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X 이우라 아라타 주연 일드 <그때 키스했더라면> 3화 줄거리, 결말 (스포있음)

 

자신이 그 유명한 만화 <SEIKA의 하늘>를 쓴 작가

토모에(아소 구미코)라고 말하는

아저씨 타나카 마사오(이우라 아라타)

 

 

모모치 (마츠자카 토리)는 

아저씨 타나카 마사오(이우라 아라타)가

그린 만화를 보고

 

그 아저씨가 토모에(아소 구미코) 선생님이란 것을

믿어보기로 한다.

 

 

 

 

아저씨지만.. 선생님은 여성이야
내가 지켜야해..!! 

 

 

 

 

 

 

이후 두 사람은 목욕탕에 오게 되는데...

 

 

 

선생님이 선생님이란 것은 믿었지만
선생님의 몸을 봐도 괜찮을까?

아저씨라서 괜찮은걸가?

나 자신이야말로
내 몸을 보여줘도 괜찮은 건가.....??

 

 

 

토모에(아소 구미코)는 아무렇지 않게 

남탕에 들어갔고 목욕을 즐겼다.

 

 

 

 

 

 

 

저기..
여기 모모치라는 남성이 일하고 있나요?

모모치 씨의 연락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토모에(아소 구미코)의 전남편이자

<주간 소년 맥시멈>의 부 편집장인

타카미자와 하루토(미우라 쇼헤이)는

 

모모치가 근무하는 <슈퍼 유메하나>로 찾아가

모모치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본다.

 

 

타카미자와 하루토(미우라 쇼헤이)는

토모에 (아소 구미코)가 죽은 이후 

그녀의 만화 <SEIKA의 하늘>의

최신 원고가 스토리지에 올라온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했고 

 

모모치(마츠자카 토리)를 추궁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내가 카니카마 죠입니다.

 

 

 

 

 

 

선생님은 어디 있나요?
선생님의 남은 그림은 어디에 있나요?

 

 

 

아저씨의 모습을 한 토모에 (아소 구미코)가

아무리 자기 자신을 토모에라고 설명해도

타카미자와 하루토(미우라 쇼헤이)는 믿지 않았다.

 

 

 

 

 

 

 

 

결혼해줘 너를 좋아해

 

 

 

 

3년전 

토모에(아소 구미코)와

타카미자와 하루토(미우라 쇼헤이)는

만화가와 편집자로 만났고 

 

2년 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1년간의 결혼생활을 한 뒤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의 이유는??

만화가와 편집자로 만났지만 

집에서도 편집자로 지냈던 남편의 모습에 

두 사람은 불화가 지속되었고 

이혼을 한 것....

 

 

 

 

 

카니카마 죠와 살아있는 것 아닐까요?

그녀는 살아있을지도 몰라요!!!!! 
지금도 어디선가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거예요

 

 

 

 

타카미자와 하루토(미우라 쇼헤이)는 

토모에(아소 구미코)에의 자택에서 

그녀가 사용하던 태블릿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그녀가 살아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하지만 편집부에서는 그녀의 생존을 믿지 않았고

사망 사실을 언론에 발표한다.

 

 

 

 

 

<SEIKA의 하늘> 작가
카니카마 죠의 사망을 알려드립니다.

지난주 추락했던 비행기에 탑승해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본명은 유이즈키 토모에입니다.

 

 

 

 

 

 

 

 

한 번만 더 그 사람을 만나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토모에의 어머니를 찾아간 모모치(마츠자카 토리)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토모에의 영혼이 담긴

아저씨 (이우라 아라타)를 만나 달라 부탁한다.

 

 

 

 

 

 

그렇게 만난 어머니는 

토모에의 영혼이 

타나카 마사오(이우라 아라타)의

몸에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미안해..
바로 알아차리지 못해서..

 

 

 

 

 

 

 

이후 토모에 (아소 구미코)의 영혼이 있는

타나카 마사오(이우라 아라타)는

 

자신이 살아있을 당시 

췄던 훌라댄스를 추러 오는데...

 

 

 

 

 

 

당신 타나카 마사오지?
나 타나카 마사오의 아내야!! 

 

 

 

훌라댄스를 가르치던 선생님이 

타나카 마사오의 아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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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감상평

 

 

이우라 아라타.. 좋긴 한데 

조금 부담스럽다. ㅋㅋㅋㅋ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여자의 마음을 가진 남성이 자꾸

모모치(마츠자카 토리)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이

왤케 부담스러운지.. 

 

일본 내에서도 BL물이기 때문에 

방영 시간대가 늦어졌다는 말이 많다.

 

나는 BL물이 아닌데 왜 BL물이라 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뉘앙스가 조금 있는 듯싶다. ㅋㅋ

 

이 드라마에서 가장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단연 타나카 마사오 (이우라 아라타)의 캐릭터이다.

그는 어떤 빚을 지었고

왜 아들과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지..

 

이제 그 비밀들이 하나하나 나올 것 같다.

그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솔직히 그것 말고는

두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되지 않긴 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