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시노 왕자님> 에 후카다 쿄코 대역으로 투입된 히가 마나미

 

 

일본의 여배우 후카다 쿄코
'적응장애'로 활동 중단 선언

 

 

 

 

올 7월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으며 

 

후카다 쿄코를 대신하여 

여배우 히가 마나미가 투입된다고 전해진다.

 

 

 

 

 

 

 

 

 

<히가 마나미 코멘트>

 

 

이번에 큰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맡은 역 모두
온몸을 다해 연기해 왔습니다.
그것은 이번에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일상을 밝게 비추는
작품이 되도록 끝까지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후카다씨도 하루빨리 회복을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여러가지가 있어야 재미있습니다.

철저히 즐기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 

 

 

 

 

히가 마나미가 주연으로 출연 예정인

일드 <오시노 왕자님>은 

 

오리지널 각본의 연애 드라마로 

여성 취향 연애 게임을 만드는 벤처기업의 여사장이

어떤 남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키우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가슴 뭉쿨 로맨틱 코미디라고 한다. 

 

 

 

 

 

 

 

 

 

 

히가 마나미의 상대역으로 출연 예정인 

남자 배우는 와타나베 케이스케이다.

 

<가면 다이더 지오>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MIU404>

<사랑은 Deep 하게>

 

등에 출연하고 있는 

요즘 핫한 남자 배우이다.

 

 

 

 

 

 

 

 

 

 

드라마의 제작은 칸쟈니 8의 오오쿠라 타다요시와

히로세 아리스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스태프들이 모여 제작한다고 한다.

 

 

 

 

후카다 쿄코의 대역에

히가 마나미를 투입한 이유는?

 

 

 

<드라마 제작진>

 

압도적인 미모와
심지가 늠름한 모습과 더불어
장난스러운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고 느꼈으며

여주인공의 다각적인 매력이 있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히가 마나미 씨가 멋지게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일드 <오시노 왕자님>은 

6월 초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7월 중순쯤 방영할 것이라고 한다.

 

 

 

 

 

 

 

 

 

 

히가 마니미는

고등학생 때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NHK의 드라마

<돈도하레>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인기와 지명도가 급상승한 배우이다.

 

 

이후 야마삐와 각키, 토다 에리카 등이 

주연을 맡은 일드 <코드블루>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그녀는 주연보다 조연으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은 것이다.

 

 

 

히가 마나미는 후카다 쿄코의 대역이라는 것과

현재 출연 중인 작품의 촬영이 5월 말에 끝남과 동시에

6월 초 곧바로 새로운 작품에 투입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히가 마나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연 여배우로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