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2022년 1분기 일드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마라> 출연한다.

 

 

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는

2022년 1월 월요일 밤 21시 에 방영되는

 

후지 TV 드라마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말라>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다 마사키는 후지 TV에서 첫 주연을 맡는 것이며

2016년 방영했던 <러브송> 이후 

6년 반에 후지 TV에서 연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말라>에서 스다 마사키는

천연 파마가 트레이드 마크인 주인공을 연기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사건의 수수께끼와 사람의 마음을 풀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말라>의 원작은

누계 발행 부수 8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작품이다.

 

 

 

 

 

 

 

 

 

 

지금까지 스다 마사키는 

상큼한 꽃미남, 코믹, 광기적인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기에 

일본에서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고 평하고 있다.

 

그러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위해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거대한 아프로헤어로 변신했으며

 

극적인 화면 연출 없이 

대사 하나로 극을 전개해가는 

아주 어려운 역할에 도전하게 되었다.

 

 

 

 

 

 

 

 

 

 

스다 마사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천연 파마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친구도 여자 친구도 없고

카레를 각별히 사랑하는 대학생 캐릭터이다.

 

사회에서 당연시 여기는 일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는 성격으로 

 

방대한 지식과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스토리는 전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어느 날 

기억에도 없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의심받고

형사로부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사건의 뒤에 숨겨진 힌트, 형사들의 고민을 알아챈다.

 

그 이후 특별히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 없이

떠오르는 것을 마이 페이스로 말하다 보면

모든 사건이 어느새 해결되어 있다고 한다.

 

 

 

 

 

 

 

 

 

<스다 마사키>

 

원작을 읽었을 때 충격적이었어요
스토리가 재미있더라고요

회화극, 문화, 가치관, 철학, 인간
날마다 놓치기 십상인 외로움을
부드럽게 건져가는 그의 삶에
순식간에 매료됐어요.

같은 물고기자리의 A형
U소리로 끝나는 이름의 유사점도 있고
제멋대로이면서 운명을 느끼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난역이었어요
그의 머리처럼
나의 뇌가 터지는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고는 분명
지금 이 세상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그의 긴 수다에 귀 기울이기를 

 

 

 

 

 

 

 

스다 마사키..

 

지금 <콩트가 시작된다>도 방영 중이고 

세카이노 오와리 멤버인 후카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캐릭터>도 개봉 예정인데...

 

그 와중에 내년 드라마 촬영까지.. 

 

진짜 쉬지 않고 열 일하는 것 같다. 

 

뭔가 데뷔초반에는 힙한지 몰랐는데

점차 힙해지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배우 스다 마사키!! 

 

내년 작품도 기대해본다.!!

 

 

 

 

 

 

 

 

한동안 머리가 왜 빠글 했는지 

이해가 됐다.

 

저 드라마 촬영하려고 그랬던 거구나...

 

개인적으론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나왔던

<지미니 스고이> 시절 저 머리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