 

 

 

극중 세가와 마코토 역

 

타마키 히로시 /  玉木宏 

 

1980년생으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센빠이로 유명하신 배우입니다. 


한때 저도 치아키 센빠이에 빠진 적이 있었죠.. ㅎㅎㅎㅎ

그때 그 비주얼은 대박이었어요!!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
연예계에 입문하였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사진, 노래 등등 다방면으로
재주가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타마키 히로시와 결혼하신 분 

 

키나미 하루카 / 木南晴夏

 

1985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2018년에 타마키 히로시와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건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ㅎㅎ 

 

 

 

 

 

치아키 센빠이 시절

 

 

[노다메 칸타빌레] 치아키 센빠이 시절
진짜 꽃미모 폭발했었던 타마키 히로시 

 

 

 

드라마 극주부도

 

2020년 방영한 일드 [극주부도]에서는
야쿠자에서 전업주부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 이야기를 그려냈는데요

일상 자체가 코믹하고 병맛으로 나온
드라마더라구요 ㅋㅋ

어제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에겐 여전한 치아키 센빠이고
앞으로도 영원한 치아키 센빠이로 기억될 배우
타마키 히로시!! ㅎㅎ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는
사랑이 사랑인 줄 모르고 지나가는
어리숙한 마코토를 연기하였는데요 

어리숙한 타마키 히로시의 모습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ㅋㅋ  

 

 

 

 

 

 

극중 시로하마 료 역

 

아오키 무네타카 / 青木崇高

 

1980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는
비중은 많지 않았지만
마코토의 친구로 출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게 된 작품은
이시하라 사토미, 스다 마사키 주연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으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배우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로 다른 작품을 보니
아 그때 그 배우가 이 배우구나~ 하고
혼자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생각보다 다작 배우입니다.

최근엔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에도 출연하였었죠~ ㅎㅎㅎ

약간 얄미운데 밉지 않은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극중 세키구치 쿄헤이

 

코이데 케이스케 /  小出恵介

 

1984년생으로
한때 주연을 맡으며 잘 될 뻔하다가 (?)
망한 배우입니다.

허헣 
😂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는
타마키 히로시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대학교 출신으로
엘리트라는 이미지를 쌓고
드라마 [고쿠센]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며 승승장구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2017년 미성년자와 음주 스캔들로 인해서
이미지 폭락... 


이후
영어를 배우며 미국 진출을 시도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말 일본 복귀 소식을 SNS로 전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배우입니다. 

 

 

 

 

 

극중 토야마 미유키 역

 

쿠로키 메이사 / 黑木メイサ

 

1988년생으로 일본의 여배우입니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는
모두의 첫사랑녀 토야마 미유키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한눈에 봐도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끄는데요 브라질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합니다. 


쿠로키 메이사의 존재감이 빛나는
뚜렷한 작품은 없지만
그녀의 남편이 정말 유명한 사람입니다. 

 

 

 

쿠로키 메이사의 남편

 

 

아카니시 진 / 赤西仁

 

1984년생으로 쟈니스 소속 KAT-TUN의 멤버였으나 2010년 탈퇴 후 솔로로 활동 중인
자유분방한 인물입니다. 


일명 "미국병"에 걸려서
쟈니스 사무소와 캇툰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미국에 가겠다고 통보한 뒤
사라진 인물..

허허 
😁😁



영어에 집착하여 일어를 사용하는 상황에도
무리하게 영어를 섞어서 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재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줄줄이 탈퇴하고
미국 진출 선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미국병의 시초는 아카니시 진이 아니었을지.. ㅎㅎ 



드라마 [고쿠센] , [아네고] 등으로 흥행을 하고 캇툰에서도 카메나시 카즈야와 1,2위를 다툴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멤버인데

갑자기 돌연 미국 진출을 선언하여
많은 이들에게 당혹감을 선사하기도 했죠..

( 지금 캇툰 3명이 되어 활동하는데
쟈니스 카운트다운 볼 때마다
뭔가 안쓰러워요 ㅠㅠ 헣)   


아무튼 2012년 쿠로키 메이사와 결혼하여
아들 딸 잘 낳고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길게 보면 성공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엔 욕 많이 먹었어요

(아카니시 진이 미국병 걸려서
이국적인 외모를 한 쿠로키 메이사와
결혼했다는 말도 있어요) 

 

 

 

영화 OST

 

 

오오츠카 아이 / 大塚愛

1982년생 일본의 가수입니다. 

[사쿠란보] , [플라네타리움] 등등 
유명한 노래가 정말 많아요

오오츠카 아이가 이 영화의 OST를 불렀는데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OST "연애사진"

 

바로 "연애 사진"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화가 막을 내리고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진짜 옛날 생각에 아련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 한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혹시 안 들어보신 분 있으시면
꼭 들어보길 추천드려요!! 

 

 

 

⭐️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반전결말까지 다 있습니다.
혹시나 안보 신분은 뒤로 가기 부탁드립니다.!) 

 

 

 

 

 

 

 

 

 

 

 

 

 

 

 

 

 

 

 

 

 

 

 

 

 

 

 

 

 

 

 

 

 

 

 

 

 

 

 

 

 

영화의 결말

 

 

대학교 졸업 후 친구들은 모두 취업하여
외국으로 나갔고
  (친구들 모두 엘리트였음..  ㅋㅋ ) 


시즈루는 사라진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마코토는 카메라맨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시즈루가 돌아올까 싶어서
대학시절 살던 집에서 여전히 지내고 있지만
소식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편지를 한통 받게 됩니다.  시즈루의 편지를 받고 뉴욕으로 달려간 마코토


그는 시즈루를 드디어 만나게 될 것인가?? 

 

 

 

 

 

 

 

 

뉴욕까지 달려갔지만 마코토의 마중을 나온 사람은 바로 미유키였습니다. 

시즈루는 일이 있어서 본인이 대신 나왔다고 하는데요 

시즈루와 미유키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걸까요?

 

 

 

 

 

 

 

 

 

사실 시즈루는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은 것이죠...   

시즈루에게는 병이 있었는데요
  "사랑을 하면 죽는 병"에 걸렸던 것입니다.


시즈루가 성장을 하면 병도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하면 죽게 되는 유전병에 걸린 상황이었어요

엄마도 남동생도 병으로 죽고
시즈루와 아버지만 살아남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즈루는 마코토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끝은 죽음이라 할지라도 성장하여 여성이 되고 싶었습니다. 



시즈루가 마코토에게


"마코토와 키스하면 기뻐서 죽을지도 몰라"

라고 말했던 말은
진짜 죽을지도 몰랐던 상황이었던 거죠..   

 

 

 

 

 

 

대학시절 갑자기 사라진 것은
마코토와 사진 (키스 사진)을 찍은 이후
여성이 되겠다고 결심 끝에
무작정 미국으로 갔다고 해요

오직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그렇게 걷고 걸어서
작은 스튜디오 사무소에 취직하게 되고
사진작가로 인정받게 되며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또한 꾸준히 여성으로 성장해 가면서 말이에요
(그렇다는 것은 곧 죽음도 다가오고 있다는 뜻) 




죽음이 오는 것을 알지만 멈추지 않고
시즈루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이후에도
마코토의 마음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편지를 써두기로 해요

그 편지는 미유키가 대신 보내주었습니다. 

 

 

 

 

 

 

 

여성이 된 시즈루

 

 

시즈루가 죽고 난 이후 열리게 된
시즈루의 전시회에 참석하게 된 마코토는
여성이 된  시즈루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됩니다.

이후 마코토는 눈물을 쏟아냅니다. 



(아마 시즈루와 함께 했던 대학시절 자신이
시즈루를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시즈루를 만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마코토는 미유키가 보내는 시즈루의 편지를 읽으며
즐겁게 살아갑니다. 

 

 

 

 

 

 

영화의 느낀 점 

 

 

"난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었어"




극 중 시즈루가 마코토에게 말한 대사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거짓 없이 계산하지 않고
돌진하는 순수한 시즈루의 모습이
멋있다고 느낀 영화였습니다.

자존심 세울 법한데 그런 것 신경 쓰지 않고
표현하는 솔직함은
흉내 내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 것 이니깐요   


세상의 전부가 그 사람일 수 있는 사랑이
현실에 있을 수 있을까요??

헣헣 
☺️


영화로는 아련하지만
현실에서 가능할까 의문이 들기도 해요 

 

 

 

 

 

영화 속 나타나는 여름이라는 계절감과
초록색 나무들이 펼쳐진 자연
영상에 자주 나오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일본 영화 특유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사랑하면 죽는 병이라는 소재는
약간 인소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감동의 극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멜로 영화에서 죽음이라는 소재는 진부하긴 하지만
그 진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영화의 평가가 나뉘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의 베이스는 진부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무기를 토대로
영화 초반 엉뚱하고 터무니없다고 느낀
시즈루의 대사들이
결말 부분에서 감동이 몰아치는
눈물을 쏟아내게 만드는 장면, 


마코토의 감정이 사랑이지만
사랑인 줄 인지하지 못하는 풋풋한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의 모습에서
뒤늦게 사랑을 깨닫는 모습 등 

꽁꽁 얼어붙은 현대인의 마음을
충분히 녹이게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간 인소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지만
이 영화는 2007년 영화니까 이해는 갑니다. ㅋㅋㅋ 인소 유행이었잖아요


TMI이지만 개인적으로
"전국 서열 1위 김시후" 인가?
그 소설 좋아했습니다. ㅋㅋㅋㅋ
정 해이 정 세이??   
지금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더라고요 

재작년인가..?
아련한 추억으로 찾아서 읽어보긴 했는데
역시나 조금 오글거리고 항마력 딸려서
다 못 읽었어요 ㅋㅋ 


그리고 인소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내가 니 별이다"라고 하는 인소도 있었죠...

그거 읽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모르고 보면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알고 보면
그때 주인공의 감정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리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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