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여배우 휴업선언 했지만 소속사 인정하지 않아..

 

 

일본의 여배우 키리타니가

소속 사무소 스위트 파워에서

여배우 휴업 선언을 하였다고 한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2018년에

배우 미우라 쇼헤이와 결혼하였으며

2020년 7월 아들을 출산하였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17년 방영한 <사람은 겉모습이 100%>이며

영화는 2017년 개봉한 <라벤지 걸> 이후

출연하지 않고 있다.

 

결혼 후에도 출연 제의는 있었지만

그녀는 승낙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4년 전부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전하지만

그 속내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당시 소속사를 이끌어온 

호리키타 마키는 2015년 결혼을 하고

2017년 은퇴를 하였다.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쿠로키 메이사도

2016년에 둘째를 임신하고 있었기에 

 

소속사는 키리타니 미레이에게만 

의지했다고 전해진다. 

 

 

 

 

 

 

 

 

그 결과 드라마의 일을 집중시킨 탓에

키리타니 미레이와 소속사 간에 거리가 생겼고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앞으로 

패션잡지의 모델이나 CM으로

좁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키리타니 여배우 휴업 선언에 대해서

그녀가 여배우의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있는 사실은 없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싶다는
본인의 희망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일본 연예기자>

 

키리타니 미레이가 소속된
소속사 스위트 파워는
최근 전 카라의 강지영,
배우 타카스기 마히로가 퇴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5월 말
젊은 여배우 타케우치 아이사도
패닉 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퇴소했습니다.

신인 배우 오카다 켄시가
사무소 사장의 해러스먼트 보도에
불신감을 강하게 가져 계약 해제를 요구했고
재판 사태가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소속 연예인들의 퇴소
그 트러블의 원인은
호리키타 마키의 은퇴 당시

호리키타 마키의 임신과
출산 후의 복귀 시기와 관련 있습니다. 


1년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호리키타 마키와
그에 반해 6개월 만에 복귀시키고 싶은
소속사의 대립으로 인해

격분한 호리키타 마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은퇴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영향이 키리타니에게 간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무실도 키리타니에게
강하게 다가가지 않는 것입니다. 

호리키타 마키처럼
은퇴를 선택하면 곤란하니까요 

 

 

 

 

 

 

 

<일본 네티즌>

 

키리타니 미레이는 결혼 전 시기에
사무실을 위해 무리하며
노력한 이미지가 강하다.

아직도 영화, 드라마에
일을 넣으려는 사무실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퇴소가 잇따르면
사무실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 든다.

키리타니 미레이도
소속사와 관계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이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소속사의 역할인데
소속사가 오히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버렸네 

 

 

 

 

 

 

 

 

호리키타 마키로부터 시작된 

소속 연예인들의 퇴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강지영이 일본 연예생활 접고 

다시 한국 온 것에도 

이 소속사와 관련이 있을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