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소동 히가시데 마사히로, 양육비로 아이 1명당 1만엔씩 주겠다.

 

2020년 7월 이혼을 하게 된 

일본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현재 자녀 양육비와 관련하여 다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현재 일본의 인터넷에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두고
'쓰레기 남자'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자녀 양육비에 대한 그의 태도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뒷 얼굴이 드러났다고 하며

향후 악역으로 자주 등장 할 것
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혼 후 1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세 자녀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양육비로 제시한 금액은?>

 

어린이 1명당 월 1만 엔
(월 10만 원 정도)

 

 

 

 

 

 

 

 

 

 

여배우 안 씨는 금액이 적은 것보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씨가 아버지로서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은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양육비 합의가 정리되지 않았다고 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지인>

불륜이 발각된 이후
이혼을 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동료 배우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그 동료들 중에는 여사친도 있었고... 

히가시데는 꺼림칙한 기분 때문인지
술을 마실 가게에 전화해서
언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도 했어요 


히가시데 씨는 일이 줄어든 것으로
자기 자신과 마주 보는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는 사냥 면허, 엽총 소지 자격증을 따고 
작년 겨울에 2회 정도
친구가 있는 산속 별장에서
멧돼지를 스스로 잡은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밝은 얼굴을 보였었어요

이혼 후 주변 친구들이
많이 떠나가기도 했지만

반대로 지금 주위에 남아있는 사람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히가시데 마사히로 지인>

 

히가시데 씨는 양육비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

히가시데 씨가 제시한 양육비 금액에
안 씨는 고개를 저었어요

그 후 양육비 합의는 쉽게 이뤄지지 않았죠

 

 

 

 

 

 

<일본 영화 관계자>

 

지금까지는 청년 캐릭터를
자주 맡았던 히가시데 씨는
앞으로 점점 악역을 맡게 될 것 같아요

그의 나이 때도 쓴 맛이 나올 시기이며
더러운 이미지가 있는 그이기에
어울리는 악역이 많을 것 같아요

10년 전 타카시마 마사노부의
이혼 재판에서
'DV(가정폭력) 오디오 테이프'가
증거로 제출되었고
그 데이터가 인터넷에 공개된 적이 있었죠.

그것을 계기로 타카시마 마사노부는
악역을 연기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배우로서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히가시데 마사히로도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에서 대표적인 잉꼬부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 소식은

일본 연예계에 엄청난 충격을 전해준 사건이었다.

 

 

 

그 이후에도 그는 3명의 아이에게

1명당 1만 엔의 양육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자

 

 

 

아버지로서도 남자로서도 구제할 수 없다.

남자의 바람에도 둘 수 없는 한심한 남자이다.

여기까지 오면 구할 방법이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구축해온 가정적이고 청년적인 이미지는 

완전히 붕괴해버렸으며 

지금까지와는 아예 다른 노선에서 

연기활동을 펼쳐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악역을 연기하는 것 또한 

높은 연기력이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에

딱딱한 연기를 펼쳐 '막대기 연기'라는 

별명이 있는 그에게 악역이 가능할지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다고 전해진다.

 

과연 양육비 합의는 언제 이뤄지며

배우 안과 3명의 아이는 

언제 평안함에 이르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