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BG 신변경호인> 시리즈로 돌아온다?

 

 

일본의 방송국 아사히 TV에서는

내년 1분기 마츠모토 준의 주연 드라마와 

내년 4분기 키무라 타쿠야의 주연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 언론은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으로 등장할 드라마는 

<BG~ 신변 경호원 사람~>의

3번째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드라마 제작사>

 

시리즈 2편 마지막 회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시마자키가
보디가드를 계속하는 이유를 말하는 등
속편을 암시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키무라 타쿠야와 사이토 타쿠미의 조합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사히 TV는 안정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시리즈 드라마가 별로 없기에

시즌 3, 시즌 4 등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츠모토 준 회당 출연료 300만 엔

키무라 타쿠야 회당 출연료 500만 엔

 

 

 

 

마츠모토 준이 아사히 TV 목요 드라마에

출연을 한다는 것은 확정되었지만

그가 어떤 작품에 출연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키무라 타쿠야가 

내년 4분기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도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BG 신변 경호인> 작품이 시리즈화된다는 것은

이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BG 시리즈는 2018년 1분기에 

처음으로 방송되었고

평균 시청률을 15%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2020년 시리즈 2가 방송되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방송 횟수를 줄여 7회로 방영되었다.

 

 

그리고 시리즈 2가 종료된 시점에서

속편 제작을 위해 아사히 TV가 노력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즌 2 작품에서 준비했던 액션 장면 등 

여러 가지 모습을 완성도 있게 보여주지 못했기에

키무라 타쿠야는 시즌 3가 제작되는 것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키무라 타쿠야는 한때 

자신의 주연 작품이 속편을 제작하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BG 시즌 1이 종료된 이후 

"꼭 다시 하자!! "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키무라 타쿠야도 BG 시리즈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아사히 TV는 이에 부응해서

속편을 제작할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BG 신변 경호인> 작품이 넷플릭스에도 있길래

개인적으로도 본 작품인데..

 

솔직히 나는 재미가 없었다.

 

뭔가 일부러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스토리와 

 

계속 강요하는 듯한 대사

"오차 없음"이 거북했다. ㅋㅋㅋ 

 

 

암튼 개인적으론 별로였지만 

이 시리즈가 인기 있는 듯하다. 

 

키무타쿠가 내년에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는지 아닌지 

궁금하긴 하다. 

 

마츠준이 먼저 드라마 나오고 

그 뒤를 키무타쿠가 바통을 이어받는 것인지..?