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시즌 2 리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

 

넷플릭스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시즌 2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2018년에 공개된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2020년 시즌 2가 공개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시즌 1에 비해서 시즌 2는 아쉽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인기를 얻은 작품의 후속을

부랴부랴 만들다 보니 억지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엔딩 장면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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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시즌 2 줄거리

 

 

시즌 1에서는 피터와 연애를 하게 된 

계기가 나왔다면 

 

시즌 2에서는 피터와 사랑하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나옵니다.

 

첫 연애를 시작한 라라 진은 

행복함과 동시에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라라 진 자신은 모든 것이 처음이었지만

자신의 처음은 피터에게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중학생 시절 절친인 젠은

피터의 전 여자 친구였습니다.

 

 

 

연애를 시작할 당시는 

피터의 전 여자 친구가 누구이든 상관없었지만

 

어느새 신경을 쓰고 질투를 하게 되며

라라 진의 사랑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시즌 1에서는 라라 진이 짝사랑 감정을 담은

5개의 편지가 발송되었는데요 

 

시즌 2에서

그 편지 중 한 명에게 답장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어릴 적 모델 유엔에서 만난 

존 앰브로스였습니다.

 

그는 피터와도 어릴적 절친이었는데요

 

라라 진은 존 앰브로스에게 답장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라라 진은 봉사활동을 간 곳에서

존 앰브로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라라 진은 피터를 사랑하지만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 존 앰브로스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과연 라라 진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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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영화감독

 

 

마이클 피 모그 나리
Michael Fimognari

 

1974년생으로 미국의 영화감독입니다.

 

이전에는 공포영화를 중심으로 

연출하였지만 

 

최근에는 로맨스물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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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출연자

 

 

라나 콘도르
Lana Condor

 

1997년생으로 미국의 배우입니다.

 

베트남에서 출생하였지만 

생후 5개월 만에 미국으로 입양되었고 

현재는 미국 국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주인공 라라 진을 연기하였습니다.

 

아시아계의 여성이 미국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지요

 

그녀는 연기활동을 펼치면서 

 "헬로 키티처럼 행동하라"

라는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폭언에도 불구하고 

 

"걔는 목소리가 없어요"

 

라며 당당하게 받아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게 이상하지 않은 일이 되길 바란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라는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라나 콘도르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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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센티 네오
Noah Centineo

 

1996년생으로 미국의 영화배우입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출신으로

2009년부터 연기생활을 해왔지만 

그렇게 주목을 받진 못했는데요

 

그러던 중 2018년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라라 진의 남자 친구 피터 역으로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떠오르던 미국의 남자 배우로 

성장한 그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는 작품이 

 

자신의 삶을 바꿔준 작품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왕자님이라는 별명이 있는 그는

지금까지 잘생긴 훈남 이미지로 자주 출연하였는데요

 

앞으로는 그 이미지와 함께

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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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피셔
Jordan Fishe

 

 

1994년생으로 미국의 배우입니다.

 

그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직업이 정말 많은데요

 

가수, 댄서, 음악가 그리고 게이머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2020년에는 그의 오랜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헉.. 유부남이었어요 ㅋㅋ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는

라라 진이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

존 앰브로스로 출연하였습니다.

 

남자 주인공 피터와의 연애에 있어

위기를 일으키는 역할이었습니다.

 

피터는 대형 멍뭉미 느낌이 가득했다면

존 앰브로스는 부드러운 소형 강아지 느낌이었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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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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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즌 2] 결말

 

존 앰브로스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흔들린 라라 진

 

그녀는 파티에서 흔들린 마음으로 인해

존 앰브로스와 키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키스를 한 순간 

라라 진은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라 진 자신의 마음은 

피터에게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후에도 라라 진은 불안하지만

자신들의 과거가 있기에

앞으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 것들을 함께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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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즌 2]
느낀 점

 

미국 영화에 한국이 나오다니 

 

극 중 라라 진은 한국의 명절인 설날에

한복을 입고 외 할머니 집에 가서 

인사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외할머니의 한국어 장면은 

조금 어색하기도 하지만 

미국 영화에 한국이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뭔가 신기했습니다. ㅎㅎ

 

 

 

 

시즌 1에 비해서 아쉬운 건 사실

 

모든 작품들이 그렇듯

시리즈물로 제작될 경우에

 

시즌 1과 비교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 작품 또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던

시즌 1에 비해서 별로라를 평이 많은데요

 

극 중에서 피터와 라라 진의 사랑 사이에

분쟁을 만들기 위해 

조금 말도 안 되는 스토리로 흘러간 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첫 연애가 흔들릴까 봐 불안한 주인공이

갑자기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것과

 

중학생 시절 절친이었지만 

현재는 앙숙 같은 사이가 된 친구와

갑자기 다시 사이가 좋아지는 것 

 

뭐 확실히 1편에 비해 아쉽지만

그렇다고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피터가 라라 진을 데리러 오는 장면은

두고두고 봐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그 장면 하나만 보기 위해

달려온 듯?? ㅎㅎㅎㅎ

 

 

또한 시즌 1과 시즌2의 감독이 

달라진 것이 크나큰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린 시절 이렇게 나무로 만든 오두막에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자를 먹고 게임을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외국의 환경이 부럽습니다. ㅎㅎ

 

미국의 고등학교에 로망이 생기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즌2]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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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 한국계 미국인의 하이틴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