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 쟈니스 사무소로 복귀하는가?

 

 

2020년 3월 말 

1986년부터 소속했던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SMAP의 전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가 

 

또다시 쟈니스 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 연예 관계자>

 

복귀 이야기가 다시 나올지도 몰라요
지금쯤 사무실의 위대함을 느꼈을 겁니다.

적어도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을 만큼
소속의 한걸음 앞으로의 업무 제휴 이야기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2016년 SMAP이 해산되고

그룹의 리더였던 나카이 마시히로는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이후 2020년 2월 독립을 발표한 기자회견에서

SMAP 해산 후 향후 활동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나카이 마사히로>

 

지금까지 신세 진 회사를 그만두고라도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결정은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않고 혼자서 결정했다. 

 

 

 

 

 

그렇게 야심 차게 소속사를 나간 후 

1년이 지난 지금 

 

나카이 마사히로는 본인의 얼굴을 간판으로 한

예능프로그램을 4개 정도 진행하며 

순조롭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쟈니스 사무소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일본 연예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

 

최근 19시~23시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정해지지 않은 것과

연예인들에게 축재라고 하는
CM 출연 제의가 전혀 없는 것에
나카이는 초조함에 사로잡혀 있어요

쟈니스를 독립해서
방송을 따온 것은 1개뿐이에요

나머지는 모두
쟈니스에 있을 때 캐스팅된 일이었죠 

 

 

 

 

쟈니스 간판을 잃은 것 만으로
나카이의 전력은 반감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명도가 있었지만
그의 웃음 패턴은 모두 똑같습니다.

가볍게 상대를 디스해
자학적인 웃음을 유발하고 있어요 

 

 

 

 

 

 

 

 

현재 나카이 마시히로는 

쟈니스 사무소를 독립한 후

4개의 정규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으며 

여러 특집에서 사회를 맡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기자들은 그가 

일이 늘지 않는 것에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카이 마사히로는 독립한 후

출연 프로그램에서 

예능 사무소의 독립은 결코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나는 퇴소 때 코로나였기에
1년을 되돌아보고도
아무 열매도 맺지 못했어요

아무 꽃도 필 수 없었어요

 

 

 

 

 

 

 

 

 

 

나카이 마사히로가 쟈니스에서 독립한 후

첫 방송에서

 

 

일정 및 자금 관리 등
모든 것이 자기 책임입니다.

정말 귀찮네요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든 발언을 통해 

그가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후회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그렇기에 전속 계약은 하지 않아도

업무 제휴를 언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SMAP 해산 후 

쟈니스에 남았지만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독립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에

쟈니스 사무소와의 업무 제휴를 맺을 가능성이

낮을 것 같긴 하지만....

 

역시나 쟈니스라는 간판은 

연예계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