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네메시스' 1화 (스포있음)

 

네메시스
ネメシス

 

2021년 2분기 일드

 

네메시스라는 이름의 탐정사무소에서

난해하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풀어가는

탐정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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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히로세 스즈
広瀬すず

 

1998년생 배우

 

극 중 천재 조수 안나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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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쇼 
櫻井翔

 

1982년생 가수, 배우

 

극 중 탐정 카자마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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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치 요스케
江口洋介 

 

1967년생 배우

 

극 중 탐정 사무소의 CEO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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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지 료
勝地涼

 

1986년생 배우

 

극 중 경찰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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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오이
中村蒼

 

1991년생 배우

 

극 중 경찰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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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타 미우
富田望生

 

2000년생 배우

 

극 중 경찰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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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토오루
仲村トオル

 

1965년생 배우

 

극 중 수수께끼의 인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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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

 

1999년생 배우

 

극 중 대학생 토모미 역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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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1화 : 천제 탐정 나타나다.

 

 

2002년 4월 15일 

어떤 남자가 아기를 안고 있다.

 

"나는 이 비밀을 평생 지킬 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작되는 드라마

 

 

 

그리고 금세 19년 후 

2021년이 되었다.

 

 

 

 

사쿠라이 쇼의 귀여운 볼때기가 

돋보이는 이 장면 ㅋㅋㅋ

 

아무튼 '네메시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탐정 사무소

 

 

 

"오늘부터 나를 CEO라고 불러

그리고 이제 네가 탐정이야"

 

 

 

 

그렇게 카자마 (사쿠라이 쇼)는 탐정이 된다.

ㅋㅋㅋ

 

 

 

 

안나 (히로세 스즈) 등장

 

초록색 무스탕이 너무 이뻐 보임 ㅋㅋ

 

 

 

 

 

"이제부터 카자마가 탐정이야

안나는 지금까지 와 마찬가지로 내근

 

일본에 온 지 3개월밖에 안됐잖아

익숙해질 때까지 사무를 맡아"

 

 

 

 

극 중 안나 (히로세 스즈)는 독특한 음식을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모두가 극혐 하는 초록색 버거도 

맛있다고 행복해하는 안나

 

 

 

 

우에하라 키이코

 

탐정 사무소에 첫 손님 등장

 

그 와중에 자신이 탐정이라고 

자랑하는 카자마 ㅋㅋㅋㅋㅋ

 

 

 

 

 

의뢰 내용은 여러 회사를 경영하는 

이 할아버지를 협박하는 범인을 찾아 달라는 것

 

"오늘 저녁 그의 80세 생일파티가 있어요

그런데 협박장이 날아왔습니다."

 

 

 

 

 

'파티를 중지하지 않으면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

 

라는 협박장

 

 

 

 

 

"친척은 없지만 애인이 6명 있습니다.

호키이치 씨는 자신이 죽으면 

그 6명에게 수억의 유산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 회장을 협박하는 범인이 누구인지

카자마 탐정이 찾아내기 위해 출동한다.

 

 

 

 

으리으리한 회장님 집에

출동한 카자마와 안나

 

저 넓은 방에서 욕조를 놔두고 

목욕하고 계신다.. 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시가 피는 장면 나오니 

뭔가 신기했음 ㅋㅋ

 

따뜻한 물로 촬영하신 듯

김이 모락모락 ㅋㅋ

 

 

 

 

80세 회장님 생일파티 시작!

 

 

 

 

카자마와 안나는 회장님 주변을 지켜본다.

 

회장님의 주치의이자 사건 의뢰한 우에하라는

카자마와 안나에게 회장의 6명 애인을 소개한다.

 

 

 

 

무라사키 유카리

 

긴자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분

(술집 마담)

 

 

 

모리 긴코

 

엔카 가수라고 함

 

 

 

 

점쟁이 코쿠단 에라

 

 

 

 

피아니스트 아오미

 

 

 

 

만화가인 사쿠라다 모모

 

 

 

 

모델인 리비 아카이

 

 

이렇게 직업도 다양한 6명의 애인을 두고 있는

능력남 80세 회장님

 

 

 

 

 

"이제부터 오늘의 메인이벤트다.

 

나의 유산은 너희 6명에게 공평하게 

나눌 예정이었지만 

 

1명 더 주기로 했어

 

나의 몸을 열심히 봐주고 있는

키이코야"

 

 

 

 

"잠시만요 키이코는 그냥 의사잖아요"

 

"우리들이랑은 입장이 달라요"

 

"여기 온 지 1년밖에 안됐잖아요

오랜 기간 함께한 우리들이랑 달라요"

 

 

라며 6명의 애인들은 반발이 심했다.

 

 

 

 

"나는 모두를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

 

키이코도 그 속에 함께하고 싶을 뿐이야

 

하지만 유산이 줄어드는 것은 모두 힘들 거야

그래서 재미있는 게임을 생각했어

보물 찾기야

 

그곳에 적힌 암호를 보고 

보물을 찾는 자에게 

10억을 유산으로 주겠어"

 

 

 

 

'보물을 감춘 것은 마음에 선을 긋지 않는 자'

 

보물 게임의 힌트로 준 메모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탐정 카자마 ㅋㅋ

 

 

 

이후 카자마와 안나는 회장의 저택 2층에서 

하룻밤 보내며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장난기가 발동한 안나 (히로세 스즈)는 

카자마 (사쿠라이 쇼)를 놀라게 하기 위해

곰 탈을 썼는데

 

의도치 않게 집사 할아버지가 깜짝 놀라여

쓰러지시게 된다. ㅋㅋ

 

 

 

 

집사 할아버지는 안나와 카자마 방에

쉬는 중..

 

 

 

그러는 사이 80세 회장님은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사건 발생...

 

 

 

 

경찰 출동

 

경찰도 코믹한 느낌으로 등장함 

ㅋㅋ

 

 

 

토미타 미우가 첫 등장하는 장면인데

원샷 얼굴 잡아주지 안 잡아주고 뒷모습만 나와서

뭔가 아쉬웠음..

 

 

 

 

각각 6명의 회장 애인들을 찾아가 

탐문조사를 하는 카자마와 안나

 

알고 보니 몇몇의 애인들은

회장이 죽은 곳에 한 번씩 들어갔고

자신에 유리하게 다잉 메시지를 바꿔놨던 것...

 

 

 

 

 

이후 천재 조수 안나는 과거로 돌아가 

골똘히 사건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본다.

 

 

 

 

그렇게 시작된 탐정 카자마의 추리 쑈

 

라기 보단..

 

뒤에서 조수 안나가 적어주는 대로 

말하는 카자마

 

마치 코난과 유명한 느낌이었음ㅋㅋ

 

 

 

 

 

안나의 추리는 

 

재떨이로 회장의 머리를 내려쳐 죽이고

 

 

 

자명종 시계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꺼내려했지만 키가 쌓이지 않아 

꺼내지 못한 인물

 

 

즉 6명 중 가장 키가 작은 사람이 

범인이라고 한다.

 

 

 

 

과연 이 6명 중 범인은??

 

 

 

 

 

바로 만화가가 범인..!

 

"키이코에게도 유산 준다는 얘기를 듣고..

나한테 빚 있는 거 알면서 

그 할아버지는 뭐 하는 건가 싶었어

 

내가 협박장 보낸 거 알면

유언서에 내 이름 지울 것 같았어"

 

이것이 80세 애인을 죽인 이유

 

결국 돈 때문이었음

 

하지만 80세 할아버지는

만화가가 협박장을 보낸 걸 알았지만

유산을 물려줄 예정이었던 것이 밝혀짐..

 

 

 

네메시스 탐정 사무소 사건 해결 완료!

 

 

 

 

시원하게 사건 해결하고

타피오카 라면을 시켜먹는 안나 ㅋㅋ

 

타피오카 라면 무엇? ㅋㅋ

 

 

 

"사장님은 안나에게 저런 능력이 있는걸

알고 있었어요?"

 

"아니 하지만 피는 이어지는 듯해"

 

 

 

 

 

히로세 스즈가 안나의 엄마 역할도 연기한 듯

ㅎㅎㅎㅎ

 

 

 

 

 

인도에 살고 있던 안나의 아버지는

장례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 왔다가 

갑자기 실종 상태가 돼버린다.

 

 

 

 

"아버지는..."

 

그렇게 안나는 인도에서 일본으로 

입국하게 되는데...

 

 

'탐정은 진상을 찾고

그녀는 아버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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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테레 감상평

 

지난주 방송한 이후 

1화 첫 시청률이 11.4%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고 한다.

 

아라시 활동 중지 이후 

사쿠라이 쇼가 첫 연기를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며

히로세 스즈와 하시모토 칸나의 동갑 연예인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라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도 사쿠라이 쇼와 히로세 스즈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템포로 진행되는

드라마의 구성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엉뚱함이랄까?

안나(히로세 스즈)가 독특한 음식을 즐겨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하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안나는 약간 겉은 유쾌 발랄하지만

내면은 아주 마음 여린 인물일 것 같다. ㅋㅋ

 

 

 

 

드라마 초반 피가 잔뜩 뭍은 

세 남자의 모습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특히나 사쿠라이 쇼가 연기한

카자마는 왜 저렇게 피가 묻은 거야 

 

각편마다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까지 찾는 연출을 한다고 들었는데

결국 그 모든 회차 속의 비밀이 

마지막의 비밀로 이어진다고 한다.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아무튼 뭐 사쿠라이 쇼가 발연기라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여기서 나름대로 귀엽게 잘 나온 것 같다.

 

나름대로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