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화 영화 [치어댄스] 치어리더가 된 히로세 스즈

 

치어 댄스
チア☆ダン〜
女子高生がチアダンスで全米制覇しちゃったホントの話〜

 

안녕하세요~ 히랏치입니다.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치어댄스]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요즘 넷플릭스에 있는 모든 영화를

다 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일매일 영화보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히로세 스즈가 눈에 띄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후쿠이 상업고등학교의

치어리더 동아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2006년에 창설되어 미국 우승을 목표로 하였고

2009년 전미 치어 댄스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해낸

감동실화가 담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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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어 댄스]의 줄거리

 

 

고등학생인 히카리는 축구부의 코스케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축구하는 코스케를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치어리더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히카리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간 동아리였지만

치어리더 동아리의 담당 선생님인 카오루코는 

치어댄스로 미국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품고

열혈한 훈련을 강행했습니다.

 

체계적이지 않은 시스템과

제각각인 댄스 수준으로 인해서 

치어리더가 되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팀원끼리의 불화가 시작되었고

4개의 치어리더 댄스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꼴찌라는 순위에 등극하면서

웃음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학교 교장선생님은 

치어리더 동아리를 없애자는 결과를 내놓게 됩니다.

 

 

 

자신들을 비웃는 사람들의 모습에

오기가 생긴 히카리는 친구들과 함께

치어댄스로 미국 우승의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과연 후쿠이의 작은 시골에서 

 

미국을 이길 수 있는 치어리더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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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댄스]의 영화감독

 

 

카와이 하야토
 河合勇人

 

1969년생으로

일본의 드라마 PD, 영화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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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하야토 감독의 필모

 

 

내 이야기!!
俺物語!!

 

2018년에 개봉한 

나가노 메이, 스즈키 료헤이,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일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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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天才たちの恋愛頭脳戦〜

 

2019년 개봉한

하시모토 칸나, 히라노 쇼 주연 일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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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근거리 연애]

 

의 드라마 버전을 연출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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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어 댄스]의 출연배우

 

 

히로세 스즈
広瀬すず

1998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일본의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의 

친여동생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사실 히로세 아리스가 먼저 데뷔했고

그 이후 히로세 스즈가 데뷔했지만

히로세 스즈가 더 유명해서 

 

히로세 스즈의 언니가

히로세 아리스라는 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둘 다 유명해서 

 각각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영화 [치어 댄스]에서 

주인공 히카리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일본어의 억양까지는 잘 모르지만

사투리 연기가 자연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얼굴이 이뻐서 주목받긴 했지만 

외모에 빠지지 않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 중의 히카리는 히로세 스즈와 

아주 찰떡인 배역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나이 때에서만 나올 수 있는 천진난만함과 유쾌함

그리고 패기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부스"라며 못생겼다는 말을 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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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죠 아야미
中条あやみ

 

1997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14세에 가족들과 괌 여행 도중 소속사의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69cm의 길쭉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타케우치 료마 주연 드라마인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치어 댄스]에서는

외모와 공부, 댄스 실력까지 우수한

팔방미인 아야노로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엉망진창인 치어리더 동아리에서 

부장을 맡으며 팀원들을 이끌기 위해서

스스로 악역을 맡기도 하는데요

 

히로세 스즈와 투샷이 잡혀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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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유키
天海祐希

 

1967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 선생님의 스타일의 모티브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아마미 유키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 

 

 

 

아마미 유키는 선이 굵고 보이쉬한 인상으로

남자 역을 연기하기도 했으며

 

능력 있고 당당한 여성 직업군을

자주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여성들이 뽑은

멋진 여자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치어 댄스]에서는 치어리더 동아리의 

담당 선생님인 카오루코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심어주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노력하는 바람직한 선생님을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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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지 히로나
山崎紘菜 

 

1994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2011년부터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소속사 선배인 나가사와 마사미 같은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소 SNS에 한국어를 올리는 등 

한국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강별과 야마카지 히로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국의 배우 강별과 닮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시원시원한 인상이 

비슷한 것 같은 느낌.. ㅎㅎ

 

 

 

야마카지 히로나는 영화 [치어 댄스]에서

치어리더 동아리의 멤버인 유이로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유이는 홀로 추는 댄스에 익숙해져 있다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합을 맞춰 춤을 추는 

치어댄스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점차 극복하며 그 누구보다 밝게 웃을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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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타 미우
富田望生

 

2000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우리에게는 스다 마사키 주연 드라마

[3학년 A반]을 통해서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현재 통통한 모습과는 반대로

늘씬한 몸매와 과거가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몸무게였던 토미타 미우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솔로몬의 위증 후편: 재판]의

오디션 합격 이후

15kg을 찌우라는 감독의 특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찌웠고

현재는 통통한 몸매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토미타 미우는 영화 [치어 댄스]에서

치어리더 동아리 부원인 타에코로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부모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엄마로 인해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고 용돈을 벌며

열심히 치어댄스 연습을 하는 학생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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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하루카
福原遥

 

1998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배우뿐 아니라

가수와 성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치어 댄스]에서는 치어리더 부원인

아유미로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춤 실력은 부족하지만

그 누구보다 해맑은 캐릭터로

팀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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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유리나
柳ゆり菜

 

1994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그라비아 모델 출신으로 

비키니 사진이 상당히 많은 배우입니다.

 

 

 

 

미나미노 타쿠미
南野拓実

 

1995년생으로 일본의 축구선수인 

미나미노 타쿠미와 야나기 유리나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야나기 유리나는 영화 [치어 댄스]에서

초반 치어리더 동아리 부원으로 활동했지만

실력 격차를 참치 못해 탈퇴한 후

 

홀로 발레리나를 꿈꾸는 학생 레이카로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유일한 얄미운 악역이었지만 

아주 짧은 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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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 마켄유
新田真剣佑

 

1996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일본계 미국 출신으로 

 LA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조사한 미남 랭킹 상위권에 들 정도로

꽃미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쉴틈 없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치어 댄스]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히카리가

짝사랑하는 코스케로 출연하였습니다.

 

히카리가 치어댄스를 하게 된 원인이 된 인물이

바로 코스케였죠

 

치어댄스가 대표적인 주제이다 보니

극 중 히로세 스즈와의 러브러브 장면은 없습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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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켄타로
伊藤健太郎

 

1997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201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합니다.

 

이후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러 가지 작품에 출연하며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그는

 

2020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며

한순간에 폭망 하게 되었죠

 

현재까지도 활동 재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한 그는 과거

코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으며

히로세 스즈에게 찝쩍거렸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지요

 

이외에도 일반인 여자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소문이 나기도 하는 등..

 

아무튼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소문들이

많이 났던 배우입니다.

 

한때는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 갈 정도로 

촉망받던 배우였지만 프라이버시의 문제로

한순간에 몰락한 안타까운 배우입니다.

 

 

그는 영화 [치어 댄스]에서 

치어리더 동아리의 부장인 아야노의 

짝사랑남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계속된 거절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아야노만을 바라보는 

한결같은 남자인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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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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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어 댄스]의 결말

 

치어리더 동아리의 부장 아야노는 

부원들에게 댄스의 재미를 직접 느낄 수 있게 

열심히 춤을 알려주었습니다.

 

댄스를 몰랐던 부원들은 다 함께 합을 맞춰서

처음으로 춤을 완성해본 이후 

짜릿함을 느꼈고 그 이후로 더욱더

댄스에 열정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카오루코 선생님은 JEST라는 팀명을 내세우며

미국의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혹독하고 냉철한 지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1학년에서 3학년이 된 그들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치어댄스 미국 우승만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일본 전국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미국 치어댄스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결과는 당연히 우승이죠

 

미국에서 치어댄스로 우승을 하게 된 

후쿠이 고등학교 치어리더 동아리 학생들은

눈물을 쏟아내며 서로를 다독입니다.

 

 

 

 

이후 주인공인 히카리는 춤의 매력에 빠져

자신이 다녔던 후쿠이 고등학교의 

치어리더 동아리의 담당 선생님이 되었고

 

히카리의 짝사랑남 코스케 또한

같은 학교의 축구부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둘의 사랑은 이뤄진 듯합니다.

 

 

 

또한 치어리더 동아리의 회장 아야노는

승무원이 되어 자신을 짝사랑했던 남성과

재회하며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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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어 댄스]의 느낀 점

 

뻔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영화는 제목부터 그리고 오프닝부터

치어댄스로 미국에서 우승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우리들은

이미 영화의 결말을 알고 보는 것이죠

 

그렇기에 초반의 유쾌함 그리고 좌절

그 후 각성 후에 단합하여 우승에 이르는 과정은

 

영화를 보지 않아도 한눈에 그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뻔한 장면을 뻔하지 않게 그려내는

히로세 스즈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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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

 

댄스가 주제이다 보니 

영상적으로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치어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그들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아가며

높아지는 실력을 보는 재미가 충분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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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는 감동

 

우선 이 영화의 스토리는 픽션이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의 후쿠이 여고생들이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속에서

미국을 상대로 치어댄스로 우승을 거머쥐는 결과는

보는 저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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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고생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

 

영화 [치어 댄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