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연기인생 처음으로 단발머리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5월 29일 

사이타마시 아야노 쿠니 사이타마 예술극장에서

셰익스피어 무대 <끝이 좋으면 다 좋아>로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무대 <끝이 좋으면 다 좋아>는 

고아인 시녀 헬렌이

백작 바트람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한결같은 사랑을 이루려는 모습이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헬렌을 연기했고 

상대역인 버트럼 역은 후지와라 타츠야가 연기했다.

 

연출은 프랑스 왕을 연기하는 

요시다 코타로이며 

6월에도 지방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번 무대 공연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이시하라 사토미>

 

영상은 눈 앞에서 찍힌다는 느낌으로
연기하다가 언제든지 컷, NG를 낼 수 있고
순발력과 기억력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무대의 경우는
'경험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연습을 얼마나
가치있는 시간으로 할 수 있는지
스스로 결정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연령이 올라갈수록 경험을 쌓고
점점 즐거움이 올라가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작품도 물론 사랑하고
대다수에게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하지만

무대는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요 

 

 

 

 

 

 

 

 

 

 

 

무대공연을 위해 이시하라 사토미는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무대 출연은?>

 

 

성장과 자극입니다.

제대로 여러 가지 각오가 정해져
타력본원 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고무하고
스스로 잡으러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 같은 것을
붙이게 해주는 시간이 듭니다.

30센티 정도 되던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그렇습니다.

객관화하는 순간에
무너질 것 같은 압박감이 드는데

울 것 같이 좋아요
이 시간이 

 

 

 

 

 

 

 

 

 

 

사토미 쇼컷 처음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긴게 더 이쁜 것 같다. 

 

일본 팬들도 같은 생각인 듯..

대체적으로 별로라는 반응이다.

 

 

각키 같은 경우엔 쇼컷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더 호감으로 느껴졌지만

 

사토미는 머리 자르니까

얼굴 이쁜 아줌마가 되버린 것 같아 아쉽다.

 

얼른 머리 길러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